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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약3: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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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5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약 3:13~18 자랑하지 말라 주제: 42. 지혜. 2008. 6. 29.
◎ 서론 : 참 지혜가 무엇인가? 지혜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 특히 선생들에게 닥치는 시험이다.
※ 정치가, 철학자, 설교자, 선생들을 막론하고 이 세상의 지도자들이 지혜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왜곡하고
꿰어 맞추는 죄를 지었다.
1.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13)
2. 거짓지혜 (14~16)
3. 참 지혜 (17~18)
1.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 (13)
1) “저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 “지혜있는 자”란 선생을, “총명”은 전문가, 숙련자, 학자, 지식인을 일컫는다.
※ 요점은 당신은 지혜롭고 총명한 선생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행할 일이 있다.
2)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 지혜로운 선생은 그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기 마련이다.
① 지혜로운 선생은 선행을 하는 특성을 보인다. 가르치는 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지혜로운 선생이 가르치고 행해야 할일들은 “도덕과 정결, 의와 정의, 도움과 격려, 권면과 바르게 세움, 섬김과 도전, 구원과 구제, 소망과 생명” 등이다.
※ 참으로 지혜롭고 총명한 선생은 그 마음에 온갖 종류의 사실들과 이론들, 추론과 관념들로 가득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선한사람으로, 하는 모든 일에 선행을 보이는 사람이다.
* 선하다 함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요, 사랑으로 남을 돌보는 사람이요, 자기가 알고 가르치는 대로 사는 사람으로서, 하는 모든 일에 선행을 보이는 사람이다.
(마 7:24~27, 요 7:17, 8:31~32, 17:3, 빌 1:27, 딤전 3:7, 4:12, 딤후 3:15, 히 13:5, ... )
② 지혜로운 선생은 온유함의 특성을 보인다. 자제력이 있으며, 합당한 때에 드러낸다.
* 온유함은 겸손한 마음상태이다. 세상 지위와 환경에 상관없이 그 가운데서 겸손하게 행한다.
* 온유함은 강한 마음상태를 포함한다. 상황들을 직시하여 정의, 공평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 온유함은 강한 자제력을 지닌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다.
※ 온유한 사람은 겸손하고 부드럽게 행하지만, 강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 들을 최대한 배려한다. 불의와 악에 맞서 싸우고 의로운 분노를 보인다.
※ 온유한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하신 일을 생각하여 자신을 버리고 남들을 위해 산다.
(갈 6:1, 엡 4:1~3, 딤후 2:25, 딛 3:2, 약 1:21, 3:13, 벧전 3:4)
2. 거짓 지혜 (14~16)
1). 거짖 지혜에 대한 묘사를 보라.
① 거짓 지혜는 독한 시기심을 불러일으킨다.
* 교회와 지위, 설교와 가르치는 능력, 지도력과 명성, 은사와 인기, 동료들과 친구들,...
② 거짓 지혜는 사람에게 다투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 앞자리에 세워지고, 인정받고, 칭송받고, 영광받고, 선생, 설교자, 지도자로 보이기를 원한다.
* 자신의 입장이나 신념을 지지하는 파당을 지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③ 거짓 지혜는 자랑하고 자기가 영광 받으려는 마음을 갖는다.
* 다른 이들과는 다른 자신의 신념을 추구하거나 자신이 처한 입장에 자부심을 느끼든가 하는 둘 중의
하나이다.
④ 거짓 지혜는 진리를 대적하여 거짓을 말한다.
* 거짓 선생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그리고 가르치고 행하는 것에 일관성이 없다.
(마 7:21, 막 7:6, 롬 2:21~23, 딛 1:16, 요일 3:18, 겔 33:31~32)
2). 거짓 지혜의 근원을 보라.
※ 거짓 지혜는 위로부터, 즉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이다.
3). 거짓 지혜와 그릇 가르침의 미치는 영향을 보라.
① 그는 교회 안에, 가정 안에 혼돈과 악을 야기 시킨다.
* 사람들이 동요하고, 갈라지고, 당을 짓고, 이야기를 꾸미고 서로 의심하고 이상히 여긴다.
② 그는 약한 자들을 세상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버리게 한다.
③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의식과 도덕과 세상종교를 다라 살게 한다.
※ 거짓 선생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즉 세상의 구원자이신 우리 주로부터 영원 히 떠나게 한다.
◉ 오늘날은 너무나 많은 거짓 지혜와 거짓 가르침에 사람들이 따라가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앞 에 겸손히 서야 할 시대이다. (마 11:28, 요 7:37, 15:5, ...)
3. 참 지혜 (17~18)
1). 참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 참 지혜는 위로부터 즉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2). 침 지혜는 명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① 참 지혜는 첫째 “성결” 한다. 흠과 때가 없는 깨끗함으로, 도덕적 성결을 의미한다.
* 자기 몸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을, 하나님 앞에서 성결이다.
② 참 지혜는 “화평” 한다.
* 자기 자신, 하나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묶이고, 연합하고 엮어진다는 것이다.
③ 참 지혜는 “관용” 한다.
*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온유와 관용으로 대해야 한다.
④ 참 지혜는 “양순” 한다
* 합리적이고 완고하지 않는다.
⑤ 참 지혜는 “긍휼”이 가득하다.
* 동정심, 연민의 정, 애정, 친절함을 말한다.
⑥ 참 지혜는 “선한 열매”가 가득하다.
*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나아가 도와줌을 말한다.
⑦ 참 지혜는 “편견”이 없다.
* 공평(편애나 차별하지 않음)하고, 말씀을 정확히 안다.
⑧ 참 지혜는 “거짓”이 없다.
* 불성실, 위선, 하는 척함, 겉과 속이 다름을 말한다.
3). 참 지혜는 의의 열매 즉 의의 삶과 세상이 되도록 영향을 끼친다.
※ 의의 열매는 화평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화평이다.
* 화평은 사람들이 서로 화평한 모습,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평한 모습, 화평한 세상을 말한다.
※ 사람들이 마땅히 살아야하는 방식으로 즉 서로서로 사랑하고, 기뻐하고, 화평하고, 돌아보는 삶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회와 세상이 될 것이다.
(요 14:27, 16:33, 롬 14:17, 엡 2:13~14, 록 1:20, 고전 15:54, 빌 1:11, 호 10:12)
◎ 결론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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