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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창18: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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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52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18:22~33 이번만 더~ 주제: 14. 기도. 2008. 7. 6.
◎ 서론
: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가운데 영적인 싸움을 수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중보기도가 있기 전에 소돔에 어떤 일이 생길지를 정확히 알고 계셨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반복해서 중보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목적은 무엇일가?
① “모두가 중보 기도자 되어야 한다.”
②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시행된다.”
③ “하나님의 강력한 증인이 되게한다.” 위함이다.
1. 여호와 앞에서 담대히 질문한다. (22~26)
※ 두 사람은 소돔으로 갔으나 하나님은 그대로 머무셨다.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있었고, 여호와께 담대하게 중보기도 했다..
※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중보기도에 있어서 먼저 선행 되어야 할 것은 담대히 여호와 앞에 서는 것이다.
1). 아브라함은 주께 가까이 나아간다. (22~23)
※ “가까이 나아가”(נגשׁ)는 “어떤 사건에 대해 따지기 위해 법정으로 옴”이란 뜻.
아브라함은 소돔의 모두를 위해 기도하려고 하나님께 다가갔다.(변호사처럼)
2). 의인들에 관해 관심을 표명한다. (24)
※ 소돔에는 아브라함의 아들 같은 조카 롯과 그의 가족이 소돔에 살고 있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죄와 심판에 대해 마음 아파하신다는 사실을 느꼈다.
아브라함도 다가올 심판에 대해 고통을 느꼈는데....
※ 아브라함은 자신의 고통을 주님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① 하나님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킬 것인가?
② 만약 이곳에 50명의 의인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성읍을 구해 주실 것인가?
3). 여호와의 정의를 행하심을 인정했다. (25)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한 것이 아니고, 정의에 호소하고 있다.
※ 아브라함은 온 땅의 심판자께서는 공의를 행하셔야한다고 하나님께 요구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 때문에 그렇게 행하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
4).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 (26)
※ 하나님은 정의로우심으로 아브라함의 기도에 응답해야 하셨다.
※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하나님은 “의인을 불의한 자나 악한 자들과 함께 멸망시키지 않겠다.” 하셨다. 이것이 핵심이다.
◉ 우리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의 공의이다.
※ 여호와 앞에 담대히 서서 그분의 공의에 호소함으로써 가능하다.
2. 여호와 앞에서 겸손하게 기도한다. (27~29)
※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야 한다.
1). 여호와 앞에 겸손한 자세를 가졌다. (27)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겸손히 간구했다.
* 자신은 티끌에 지나지 않는 존재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주목하라.
※ “주” (Lord, 아도나이אדני)는 하나님에 대한 공식칭호이다.
아브라함은 주권적 통치자시며 온 땅의 심판주이신 여호와께 호소하고 있다.
2). 여호와 앞에 겸손한 질문에 응답하셨다. (28)
※ 아브라함은 성읍에 45명의 의인이 있다면 성읍을 구해 주시겠느냐 물었고,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기도 에 응답했다.
◉ 우리가 기도할 때 먼저 선행 되어야 할 것 중 하나는 겸손한 자세이다.
3). 포기하지 않는 계속 기도에 응답하셨다. (29)
※ 우리는 어떻게 기도의 용사(중보자)가 될 수 있는가?
: 계속해서 기도하며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가능하다.
※ 아브라함은 그 성읍에 의인 40명만 있어도 구해 주시겠는지 물었고,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에서도 응답하셨 다.
◉ 참된 중보기도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대상 16:11, 마 7:7, 26:41)
3. 관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기도한다. (30~33)
※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성읍을 구해주시도록 네 번에 걸쳐 중보기도를 계속 드렸다. 믿는 자들은 관심 을 갖고 기도하는 데에 지속하여야 한다.
1). 온유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기다림 (31)
※ 하나님께서 노하지 마시고 계속 자기 말에 귀 기울여 주시도록 간구했다.
※ 아브라함은 30명의 의인을 위해서라도 성읍을 구해 주실 것인지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2). 담대히 기도하면서 기다림 (31)
※ 아브라함은 20명의 의인을 위해서 간구했고, 하나님께서 응답 하셨다.
3). 아브라함은 끝까지 기다리며 한 번 더 기도함 (32~33)
※ 마지막 기도는 10명의 의인을 위해서라도 성읍을 구하실 것인가 였다.
하나님은 이 여섯 번째의 기도마저도 들어 주셨다.
※ 중보기도는 끝났다.
주님은 가셨고, 아브라함은 집으로 돌아갔다.
아브라함은 최선의 노력을 다 했고, 하나님께서는 매번 응답하셨다
◉ 성경은 우리에게 인내로써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시고 응답하신다고 한다.
(눅 18L1, 엡 6:18, 살전 5:17)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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