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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은 각자가 '하나' 인 존재이다.
처음부터 그분과 인격적인 일대일 관계를 맺도록 지어졌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세상에서 나 하나만 보신다.
그분께는 내가 전부다.
온 우주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
하나님은 인간이 자신의 형상을 가진 것만으로도
무한히 귀하게 보신다.
당신의 가치는 세상사람들이 아니라
창조자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달려있다.
세태는 철저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이다.
천하의 인기를 누리던 정치가나 연예인도
시원찮아 지면 금세 대중이 외면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다르다.
우리 각자는 도매금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각 사람의 얼굴이 저마다 뜻 없이 그냥 다른 게 아니다.
한땀한땀 그 분의 손길이 닿은 유일한 '작품' 이다.
딸 자식을 두면서 "아무리 못나도 내 자식이 최고!" 라는 말의 속 뜻을
어줍잖게 깨치고 나서부터 더욱 실감하는 진리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게서 보내주셨습니다.
자료출처-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안환균 지음>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견리사의(見利思義)-
내게 이로운 것을 보면
의를 생각하십시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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