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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떤가

예레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603 추천 수 0 2013.04.17 13:13:51
.........
성경본문 : 렘16: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09 

렘16;1-15 나는 지금 어떤가

사람들은 패션 감각에 따라 옷을 입는데

옷에 따라 품위와 권위가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은 두 가지 옷이 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입은 옷과

하나님께서 만들어 입히신 옷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한 후에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서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무화과 잎 치마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에덴동산에서 쫓아낼 때

벌거벗은 채로 보내지 않고 가죽옷을 입혀 보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신의 행위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가리려고 온갖 몸부림을 치고 살아 갑니다.

자신의 미덕을 쌓기도 하고 일생동안 수고하고

애써 모은 것을 가지고 선행을 하기도 하고

많이 배운 것을 가지고 교양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특히 교인들은 오랜 기독교 집안이라는

신앙의 경력과 전통을 자랑,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화려한 경력을 간증의 사람도 있습니다.

학사, 석사, 박사를 내세우고

또 노회장, 총회장등으로 다양한 모습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가 모두 벗어버리고 알몸인 부끄러운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정부패보다 더 나쁘고 악한 것이

바로 위선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옷은 희생이 따른

옷으로 망가지지 않고 온 몸을 가려줍니다.

이 옷은 인간들의 수고가 전혀 없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이 옷을 입어야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상처도 입지 않고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옷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사람만이 입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담과 하와도 죄를 범했음을 실토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려면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 옷을 입은 자만이 부끄러움이 가려져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위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 속에 장사지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그리스도 옷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유행에 따라 화려하고

멋진 옷에 관심을 갖고 있듯이 오늘날 세상과

발맞춰 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그와 편승한 교회는

세상과 결탁하는 교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종교가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들을 전혀 가려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

아직도 내가 만든 옷을 입고 있는가?

그러면 그 옷을 하루 속히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그리스도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옷을 입은 자만이 부끄러운

부분들이 가려지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됩니다.

우리도

잘못만 덮으려고 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곳에서 아내를 맞거나,

아들이나 딸을 낳거나 하지 말아라.

내가 이 곳에서 태어날 아들딸과,

이 땅에서 아들딸을 임신할 어머니들과,

아들딸을 낳을 아버지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해주겠다.

사람들이 혹독한 질병으로 죽을지라도,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어서

죽은 사람들은 땅 위에 뒹구는 거름덩이처럼 될 것이다.

전쟁에서 죽거나 굶주려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다.

너는 초상집에 가지 말아라.

가서 곡하지도 말고 유가족을 위로하여 주지도 말아라.

이것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다시 거두어들였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는 높고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의 죽음을 곡하여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이 죽어서 슬프다고 자신의 몸에 상처내거나

머리를 밀어 애도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는 죽은 사람의 유가족을 위로하려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람도 없을 것이며,

친부모를 잃은 사람에게도

위로의 잔을 건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너는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먹고

마시는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들이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 시대에 이 곳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라. 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며 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가 알지 못하는 땅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거기에서 밤낮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다시는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황폐케 될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으로

유다 백성들은 그 땅에서 죽음을 당하되

그들을 장사지내며 애곡하여 줄 사람이 없는

비참한 처지가 될 것을 예언하며 아내 취하지 말고

자녀를 두지 말라 상가에 들어가지 말라

잔치집에 들어가서 먹거나 마시지 말라고 하고

유다에 대한 징계의 원인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며 악행하였기 때문이며 그것을 인해서

그 땅에서 좇겨남을 당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듯이

유다를 회복시켜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여

귀환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시는가를 알고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 하고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징계의 댓가를 받고

회복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소망가운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너는 결혼하지 말라

이 곳에서 아들이나 딸을 낳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자녀들을 낳은

어머니와 아버지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그들은 무서운 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니

그들의 시체가 거름처럼 땅바닥에 버려질 것이다.

그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굶주려 죽을 것이다.

그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야, 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라.

가서 죽은 사람을 위해 울지도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왜냐하면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내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거두어들였기 때문이다.

유다 땅에서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을 위하여

울어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다. 슬프다고 자기 몸을 베거나

자기 머리를 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죽은 사람 때문에 슬피 우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가져올 사람도 없을 것이다.

어머니나 아버지를 잃은 사람을 위로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에게 위로의 잔을 건네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다.

너는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라. 거기에 앉아서 먹고 마시지 말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곧 유다 땅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를 그치게 하겠다.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도 그치게 하겠다.

이 일은 너희가 살아 있는 날 동안 너희 앞에서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에 닥칠

재앙에 대해서 예언하시며 독신 생활을 하도록 하고

상가를 방문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통해

평강빼앗으며 매장되지 못할 것이라 예언하시고

잔치집의 방문을 금지하신 것을 통해 기뻐하는

소리가 끊어지게 하시겠다고 유다의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항상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8;9-11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네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해 주겠고

만일 네가 허망한 말을 하지 않고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주면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자들에게 마음을 두고

만족하게 해줄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물댄 동산같이 만족하게 해주신다는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은 가장 잘 믿는 사람으로 알고

예수믿는 사람들이 잡으려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는 책망을 듣고

깜짝 놀란는데 이방인인을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라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며 일생을 보냈습니다.

우리도

자신이 원하거나 하고자하는 일보다도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가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가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네가 유다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하면

그들이 네게 이렇게 물을 것이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이런 무서운 일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

우리 하나님께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그것은 너희 조상이 나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은 나를 버렸고, 내 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보다도 더 악한 짓을 했다.

너희 각 사람은 매우 고집이 세서

자기 악한 마음대로 살며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너희와

너희 조상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쫓아 낼 것이다.

너희는 그 곳에서 다른 신들을 밤낮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돕지도 않을 것이며 자비를 베풀지도 않을 것이다.

유다가 재앙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한 까닭이라고 말씀하시고 말씀하시며

이 땅에서 쫓아내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포로가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야지

그렇지 못하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2;1-3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한나는 자식을 낳지 못하다가 브닌나를 통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사무엘을 낳고 나서

하나님께서 다 그렇게 하셨다고 고백하며

행동을 달아보신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여호와 군대장관으로 인해서

다 정복을 마치고 분배하고 여정을 끝마치며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고

나와 내 집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고 말하자

모든 백성들이 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 쳐다보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며 영광을 돌려서 복받으라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믿고 있는가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아라.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라고 말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는 그런 맹세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북쪽 땅과 그들이 쫓겨났던

모든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땅으로 다시 인도할 것이다."

즉 유다 백성들이 포로가 되는 여러움이 있지만

그러나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면서

유다 백성을 장차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하셔서

회복하시겠다는 은혜로운 약속을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리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께서 그 때도 사랑하시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믿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만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시라 하신 말씀을 잊어버리거나

핑계대서 회피하시거나 상항에 따라서 변하지 않고

틀림없이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틀림없이 이루실 것이니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믿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학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다가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단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회복 약속에 의하여 다시 건축하도록 독려하자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여 완성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일들은 만나는데

그 힘든 일들이 계속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실 때도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믿고 있는가 뒤돌아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원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만나는데 그때 핑계대거나 감추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 놓고 자기를 뒤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에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자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어떤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뒤돌아 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알고 있는가 뒤돌아 보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믿고 있는가 뒤돌아 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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