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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레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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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말씀]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레2:1)
[밥]
하나님에게 곡식 제물을 바칠때는 고운 곡식 가루를 사용해야 한다.
그 가루에 기름을 붓고 향을 얹어 (메시지성경 레2:1)
[반찬]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를 '소제'라고 한다. '소제'는 선물(gift)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날마다 무심코 먹는 밥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임을 깨닫는 것이 '소제' 제사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식사시간은 '감사의 예배'시간이다. 밥을 먹기 전에 최소한 감사의 기도는 하고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돼지는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그밖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시간이 알고 보니 '소제'를 드리는 시간이었군요. 그런데 저는 하나님 보다도 사람들의 안목이 무섭거나 부끄러워서 그 짧은 기도조차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는 더욱 예배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밥을 대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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