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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는 용기

요한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188 추천 수 0 2013.04.10 12:22:06
.........
성경본문 : 요18:12-3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07 

요18;12-32 용서해주는 용기

2차대전 직전, 파리에 앙리코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도둑 두 명이 트럭에서

내려 은밀히 목재더미로 왔습니다.

그는 그들의 의도를 알았지만 그들을 용서하고 싶었습니다.

곧 그는 그들에게 가서 조용히 목재 싣는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어디에 사용할 거죠?”

집짓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하자

그는 다른 목재더미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집짓는 데는 저쪽 나무들이 좋아요.”

트럭에 목재가 다 찼을 때 한 도둑이 그에게

“당신도 도둑질 끝내주는데...”라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도둑이 아니라 이 목재소 주인이오.”

도둑들이 깜짝 놀라 급히 도망치려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두려워 마시오. 경찰을 부르지 않았소.

다만 제 말 한 마디만 듣고 가세요.”

그리고 믿음을 권하자 곧 그들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얼마 후, 2차대전이 시작되자 앙리코는

한 유대인 가족을 2년간 숨겨주다 이웃의 밀고로

나치에 체포되어 수용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1944년 성탄절 때, 수용소장이 그를 불러

풍성한 음식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음식들은 너를 위해 네 아내가 보냈네.

음식 솜씨가 훌륭해. 네가 이곳에 올 때부터

이렇게 매일 음식을 보내서 내가 대신 잘 먹었지.”

그때 앙리코가 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계속 맛있게 드세요.” 소장이 너무 기가 막혀

방금 한 말을 다시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앙리코는 또 말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음식을 맛있게 드세요.”

그때 소장이 외쳤습니다. “이 자를 끌고 나가!

이제 이 자가 미치려고 한다.”

얼마 후, 전쟁이 끝나 앙리코는 풀려났습니다.

몇 년이 지나 앙리코는 자신이 갇혔던 곳에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가 그 근처에

옛 수용소장이 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곧 그는 아내가 직접 만든 맛있는 요리를 들고

그 소장 집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를 기억 못하세요?”

그가 고개를 흔들자 앙리코는 다시 말했습니다.

“1944년 성탄절 때, 당신 사무실에서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하자 당신은 내게 미쳤다고 했죠?”

그가 소스라치게 놀라자 앙리코는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미치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당신과 함께 식사하고 싶은데 허락해주실래요?”

결국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중에 옛 소장이 갑자기 톤을 높여 말했습니다.

“도대체 당신이 원하는 게 뭐요?”

그때 그에게 믿음을 권하자 곧 그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진실한 용서는 어떤 마음도 열고, 어떤 강자도 무릎 꿇립니다.

용서의 힘은 무력의 힘보다 강합니다.

무력은 외부만 강요하지만 용서는 내부까지 움직입니다.

용서는 영혼의 치료약입니다.

비판의 돌보다 용서의 빛이 세상을 밝혀줍니다.

태양이 비치면 먼지도 빛납니다.

용서 안에서 불결함은 고결함으로 변합니다.

용서의 연쇄반응은 불행의 연결고리를 끊습니다.

‘참된 용서’가 ‘참된 용기’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이나 사람이나 문제나

여러 가지 사건들을 만나는데 그때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인 것을 알고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로마 군대 병정들과 그 부대장과 유대 사람들의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를 잡아 묶어서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인데,

가야바는 '한 사람이 온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유대 사람에게 조언한 사람이다.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그 제자는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서,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뜰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대문 밖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과 잘 아는 사이인 그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문지기 하녀에게 말하고,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 때에 문지기 하녀가 베드로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도 이 사람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지요?"

베드로는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날이 추워서, 종들과 경비병들이 숯불을 피워 놓고 서서

불을 쬐고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예수께 그의 제자들과 그의 가르침에 관하여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소.

나는 언제나 모든 유대 사람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쳤으며,

아무것도 숨어서 말한 것이 없소.

그런데 어찌하여 나에게 묻소?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를,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오. 내가 말한 것을 그들이 알고 있소."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경비병 한 사람이 곁에 서 있다가

"대제사장에게 그게 무슨 대답이냐?" 하면서,

손바닥으로 예수를 때렸습니다.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말에 잘못이 있으면, 잘못되었다는 증거를 대시오.

그러나 내가 한 말이 옳다면, 어찌하여 나를 때리시오?"

안나스는 예수를 묶은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보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도 그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지요?"

베드로가 부인하여 "나는 아니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으로서,

대제사장의 종 가운데 한 사람이 베드로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이 동산에서 그와 함께 있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그러시오?"

베드로가 다시 부인하였다. 그러자 곧 닭이 울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야바의 집에서 총독 관저로 예수를 끌고 갔습니다.

때는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그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기 위하여 관저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나와서 "당신들은

이 사람을 무슨 일로 고발하는 거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들이 빌라도에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이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가 총독님께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를 데리고 가서,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유대 사람들이 "우리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인가를 암시하여 주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즉 예수께서 가룟 유다의 밀고로 체포를 당하시고

안나스의 집으로 끌려 가셨으며

베드로가 여종에게 제자인 것을 부인하고

예수께서 안나스 앞에서 재판을 받으시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압송되고 베드로가

또 부인하자 닭이 울었으며 새벽에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빌라도 총독 관저로 끌고가서 행악자로 고소하자

빌라도가 재판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유대인들이 반대하여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고 하여 자신들은 죽이는 권리가 없다고 하여

그것은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가 하는 거짓 말이나 대제사장이 하는

말과 행동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아무 말씀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못했어도 우리 자신도

잘못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때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때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유익위해 유리하게 말해도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군인들과 천부장과 유대 성전 경비대가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었습니다.

가야바는 며칠 전에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사람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 한 사람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이 다른 제자는 제사장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그는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문 밖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인 그 제자가 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가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문 지키는 여자가 베드로에게 "당신은 이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분명 아니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난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날이 추워서 종들과 성전 경비대가 불을 피워 놓고,

주위에 둘러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예수님이 가르친

말씀과 제자들에 관해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 분명히 말하였다.

언제든지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 뜰에서 가르쳤고,

은밀하게 말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내게 묻느냐? 내 말을 들은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직접 물어 보아라.

그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알고 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곁에 있던

성전 경비대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면서 말했습니다. "대제사장께

이런 식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하겠소?"

예수님께서 그에게 "내가 잘못 말하였다면

그 잘못이 무엇인지 말하여라.

그러나 내가 사실을 말했다면 네가 어째서

나를 치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께서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어야 한다는

가야바의 장인 안나스 앞으로 끌려나가고

가야바의 문 밖에서 문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예수의 제자라고 하자 베드로는 자기 유리한대로 아니라고

첫 번째로 부인하고 안나스가 예수께 교훈에 대해 물을 때

들은 자에게 물어보라고 책망하시고 하인이 예수께서

대제사장에게 불손하게 한다며 예수님을 손으로 치자

예수께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증거를 대라고 하고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고 되물으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어떤 문제나 일에서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자기가 유리하게 말해도

그럴만하니까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서로 인자하게 하고

불쌍하게 여기며 용서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용서하신 것과 같이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누가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해도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마음을 바꾸고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도단에서 형들이 팔아서 애굽의 총리가 되고

나중 흉년들어 곡식을 사러온 형들을 만나서

그들이 자기들 유리한데로 말을 해도

나를 판 것은 형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며 형들을 보살피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가 유리하게 말해도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지라고

생각을 바꾸고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때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버려도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안나스는 예수님을 결박한 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아닌게 맞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베드로가 부인하며 "난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종 한 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그 사람은 베드로가 전에 귀를 벤 사람의 친척이었습니다.

그가 확신에 차서 말하였습니다.

"내가 당신이 그 사람과 함께 정원에 있는 것을 보았소!"

베드로는 다시 부인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 그 순간, 닭이 울었습니다.

즉 베드로에게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라고 하자

두 번째 부인하고 또 예수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자

세 번째로 부인하자 곧 닭이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전에 예수께서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닭이 우니까 그때 생각이 났을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을 힘들게 했던 다른 사람들이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버려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우리의 과실도 용서하시지만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의 과실도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버려도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데반은

공회에서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이를 갈며 돌로 치자 내 영혼을 받아주십시요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라고 하고 죽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못살게 하며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의 말만해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때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까요

세 번째로 자기가 편리한대로 판단하여도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데리고 가야바의 집에서

로마 총독의 관저로 갔습니다. 때는 새벽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몸을 더럽히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으려고 총독의 관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직접 밖으로 나와 유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무슨 죄목으로 이 사람을 고소하는 거요?"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이 범죄자가 아니라면

총독님께 그를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직접 그를 붙잡아다가 당신들의 법대로 재판하시오."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로써 예수님께서 자신이 어떠한 죽음을 맞을

것인지에 관해 전에 하셨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즉 예수를 유대 총독 관저로 끌고가자

빌라도 총독이 이 사람을 왜 고소하였느냐고 묻자

대제사장 일행이 이 사람이 행악자여서 고소하였다고

자기들 편한대로 판단하여 정죄하자 빌라도 총독은

그러면 너희의 법대로 재판하라고 하자

유대인들이 자신들은 죽일 권한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 가를

말씀하신 것을 응하게 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나 일에서

자기가 편리한대로 판단하여 정죄해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께서는

누가 우리에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사랑을 더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모든 것을 온전하게 매는 띠와 같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어떤 일에서 자기가 편리한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힘들게 해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난이 일어나서 도망가고 있을 때

시므이가 나와서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나쁜 사람아 가거라

가거라 하면서 너는 피를 흘렸으니 화를 자초했다고 하면서

비난할 때 아비새가 죽여버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다윗을 저주하라고 하셨다고 하면서

시므이를 용서하고 다윗이 도망갔다가 돌아오면서

먼저 시므이가 나와서 죄주지 마시라고 할 때 용서해 줍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가 편리한대로

판단하고 욕하고 힘들게 하여도 용서해주는 용기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도 만나고

사건도 만나고 사람들도 만나는데 그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그 사람만 보고 힘들어 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용서하시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어떤 때 용서해주는 용기가 필요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유익위해 유리하게 말해도 용서해주고

두 번째로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버려도 용서해주고

세 번째로 자기가 편리한대로 판단하여도 용서해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대견스럽고

가슴을 찡히게 만들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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