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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시류에 민감하라
예전에 이집트 정부가 자국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업화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집트를 몇몇 지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마다 어울리는 시설을 건설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집트에서 목회를 하던 나지 목사님은 이 소식을 듣고는 산업단지가 생긴다면 당연히 그곳에 노동자들이 많이 생길 것이고 자연스레 지역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나지 목사님은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좋아. 이곳은 복음을 전하기 좋은 기회다. 이때를 놓친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른다.”
나지 목사님은 당장 산업단지로 가 정착을 한 뒤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청장년층인데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으로 온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점차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지 목사님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처음엔 공장의 한편에서 드리기 시작한 예배도 이제는 사람이 많아져 새로운 교회를 건축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부흥했습니다.
나지 목사님은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분석했기 때문에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동 떨어져 사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 때 우리는 더 많은 복음전파와 성공의 기회를 갖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좋은 때를 바라며 기도함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신문을 꼼꼼히 챙겨 읽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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