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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마음에 두기

누가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285 추천 수 0 2013.04.10 12:25:47
.........
성경본문 : 눅14: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08 

눅14;1-21 가르침을 마음에 두기

어떤 어미니가 자식에게 가르치실려고 말씀하였습니다.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 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아라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라.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선 더 많은 잎들이 필요한 법이란다.

타고난 본성대로 자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그대로의 순함을 유지할 수가 있단다.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 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세상의 모든 생각은 말없이 서로에게 넘나드는 거란다.

우리는 바람과 태양에 상관없이 숨을 쉬며

주변에 아랑곳없이 살고 있지만,

나무는 공기가 움직여야 숨을 쉴 수가 있단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과 나무가 움직여

바람을 만드는 것은 같은 것이지.

열매가 가장 많이 열렸을 때 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며칠 더 풍성함을 두고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

열매 하나하나가 한꺼번에 익는 순간은 없는 거란다.

어제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줘라.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그대가 주었던 씨앗 하나...

마당에 심어 이제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성경을 통해서 어떤 사람이나

사건을 통해서 많은 것을 것을 배우게 되고

사람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본문은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의

지도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의 집에 음식을

잡수시러 들어가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 앞에 수종병 환자가 한 사람이 있었다.

예수께서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물으셨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그들은 잠잠하였다. 예수께서 그 병자를

손으로 잡아서 고쳐 주시고, 돌려보내신 다음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에라도 당장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윗자리를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누구에게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거든,

높은 자리에 앉지 말아라. 혹시 손님 가운데서

너보다 더 귀한 사람이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

너와 그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이 분에게 자리를 내드리시오'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네가 초대를 받거든,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아라.

그리하면 너를 청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친구여,

윗자리로 올라앉으시오' 하고 말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너와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만찬을 베풀 때에, 네 친구나

네 형제나 네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들을 부르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그들도 너를 도로 초대하여

네게 되갚아, 네 은공이 없어질 것이다.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함께 먹고 있던 사람 가운데 하나가

이 말씀을 듣고서 예수께 말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습니다.

잔치 시간이 되어, 그는 자기 종을 보내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보아야 하겠소. 부디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내가 다섯 겨리를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장가를 들어서,

아내를 맞이하였소. 그러니 가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종이 돌아와서, 이것을 그대로 자기 주인에게 일렀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더러 말하기를

'어서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한 두령 집에 초대되어

안식일에 고창병자를 고치시며 병고쳐 주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고

청함을 받은 자들에게 상좌에 앉지 말고

말석에 앉으라 하고 청하는 자들에게는

벗과 형재와 친척과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고

가난한 자와 병신과 저는 자와 소경들을 청하라고 하시고

큰 잔치 비유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종들을 보내 청했으나 밭을 샀고 소를 샀고

장가를 들었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초청을 거부하자 분노한 주인은 길과

산울 가에 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하시며 가르침을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가르쳐주시면 그냥 잊어 버리지 말고

그것을 늘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할까요

첫 번째로 형식보다 실제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 합니다.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음식을 드시러 어느 한

바리새파 지도자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까이서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고창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느냐?"

그러나 사람들은 잠잠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붙잡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아들이나 소가 안식일에 우물에 빠졌다면,

즉시 끌어 내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즉 예수께서 안식일에 고창병자를 고치시고

안식일에 참 안식과 평안을 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은 모양내고 형식만 갖는다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아니고

실제 마음에서 울어나 행동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하면서 모양이나 형식보다

실제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에 옮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6;13-1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하나님께서는

신앙생활하면서 항상 깨어서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 사랑으로 행하라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형식이나 모양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실제로 믿음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은

블레셋과 전쟁할 때 모양이나 형식이 아닌

진정한 믿음으로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전쟁에 나가자

에벤에셀의 은혜로 블레셋에게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떤 형식이나 모양보다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실제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할까요

두 번째로 낮은 자리가 높임받는 지름길이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초대받은 손님들이 서로가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았을 때

윗자리에 앉지 마라. 혹시 너보다 귀한 손님이 초대받았을 경우,

너희를 잔치에 초대한 주인이 와서 말할 것이다.

'자리를 이분에게 내주십시오.' 그러면 너희는

부끄러워하면서 끝자리로 내려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초대를 받으면 끝자리로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주인이 와서 말할 것이다.

'친구여, 윗자리로 올라 앉으시오.' 그러면 다른

모든 잔치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영광을 얻을 것이다.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예수님께서 초대한 사람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점심이나 저녁을 차려 놓고 네 친구들,

형제들, 친척들, 그리고 부유한 이웃들을 초대하지 마라.

이들은 너를 도로 초대하여 보답을 한다.

오히려 잔치를 베풀 때는 가난한 사람들,

걷지 못하는 사람들과 다리를 저는 사람들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여라.

그러면 너희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네게 되갚을 것이 없다. 너는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보상을 받을 것이다."

즉 청함받은 유대 지도자들이 상좌를 택하는 것을 보시고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며 겸손하여

자기를 낮춰야 높아지게 된다고 가르쳐주시고

청한 주인에게 사람을 청할 때는 세상적으로 봐서

높고 도움을 받을만하고 갚을 수 있는 자는 청하지 말고

없고 낮으며 가난하여 갚지 못할 자들을 청하라 가르쳐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낮아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안 좋은 것 같지만 그 낮은 자리가 높임받는

지름길이라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시다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높임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4;10-12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하나님께서는

주 앞에서 낮추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다.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고 율법을 판단하면 재판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다른 사람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것이

더 높임을 받는 지름길이 되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면서 실천하여 하나님에 의해서

높임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여호수아에 의해서 분배할 때

자신은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헤브론 땅 산지를 주라고 해서 사람들의 가슴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도

낮은 자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높임받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깊게 깨닫고

그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할까요

세 번째로 형편보다 부르심을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 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식사를 하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잔치 자리에 앉을

사람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은 종을 보내어

초대한 사람들에게 알렸다.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말했습니다.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둘러봐야 합니다. 부디 양해해 주십시오.'

또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소 열 마리를 샀는데,

이것들을 부려 보러 가는 길입니다. 부디 양해해 주십시오.'

세 번째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장가를 들어서 갈 수 없습니다.'

종이 돌아와서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화가 나서 말했다. '당장 가서

동네의 길과 골목을 다니며 가난한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보지 못하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들을 데려오라.' 하였습니다.

즉 천국 잔치 비유로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설하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며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오셔서 잡수시라고 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밭을 사서 못 간다고 하고

또 소 다섯 겨리를 사서 못 간다고 하고

또 장가들어서 못 간다고 하자

집주인이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를 데려오라고 하여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자는 하나님 부름에 응답한 자라고

가르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자신의 형편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22-24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들어가면서

자신은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성령이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하는데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지금 처한 환경이나 어떤 조건이나 형편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우선인 것을 알고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은

수리아 장군인데 문둥병이 들어 수리아 왕이 예물과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며 문둥병을 고쳐주라고 부탁하자

못한다고 걱정하자 엘리사가 자기에게 보내라고 하여

엘리사에게 왔는데 나와 보지도 않으면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여

화가 나서 돌아설려고 하는데 종이 그것을

왜 못하느냐고 말하자 가르침을 따라서 마음을 고쳐먹고

요단강에 가서 몸을 씻었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해결하려고 할 때

형편을 보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고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든지

내 자신이 어떻게 해결해 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야

그 문제나 사건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해볼려고 하지 말고

가르침을 따라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어떤 가르침을 마음에 둬야할까요

첫 번째로 형식보다 실제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두 번째로 낮은 자리가 높임받는 지름길이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세 번째로 형편보다 부르심을 따라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둬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했다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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