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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회개를 하였습니까?

출애굽기 윤운걸 목사............... 조회 수 1857 추천 수 0 2013.04.17 22:36:28
.........
성경본문 : 출9:27~35 
설교자 : 윤운걸 목사 
참고 : 2010.6.6일) 진주문교회 http://www.jm9101.com 

출9장 27~35

진실한 회개를 하였습니까?

                            

한 도둑이 경찰에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재판을 받은 동안 일자무식인 도둑은 어려운 법률용어를 몰라서 정신이 얼떨떨했다.

판사가 지팡이를 ‘땅땅땅’ 치더니 무죄방면을 선언했다.

도둑은 어리둥절해하며 변호사에게 물었다.

-“그게 무슨 소립니까?”

변호사가 친절하게 해석해줬다.

-“당신은 죄가 없으니 가도 좋다는 말이오.”

그랬더니 도둑이 하는 말,

-“아! 그럼, 내가 훔친 물건을 가져도 된다는 말입니까?”

 

도둑의 말을 들은 변호사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무죄판결 받았다고 훔친 물건을 가져가려고 하다니 얼마나 기가막힐 일인가?

정말 이 도둑은 양심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다.

아무리 일자무식이라 할지라도 -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양심이 없는 이 도둑은

- 죄를 짓고도, 죄인인줄 모르고 사는 사람이요, 죄를 짓고도 전혀 반성이나 뉘우침이 없는 사람이다.

- 죄를 짓고도 다시 죄를 짓는 사람이요,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문제는 오늘날, 죄를 짓고도 죄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죄를 짓고도 죄인 줄 모르기 때문에 - 뻔뻔하게 다시 죄를 짓는다.

  -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이 전혀 없다.

  - 죄를 지은 사람이 계속 죄를 짓는다.

한번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

어떤가? - 법도 어긴 사람이 계속 법을 어기고 산다.

원망 불평하는 사람이 계속 원망 불평하며,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계속을 남을 비방한다.

욕을 하는 사람은 계속 욕하면서 살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

절도를 한 사람이 계속 절도를 하고, 사기를 친 사람이 계속 사기를 친다.

폭력도 한번 써봤던 사람이 폭력도 계속 쓰면서 산다.

도 박도 하던 사람이 계속 도 박을 하게 되고, 외도한 사람이 계속 외도하여 가정을 파탄시킨다.

성추행 범도 다시 사회로 풀려나가면 재범률이 80% 이상이라고 한다.

이것은 성추행을 한 사람이 계속 성추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 회개가 없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그렇다치더라도, 예수 믿는 성도들 가운데도 회개가 없는 성도가 있다.

회개할 줄 모르는 성도가 - 죄를 짓고 또 계속적으로 죄를 짓는다.

- 죄를 짓고 또 짓기 때문에 삶의 변화가 없다.

- 죄로 가로막혀 기도의 응답이 없다.

- 아무리 오래 믿어도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로는 진실된 회개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27절 - 이번에는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이번에는 내가 범죄하였노라 - 바로 왕의 고백이다.

바로 왕의 입에서 "내가 범죄하였다"는 말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같은 일이다.

지금 바로 왕과 애굽에 내린 우박재앙이 일곱 번째 재앙이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재앙이 있었지만, 바로의 마음은 더욱 완강해졌지, 한 번도 "내가 범죄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없다.

그렇게 마음이 완강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던 바로 왕의 입에서 "내가 범죄하였노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바로의 이 고백은 - 자신의 죄를 알고 뉘우치는 진실된 회개가 아니었다.

우렛소리와 함께 불이 섞인 우박이 애굽 땅에 떨어져 - 지옥을 방불케 된 것을 본 바로 왕은 - 애굽 백성들의 아우성을 들으면서 어쩔 수 없이 고백한 말이다.

- 애굽의 멸망과 죽음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충동적으로 고백한 말이다.

- 무서운 재앙에 굴복하여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한 일시적인 회개였다.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내 백성은 악하도다. - 얼마나 멋진 고백인가?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 하나님은 전혀 잘못하는 것이나 죄가 없는 분이시라는 고백이다.

나와 내 백성은 악하다. ~ 자신은 잘못한 일과 죄가 많은 악인라는 고백이다.

하나님의 의과 자신의 악을 고백하는 바로 왕의 고백은 - 어떻게 보면 진실된 회개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로 왕의 회개는 참된 회개가 아니었다.

 

왜 참된 회개가 아닌가?

34절 -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모세가 기도하여 우박재앙이 그치자, 다시 범죄하였기 때문이다.

다시 범죄하여 ~

바로는 - 회개한 다음에 다시 똑같은 죄를 범하였다.

바로는 - 하나님의 여러 이적과 재앙을 목도하는 중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고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앙이 끝나자마자 더욱 마음이 완악해져, 계속해서 범죄하였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바로의 모습이 -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내가 범죄하였노라" 하나님의 의와 자신의 악을 알고 회개하였지만, 진실된 회개를 하지 않은 바로의 모습이 - 바로 오늘 나의 모습은 아닌가?

죄를 지면서도 죄인 줄 모르고 사는 인간, 죄인 줄 알면서도 또 다시 죄를 짓는 인간,

회개를 하고서도 또 반복적으로 죄를 짓는 인간 - 이것이 바로 타락한 인간의 실존이다.

인간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회개하지만, 또 다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눅 13:3 -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너희도 ~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끝까지 참된 회개하지 않는 바로는 - 망했다.

바로 뿐만 아니라,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 망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회개를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는가?

29절 - 여호와께 손을 펴리니 ~

33절 -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

펴다 - 파 라쓰 - 산산이 부수다, 깨뜨리다 

회개는 - 나와 내 백성은 악하도다 - 자신의 악함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회개는 - 자신의 악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리는 것이다.

모세가 여호와께 손을 펴고 기도할 때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쳤다.

모세의 회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신 것이다.

 

문제는 많은 성도들이 회개를 하기는 하는데 참된 회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악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리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감정적으로 울고 가슴을 치면서 회개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자신의 악을 깨뜨리지 않으면 - 그 악이 여전히 남아 죄를 계속 짓도록 역사하고 있으므로 회개를 하고서도 계속 똑같은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아들의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 걱정이 많은 아버지가 있었다.

옆에서 감시도 해보고 비싼 돈 들여 족집게 과외도 시켜보았지만 성적은 떨어지기만 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호통을 쳤다.

- “너, 이 놈. 이번에도 성적이 또 떨어지면 아예 가족의 인연을 끊어버리자. 그땐 내 아들이 아닌 줄 알아, 알았어?”

서슬이 퍼런 아버지의 기세에 눌려 아들은 -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떡거렸다.

드디어 성적표를 받는 날이 돌아왔다.

학교에 다녀 온 아들에게 아버지가 퉁명스럽게 물었다. - “야, 너 성적 어떻게 됐니?”

그러자 아들이 아버지를 힐끔 쳐다보며 하는 말 ~

-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야!….”

 

아들의 말을 들은 아버지가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아버지에게 복종하지 않는 아들, 자신을 조금도 굽히거나 죽이지 않는 아들을, 자신의 악을 깨뜨리지 못한 자식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버지 앞에서 조금도 자신을 굽히거나 죽이지 않는 아들의 모습이 -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자신의 악을 깨뜨리지 못한 아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가?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깨뜨리지 못하고, 자신을 죽이지 않는 자녀는 아닌가?

자신의 악을 깨뜨리지 못하기 때문에 - 아직도 내가 죽지 않고, 내 욕망이 죽지 않아 죄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다.

자신이 지은 죄를 계속 짓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회개 찬송이 있다.  - 천부여 의지 옵소서 손들고 옵니다.

진정한 회개는 - 하나님께 손을 들고 가는 것이다.

                    - 나를 죽이고 하나님께 항복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손을 들고, 손을 펴고 나가면 - 하나님께서 나의 악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리신다.

렘 23:29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은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석산의 바위 - 스스로 깨어지는 것이 아니다.

                 - 다이나마이트로 폭발시켜 깨뜨린다.

자신의 마음에 바위같은 악 - 스스로 께뜨릴 수 없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의 방망이로 - 나의 악을 산산히 부스러뜨리는 분이다.

             - 바위를 깨뜨리듯이 완전히 깨뜨리시는 분이다.

 

다윗은 진실된 회개를 한 사람이었다.

다윗은 밧세바와 동침하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전선 최전방에 보내어 죽게 하고도 자신의 죄를 알지 못했다.

나단 선지자의 말과 책망을 들은 다윗은 -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진심으로 회개를 하였다.

진실로 회개할 때 하나님은 말씀의 방망이로 다윗의 악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려 주셨다.

- 이스라엘 왕들 중에서 가장 선하고 의로운 왕이 되게 해 주셨다.

-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높여 주시고 복을 주신 왕이 되었다.

 

사울도 진실로 회개한 사람이었다.

사울은 살기가 등등하여 예수 믿는 성도들을 결박하고 잡아 가두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사람이었다.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빛이 나며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강렬한 빛에 눈이 멀은 사울을 그 자리에 꿇어 엎드려 - 주여 뉘시오니까? 고백하며 진실로 회개하였다.

내가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말씀 앞에 사울은 - 자신의 모든 것이 완전히 부수어지고 깨어지고 말았다.

예수님은 말씀의 방망이로 사울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린 후에 성령충만함을 주시어 이방인의 사도로 사용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산히 부수어지고 깨어진 사람은 - 이제부터 "나"가 없다.

내가 없는 사람은 - 이제부터 삶이 달라진다.

                        -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살아간다.

                        - 진실로 회개한 사람이다.                

1) 진실로 회개한 사람은 -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살아간다.

29절 -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이 말은 - 하나님의 이적이 목적하는 바를 나타낸 말이다.

        - 우박재앙을 내린 목적은 세상이 바로 왕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했다는 말씀이다.

진실로 회개하지 않는 바로 왕은 - 세상이 하나님께 속해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 애굽과 백성들이 모두 자신에게 속한 것을 생각하였다.

그러나 진실로 회개한 사람은 -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내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 세상과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고백한다.

                         -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 나의 주인임을 고백한다.

시 22:28 -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 24:1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진실로 회개했다면 - 세상이 여호와께 속했음을 고백하며 살아가시기 바란다.

                  - 나의 가정, 생업, 자녀가 여호와께 속했음을 믿고 살아가자.

                 -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살아가자.

하나님에게 속한 것들을 -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다스려 주시고, 잘되게 해 주실 줄 믿는다.

 

2) 진실로 회개한 사람은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30절 -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진실로 회개하지 않은 바로 왕은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악을 행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 회개하고도 또 다시 죄를 짓게 된다.

창 20:11 -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무라 성의 불심판을 당한 것을 본 후에 그랄 지역을 떠났다.

그랄 지역으로 가면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왜 아내를 누리라고 속였는가?

- 그랄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를 죽이고 아내를 빼앗아 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 남의 아내를 빼앗고, 사람을 죽인다.

 

사 8:13 -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진실로 회개했다면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에 - 죄를 단호하게 물리치시기를 바란다.

               - 죄에서 승리하고 의롭게 살아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

 

미국 어느 도시에 사는 남매 메리와 존이 - 주말에 시골의  할머니 댁에 놀러가게 되었다.

존은 삼촌이 선물로 사준 고무총을 가지고 - 이것저것 쏘는 연습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

할머니가 가장  아끼는 오리 -  고무총 - 명중 - 죽고 말았다.

겁이 난 존 - 얼른  죽은 오리를 가지고 큰 나무 밑에 파묻고 낙엽으로 가리워 놓았다.

그러나 마음이 두근거리고 두려워서 - 밤에 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를 않았다.

눈만 감으면 - 할머니가 보이고, 죽은 오리가 눈에 선하게 나타난다.

이튿날 아침, 존은 -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할머니를 찾아갔다.

할머니는 인자하신 음성으로 -“존! 무슨 일이 있느냐?” 

존은 용기를 내어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이 고백을 듣고 계시던 할머니는 존을 안아주시면서

-“존, 착하다. 내가 네 잘못을 다 용서해주마!

   사실은 어제 오후에 이층에 있으면서 네가 하는 일을 다 보았단다.

   그리고 네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아무 걱정 말아라.

   이미 내가 다 용서했다.”

 

하나님은 우리지 저지른 죄를 다 보고 알고 계신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 하나님의 자녀들이 속히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미 다 용서하셨다.

예수님은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32)

참된 회개는 하나님께 손을 펴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이 시간! 하나님께 나의 손을 펴자

진정한 회개는 - 여호와 하나님께 나의 손을 펴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악을 산산히 부수고 깨뜨리므로

- 죄에서 자유를 얻고, 죄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자.

- 사죄의 기쁨을 누리며 기도의 제목이 속히 응답될 줄로 믿는다.

- 성령충만을 받아 성령의 권능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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