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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23번째 쪽지!
□ 돈을 잘 쓰는 법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교회에는 머하러 가? 돈 버는데 도움이 돼? 시간낭비일 뿐이지"
"맞아 교회에 가면 돈 버는 법을 알려주지는 않지. 하지만 돈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잘 쓰는 것' 입니다. 하지만 '돈 잘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준다고 하는 곳도 많고, 돈버는 법을 소개하는 책도 많고, 무슨 프로그램도 많지만 '돈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곳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돈 잘 쓰는 법을 모르니 애쓰고 번 돈을 '탕진'합니다. 돈으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돈으로 죄를 짓습니다. 우리동네 욕쟁이 할머니는 그것을 가리켜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하시었습니다. '돈지랄하네' 라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 부자들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당대에 가장 큰 부자들이었습니다. 역대 미국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의 재산도 '솔로몬'의 재산에 10%도 안 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2000번 이상 돈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돈은 꼭 필요합니다.
성경은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산상수훈 8복에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 속의 가난은 '심령의 가난'입니다. 삶의 가난이 아닙니다.) 신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잘 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돈이란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한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라고 그분이 나에게 잠시 맡겨 주신 선물입니다. 가난한 자를 돌보고 고통 받는 자를 세우라고 주신 선물입니다. 돈은 그 원래 목적대로 쓰여져야 합니다. ⓞ최용우
♥2013.4.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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