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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가져오는 감사와 사랑의 언어

김학규............... 조회 수 2674 추천 수 0 2013.03.21 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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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인간학’의 저자인 일본의 과학자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나름대로 색 다른 연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한 번은 그가 세 개의 유리병 안에 동일한 솥에서 만든 밥을 담아두었다. 일번 유리병을 보고 그는 매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말하며 웃었다. 이번 유리병을 보곤 ‘넌 밉다. 싫다.’ 라는 말을 하며 인상을 썼다. 그리고 세 번 째 유리병을 향해선 무관심한 얼굴로 아무 말도 안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름이 지난 후였다. 그는 유리병 안에 든 밥을 상세히 살펴봤는데, 놀랍게도 변화된 상태가 서로 달랐다는 것이다. ‘감사와 사랑’을 먹은 병은 그 안에 든 밥이 잘 발효되어 누룩 냄새가 났고, ‘밉다와 싫다’라는 말을 먹은 병 안에 든 밥은 부패되었다. 무관심하게 내버려둔 병 안에 둔 밥은 썩어서 악취까지 났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서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감사와 사랑의 언어’가 얼마나 큰 긍정적인 영향력을 사물에 미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감사와 사랑은 인생의 텃밭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축복의 꽃들과 열매들을 맺게 하는 신령한 천국의 에너지다.

 

그리스도인들은 입에서 저주와 분노와 욕설을 마구 토해내는 자가 아니라, 늘 감사하는 말과 사랑하는 말과 축복을 창조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언어의 마술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입에서 나간 그 말 자체가 상대방에게 상당히 큰 영향력을 정신세계와 육신에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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