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계20:7-15 |
---|---|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3. 3. 31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계20:7-15
제목 : 마귀와 불신자의 멸망
계20:7-15 ‘7.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아멘.
계시록 19장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있었으며 20장은 재림에 이어 연결되는 역사입니다. 본 장 초두에 마귀를 잡아다 무저갱에 가둔지 천년이 차매 옥에서 풀려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곡과 마곡의 세력같은 영으로 세상을 미혹하여 전쟁을 일으킬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립니다. <마귀와 불신자의 멸망>을 보겠습니다.
1. 마귀의 최후
우리는 계시록 19장에서 예수께서 재림하시면서 마귀의 힘을 빌어 세상을, 특히 성도들을 괴롭히던 짐승인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잡아 산 채로 유황불 못에 던지신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본 장 초두에서 천사를 시켜 마귀를 잡아 무저갱에 천년을 가둔 것을 보았습니다.
천년의 기한이 찬 후에 본문 7-8절에, 그 옥에서 놓여나와 땅의 백성, 이들은 불신자들이며 이들을 선동해 성도들을 치려고 할 때 또 다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렸다고 했습니다. 곡과 마곡은 한 단어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동북쪽 나라로 말세에는 성도의 적대국, 세속의 나라로 상징되고 있습니다(겔38:2)
그리고 본문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19장에서 있었던 사건을 기억시키며 마귀를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가 있는 곳에 던지는 것으로 시간 역사의 순서를 짚어 주고 있기 때문에 19장과 20장은 역사의 진행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2. 책과 책들의 심판
일명 흰 보좌의 심판이라고도 하는데, 흰 보좌에 앉으신 분을 어떤 이는 예수님으로 또는 성부하나님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 마귀도 이제 지옥으로 보내어졌고 남은 것은 불신자들입니다. 이때 비로소 불신자가 영벌하게 부활할 것입니다. 영원한 심판인 두 번째 심판으로 행위심판이라고도 합니다. 12절에 책들과 또 생명책이 나오는데, 책들은 복수형태도 불신자들의 죄악상이고 책은 단수형으로 성도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본문 계20:12 ‘...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하는 여기,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의 기록대로 심판받는다 했으므로 불신자들을 뜻합니다. 성도는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그 죽은 자들은 온 세상, 바다고 땅이고 간에 죽어 어둠에 묻힌 모든 영혼이 다 나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결국 죽음의 실체와 영혼을 가두던 음부도 모두 불 못에 던져질 것이니 곧 유황불 못 지옥입니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모든 불신자들은 역사에 그 어떤 선행을 한 사람 같아도 모두가 다 지옥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성도들은 이제 영원한 천국으로 입성하게 되는 장면이 다음 장에서 이어질 것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