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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갖는 자

출애굽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479 추천 수 0 2013.03.20 11:37:00
.........
성경본문 : 출35:1-1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출35;1-19 꿈을 갖는 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601

조선말 문장가 박문규는 엄격한 규칙에 따라

쓰여지는 '근체시'의 대가입니다.

문장이 수려하고 수만 편의 한시를

줄줄 외워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는 애초 문재가 뛰어난 신동은 아니었습니다.

서당 가는 것보다 재물 모으는

것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

채소장사로 많은 재물도 모았습니다.

그러나 첩을 두고 술독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고는

재물의 덧없음을 절감한 박문규.

고시(古詩) 매력에 흠뻑 빠져

40대 늦은 나이에 공부의 문을 열게 됩니다.

늦바람이 무섭다 했던가

학문의 즐거움에 빠져든

그는 1887년 83세에 개성별시문과

(開城別試文科)에 합격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령 과거급제 기록입니다.

고종은 향학열에 감동해 그에게

종2품 문무관에 제수했습니다.

만학도의 인간승리 드라마입니다.

박문규의 만학도 후배들을 많이

접하는 요즘인데 80세에 경인여대(관광일본어과)

졸업장을 쥔 조재구 할머니,

5년 만에 방송대(국어국문과)를

졸업하는 81세 정태은 할아버지.

91세에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은 박순삼 할머니….

조재구 할머니는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었답니다.

아들뻘 되는 교수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추며

2시간의 통학 거리, 노안 탓에 잘 보이지 않는

칠판글씨도 그의 향학열을 꺾진 못했습니다.

정태은 할아버지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2학년에 편입해 못다 이룬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학도들에겐 한결같은 아픔이 있습니다.

배움의 길을 막아버린 가난.

못 배운 한이 넘어가지 않는 목엣가시였습니다.

무슨 중죄라도 지은 양 평생

주눅 들게 했습니다.

만학이 이들의 삶을 재미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만학도의 심경을 드러낸 공자의 말입니다.

인생을 정리해야 할 황혼기에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기를 낸 만학도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학업 부담을 이기지 못해 삶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속출하는 요즘입니다. 굳은 의지와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 꿈이 있을까

만학도의 삶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일이 너무 늦었다고 자포자기하거나

안된다고 하거나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해볼려고 애를 쓰며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이랑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십계명의 돌판이 깨졌는데

하나님으로 다시 십계명 돌판을 받고

하나님과 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성막을 실제로 제작하려고 꿈을 갖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 놓고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실천하라고

명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엿새 동안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렛날은 당신들에게 거룩한 날,

곧 하나님께 바친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므로,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안식일에는 당신들이 사는 어디에서도

불을 피워서는 안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명령입니다.

당신들은 각자의 소유 가운데서

주님께 바칠 예물을 가져 오십시오.

바치고 싶은 사람은 자원해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곧 금과 은과 동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해달 가죽과,

조각목과 등대 기름과

예식용 기름에 넣는 향품과

분향할 향에 넣는 향품과, 에봇과 흉패에

박을 호마노와 그 밖의 보석들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기술 있는 사람은 모두 와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드십시오.

만들 것은, 성막과 그 덮개와 그 윗덮개와,

갈고리와 널판과 띠와 기둥과 밑받침과,

증거궤와 그것에 딸린 채와 속죄판과

그것을 가릴 휘장과, 상과 상을 옮기는 데

쓸 채와 그 밖의 모든 기구와 상에 떡과,

불을 켤 등대와 그 기구와 등잔과

등잔용 기름과, 분향단과

단을 옮기는 데 쓸 채와

예식용 기름과 분향할 향과

성막 어귀의 휘장과,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놋그물과

번제단을 옮기는 데

쓸 채와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뜰의 휘장과 그 기둥과 밑받침과

뜰의 정문 휘장과, 성막의 말뚝과

줄과, 장막 말뚝과 줄과,

성소에서 예식을 올릴 때에 입는 잘 짠 옷과,

곧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 일을 할 때에 입는 옷입니다."

모세가 온 회중을 모으고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7일은

안식일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고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을 것이며

불도 피우지 말라고 하셨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의 소유중에서

마음에 원하는 자는 하나님께

성막지을 재료들을 바치라하였고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라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 중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하나님께 금 등

예물을 드렸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각종 실을 가져 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을 낳았으며 모든 족장은 보석과

관유와 향품을 가져왔으며

모세는 하나님께서 성막지을

기술자들을 초청하고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여 지혜로 여러 일을 하게 하고

오홀리압을 감동시켜 가르치시며

공교로운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라도 자신이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지 말고 꿈을 갖고 한번해볼려고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꿈을 갖는 자가 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꿈을 갖는 자가 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섬겨서 꿈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셔서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 것이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아야 한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은 일하고 7일은 안식일로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을 만드는 일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하고

온전히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중요한 일을 해도

그것보다 더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먼저

우선순위에 두라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를 온전하게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섬겨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사랑하셔서 감당할만큼

시험을 허락하시고 또 피할 길도 주시면서

능히 감당하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현실의 어려움만 보지말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섬겨서

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아는

일곱귀신이 들렸지만 예수님을 만나 나았으며

병을 고쳐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자신의 소유로

예수님의 일행을 대접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렵다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섬겨서 꿈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꿈을 갖는 자가 될 것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원해 드려서 꿈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하나님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다

마음에 원하는데로 성막을 지을

재료들을 드리라고 하셨는데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으로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자원해 드려서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려고

금과 은을 많이 드리면서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하나님의 손에서 받은 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나라와 회사와 직장과

건강과 물질과 은사와 가정과 교회등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자원해 드려서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성전을 지으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금 3,000달란트와

은 7,000달란트를 성전 건축을 위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지도자들도 드렸고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자원해서 드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억지로가 아니라

감사하며 자원해 드려서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꿈을 갖는 자가 될 것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갖춰서 꿈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어라

곧 성막과 그 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장과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불 켜는 등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문의 장과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문의 장과

장막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과 그 줄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공교히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다

성막을 지을 기술자들을 초청하고 명하셔서

그들을 통해서 성막에 주요한 성물들을 만드는데

성막 본체를 만들 널판과 띠와 덮개와 분향할 향품과

뜰의 포장과 줄과 말뚝과 제사장의 옷과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성물인 뜰문과 번제단과

물두멍과 등대와 분향단과 법궤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명령하신 것을

거부하고나 도망가지 말고

잘 갖춰서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1;27-29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하시며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에 협력하고

대적하는 일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하며

그리스도를 위해서 은혜를 주신 것은

고난도 받게 하시려고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명령하시면

변명하거나 핑계를 대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잘 갖춰서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로 마지막으로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 후서를 편지할 때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하면서

바울은 군사요 경지자요 농부같이 살았다면서

좋은 그릇이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고

일꾼이 되라고 명령한 것을 잘 갖춰서

에베소 교회를 잘 이끌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명령하신 것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잘 갖춰서

꿈을 갖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사람들이나

환경이나 조건이나 형편이나 위치나

장소나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납니다

그때 어려운 것을 만나면

뒤로 물러서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포기하여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다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포자기 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꿈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꿈을 갖는 자가 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섬겨서 꿈을 갖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원해 드려서 꿈을 갖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갖춰서 꿈을 갖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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