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돈을 잘 쓰는 법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2651 추천 수 0 2013.04.10 08:37: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23번째 쪽지!

 

□ 돈을 잘 쓰는 법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교회에는 머하러 가? 돈 버는데 도움이 돼? 시간낭비일 뿐이지"
"맞아 교회에 가면 돈 버는 법을 알려주지는 않지. 하지만 돈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잘 쓰는 것' 입니다. 하지만 '돈 잘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준다고 하는 곳도 많고, 돈버는 법을 소개하는 책도 많고, 무슨 프로그램도 많지만 '돈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곳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돈 잘 쓰는 법을 모르니 애쓰고 번 돈을 '탕진'합니다. 돈으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돈으로 죄를 짓습니다. 우리동네 욕쟁이 할머니는 그것을 가리켜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하시었습니다. '돈지랄하네' 라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 부자들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당대에 가장 큰 부자들이었습니다. 역대 미국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의 재산도 '솔로몬'의 재산에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2000번 이상 돈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돈은 꼭 필요합니다.
성경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산상수훈 8복에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 속의 가난은 '심령의 가난'입니다. 삶의 가난이 아닙니다.) 신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잘 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돈이란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라고 그분이 나에게 잠시 맡겨 주신 선물입니다. 가난한 자를 돌보고 고통 받는 자를 세우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돈은 그 원래 목적대로 쓰여져야 합니다. ⓞ최용우

 

♥2013.4.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댓글 '1'

나나

2013.04.10 14:21:21

퍼갈께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6 2013년 가장큰선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최용우 2013-05-22 1977
4655 2013년 가장큰선 가능 유전자 최용우 2013-05-21 1106
4654 2013년 가장큰선 주님을 갈망합니다 [2] 최용우 2013-05-20 1595
4653 2013년 가장큰선 종교와 믿음 [3] 최용우 2013-05-18 1556
4652 2013년 가장큰선 염소 두마리 최용우 2013-05-17 1868
4651 2013년 가장큰선 왜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은가? [1] 최용우 2013-05-16 1793
4650 2013년 가장큰선 아침 신문을 보면서 최용우 2013-05-15 1170
4649 2013년 가장큰선 예뻐요 예뻐 최용우 2013-05-14 2076
4648 2013년 가장큰선 죽어야 산다니까요 최용우 2013-05-13 1511
4647 2013년 가장큰선 복된 가난이라는 것은 [8] 최용우 2013-05-10 1811
464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은 실제(實際)로 실재(實在)이다 최용우 2013-05-09 1898
4645 2013년 가장큰선 아침에 벌떡! [1] 최용우 2013-05-08 1910
4644 2013년 가장큰선 깨어나면 벗어난다 최용우 2013-05-07 1166
4643 2013년 가장큰선 밤에 하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최용우 2013-05-06 1672
4642 2013년 가장큰선 몸은 안다 [1] 최용우 2013-05-04 1426
4641 2013년 가장큰선 다만 나에게 있는 것은 최용우 2013-05-03 1592
4640 2013년 가장큰선 주머니 속의 쓰레기 [2] 최용우 2013-05-02 1574
4639 2013년 가장큰선 나는 진화를 믿는다 [1] 최용우 2013-05-01 1352
4638 2013년 가장큰선 한 가지씩만 해 봅시다 [3] 최용우 2013-04-30 1856
4637 2013년 가장큰선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2] 최용우 2013-04-28 2052
4636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2013-04-25 1224
4635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 진리를 증명하라 최용우 2013-04-24 1681
4634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의 기도 최용우 2013-04-23 1956
4633 2013년 가장큰선 아는 만큼 보인다 [1] 최용우 2013-04-22 1890
4632 2013년 가장큰선 밥 잘 먹는 사람이 잘 삽니다 최용우 2013-04-20 2005
4631 2013년 가장큰선 영혼의 조율(調律) 최용우 2013-04-19 1420
4630 2013년 가장큰선 진짜 찬양 최용우 2013-04-18 2501
4629 2013년 가장큰선 가장 힘들었을 때 [1] 최용우 2013-04-17 4104
4628 2013년 가장큰선 따뜻한 곳에 사람이 모인다 [2] 최용우 2013-04-16 2015
4627 2013년 가장큰선 사람 등급 [1] 최용우 2013-04-15 1850
4626 2013년 가장큰선 하늘같은 사람 바다같은 사람 [1] 최용우 2013-04-13 2134
4625 2013년 가장큰선 그냥 가세요 그냥 최용우 2013-04-12 1500
4624 2013년 가장큰선 우리 함께 밥먹어요 [1] 최용우 2013-04-11 1336
» 2013년 가장큰선 돈을 잘 쓰는 법 [1] 최용우 2013-04-10 2651
4622 2013년 가장큰선 존재와 비존재 최용우 2013-04-09 16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