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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하나님

로마서 이상호 목사...............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2013.04.12 2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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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5:8-13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소망의 하나님
롬 15:8-13

07. 9. 16, 오전

먼저 서로 환영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와 자녀들 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 같이 은혜받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은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소망입니다. 우리는 소망이 있어야 세상을 살아갈 맛이 납니다. 소망이 없으면 세상을 살아갈 맛도 안나고 세상살 재미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소망은 소망한 것이 꼭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때에 생겨납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소망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눈보라치는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꽃피고 새가 우는 따뜻한 봄이 옵니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을 참고 인내하며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아침이 옵니다. 이러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두운 밤을 참고 인내하며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면 반드시 가을에 추수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봄에 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여름에 뜨거운 뙤약볕에 나가 김을 매고 농약을 치며 잘 가꿉니다.

강철왕으로 유명한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낡은 나룻배 그림 한점이 걸려있었는데 그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이 씌어져 있습니다. 카네기는 가난하고 어렵던 청년 시절에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 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았는데, 어느 노인 댁에서 이 그림을 보고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이 그림을 노인으로부터 얻어서 그 그림을 일생 동안 소중하게 보관했으며,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말을 그의 생활신조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는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절 아무런 소망도 없이 낙심되고 좌절될 때마다 그 그림을 보며 “그래! 지금은 썰물 때이지만 반드시 밀물 때가 올 거야. 그래!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반드시 성공하게 될 거야.”하며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소망을 잃지 않았던 카네기는 결국 세계적인 철강회사를 거느린 재벌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아무리 답답하고,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내일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우리는 내일을 기다리며 참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앞길에는 항상 형통한 날과 곤고한 두 가지 날이 병행합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비 내리는 날이 있으면 반드시 햇빛 비치는 날이 옵니다. 썰물 때가 있으면 반드시 밀물 때가 옵니다. 어두운 저녁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새날이 밝아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소망의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이 소망의 하나님을 붙들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무리 둘러보아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정치를 보아도 절망입니다. 정치인들은 경제는 뒷전이고 매일 자기들 당리당략에 따라 싸움질이나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음란문화가 판을 치는지 세상 말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은 또 얼마나 오염되었습니까? 경제를 볼 때도 절망입니다. 지금 기업들은 무너지고, 기업들이 그 탈출구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니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파업을 하고 국가경제가 어려워지며, 신용불량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 가정경제는 얼마나 힘든지 너무 견디기 힘들어 가장들이 가족과 함께 동반 자살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은 절망입니다. 우리는 지금 소망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소망이 없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세상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성경은 곳곳에서 이를 경계합니다. 시편 39:6절에 보면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6:17절에서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조언합니다. 세상 권세에도 소망을 두지 마십시오. 권세라는 것도 별것 아닙니다. 풀의 꽃과 같은 것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입니다. 꽃은 열흘을 못 넘기고, 권세는 십년을 넘기기 힘이 듭니다. 정권이 바뀌면 권력의 실세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권세가 저런 것이구나. 권력의 무상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2.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 13절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붙들 분은 소망의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146:5절에서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요, 우리의 소망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이란 말씀은 야곱과 언약하신 약속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언약하신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한번도 어기신 적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십니다.

이 소망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생토록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고난이 닥쳐와도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이길 힘을 주십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심지어 죽음이 닥쳐와도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결국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잠언 14:32절에서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소망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한, 우리에게 절망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한 어떤 상황에서든지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간증입니다. 김 목사님은 명성교회가 오늘날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고향은 첩첩산중 산골마을이었는데 아버지는 술과 도박을 좋아하여 재산을 탕진하여 어디를 둘러보아도 희망을 찾을 수 없던 그 시절 그를 교회로 이끌고 간 사람은 그의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오직 교회만이 탈출구였고, 오직 예수님만이 소망이었습니다. 1980년 지금의 명성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명일동 버스 종점에 내렸을 때도 김 목사님에게는 여전히 소망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폐결핵 4기 판정을 받아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간호하던 사모님마저 같이 폐결핵에 걸려 고통당하게 되고, 교회에서 쫓겨난 몸이 되니 정말 절망뿐이요, 인생이 어두운 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소망이 없는 그에게도 오직 하나님만이 소망의 하나님이었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김 목사님에게도 소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 목사님에게 새벽기도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래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새벽제단에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를 개척한지 한달이 지나자 새벽기도 교인이 25명에 달했고, 1년 만에 100명으로 늘어났으며, 2년 만에 500여명으로 늘어났고, 8년째에 1만 명, 올해에는 5만 명이 새벽기도에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둡고 깜깜한 인생의 고통 속에서도 소망의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소망의 하나님께서 새벽기도에 소망을 주셨고, 그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주시고 오늘의 큰 교회를 이루게 해주신 것입니다.

3. 소망을 가지려면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우리가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소망의 하나님을 믿을 때 생깁니다. 소망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분명할 때 생겨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소망도 결코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절망된 상황에서도 항상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전능하신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할 때 두려워 않게 되고,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용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현실 속에서 절망만 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미래를 바라보며 꿈과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막에서 물이 없어 목말라 죽겠다고 아우성을 쳤지만, 믿음이 있는 모세는 사막에서 샘물을 내시는 하나님을 믿고 반석을 쳐서 샘물을 내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이젠 끝장이라고 절망했지만, 믿음이 있는 모세는 바다에서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믿고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바다를 갈랐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버려진 돌을 주어다가 걸작품을 만들어 내며, 메마른 사막에서도 수맥을 찾아 지하수를 퍼냅니다. 깜깜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캐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못하겠다고 아우성칠 때도 믿음의 사람들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듭니다. 여러분 세상이 감당치 못할 큰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비록 지금은 눈물겨운 아픔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빛이 되시며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아멘!

4.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참 기쁨과 참 평강을 주십니다.

본문 13절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오직 그 분 안에서만이 참 기쁨과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 주시는 기쁨만이 참 기쁨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4절에서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시는 평안만이 참 평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절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고, 빌립보 4:6-7절에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소망의 하나님만 붙들고 나가십시오. 이 소망의 하나님께 모든 근심 걱정을 맡기시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소원을 아뢰고 부르짖으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메시야를 쓴 헨델은 독일출신 영국 작곡가로 1711년 영국 여왕의 비호를 받으며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도 절망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이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를 잃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그의 육신은 반신불수가 되어 건강도 잃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육신의 병을 고쳐보려고 이 병원 저 병원을 다 찾아다녔지만 반신불수가 된 육신이 고쳐지기는커녕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마저 다 떨어지고 빚만 잔뜩 지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빚쟁이들이 그를 감옥에 처넣어버렸습니다. 이 감옥 속의 참혹한 절망의 시간에 헨델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던 헨델은 소망의 하나님을 감옥 속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육체와 주위를 둘러싼 모든 환경은 절망이었지만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 그의 영혼을 가득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감옥의 어두운 곳에서 헨델은 자신이 만난 소망의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이렇게 하여 위대한 명곡 헨델의 메시야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는 절망의 순간에 만난 소망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소망을 얻게 되었고 큰 기쁨과 평안을 얻고 위대한 명곡 메시야까지 작곡한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십니다.
본문 13절을 다시 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믿음의 사람들은 소망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께 깊게 내려야 어떤 고난의 비바람과 험한 환란의 풍랑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질 때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소망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에게만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 우리의 삶과 가정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고 오직 예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우리들에게 소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사람이 부족함이 없고 편안하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인생이 힘들고 괴로울 때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우리를 환난의 구덩이 넣어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를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낙심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자살을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오히려 지금 당하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이 살기가 더 힘들어질수록 더욱 소망의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참 기쁨과 참 평안과 감사와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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