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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자

고린도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452 추천 수 0 2013.04.24 15:05:56
.........
성경본문 : 고전10:1-1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12 

고전10;1-13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자    

 

어빙 벌린이라는 젊은 작곡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하여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악보를 그릴 줄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친구가 대신 악보에 옮겼습니다.

그가 작곡한 수많은 곡들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고

더욱더 작곡에 힘을 쏟았습니다.

1929년 경제공황으로 무일푼 신세가 되었을 때도

그는 작곡을 실컷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매일 밤 하루도 빠짐없이 오직 작곡만하며 살아왔던

젊은 작곡가 결국 그는 위대한

작품 하나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온 세상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처럼 삶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면

이 세상에 못이룰 일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꿈을 망각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웃음을 가진 사람만이 그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웃음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회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라입니다.

사라는 불임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믿지 못하고 속으로 웃었고

하나님은 그 불신앙의 웃음에

하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웃음을 먼저 치료하시니

잉태하지 못하던 육적인 부분까지

자연적으로 치료되었습니다.

이삭을 출산한 이후 사라는 제대로 웃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개의치 않고 보란 듯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서 박장대소합니다.

믿는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믿음이

묻어나고 있는지 자주 살펴야 합니다.

이 믿음은 웃음으로 표현됩니다.

사라가 이 웃음을 되찾았을 때,

아이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기적을 맛보았다. 하나님 앞에서

웃는 웃음이 곧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웃으라.

이것이 믿음을 회복하는 첫 단추입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으로 마음이 편한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면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으로 마음

편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마음이 편한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일을 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즉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과거

이스라엘의 예를 통한 경고로

우상숭배를 피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하라고 하시는 내용으로 조상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맛보기 힘든

신령한 은혜를 누린 자들이었지만

홍해를 건널 때 체험한 일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멸망받은 백성들과

우상숭배하여 멸망받은 백성들과

간음하여 죽고 하나님을 시험하다 멸망당했는데

이 모든 일이 거울이 되어 경고로써

기록되었으며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고 하나님께서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주지 않으시니까

시험을 잘 통과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음을 잘 알고

하나님을 기억하고 웃으며 살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축복과 특권을 누렸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었으며,

바다를 무사히 건넜던 일입니다.

조상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가운데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들은 모두 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으며

다 같은 영적인 물을 마셨습니다. 조상들은

그들의 동반자인 영적인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반석은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조상들

대부분을 기뻐하지 않으셔서,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셨고

광아에서 신령한 식물인 만나는 먹게 해 주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서 먹게 해주신 축복에도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해서

광야에서 멸망당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지금의 삶이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축복과 특권을 누렸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으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출6;6-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고역에서 빼내시고 구속하여 건지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으니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알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닌데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축복하시며 특권을 누리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팔렸을 때 마음이 아팠지만

그것은 야곱 식구들을 애굽으로 이주시키는데

선발대로 간 것이었지만 처음에는 모르다가

나중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나서 형들을 만나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당신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특권을 누렸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었습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닌 저희들을 하나님의 축복하시고

특권을 누리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달아야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어 우리는 그들처럼

악한 일을 즐겨하지 말라는 경고가 됩니다.

여러분 중에 우상 숭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러분은 그들처럼 우상 숭배하지 마십시오.

성경에 백성들이 앉아 먹고 마셨으며

일어나 춤을 추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상들 중에 간음한 사람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들처럼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또 우리 조상들 중에는

주님을 시험하다가 뱀에 물려

죽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주님을 시험하지 맙시다.

조상들 중에는 불평을 늘어 놓다가 멸망시키는

천사에게 멸망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불평하지 마십시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셔서 멸망을 받았는데

그것을 거울삼아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유와 특권을 남용하면

멸망당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이며

특별히 관심갖고 사랑해주신

하나님의 애쓰심인 것을

깨닫게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21;5-8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라

하나님께서 우편에서 그늘이 되시므로

낮의 해가 상하지 못하며 밤의 달도

헤치지 못하게 하시고 모든 환난에서

영혼을 지켜주시고 출입을

영원까지 지켜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며

그늘이 되셔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닫고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서 하란으로 올라가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서원을 하고 갔는데

나중에 돌아오면서 그 서원한 것을 잊고

세겜에 머물러 있을 때 디나 강간 사건을

통해서 부르시며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닫게 해주시자

곧 바로 야곱은 나의 환난 날에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올라가 단을 쌓을 것이라고 하면서

벧엘로 올라가자 하나님께서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나 자신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애를 쓰시고 계심을 깨달아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우리 조상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난 일들이며,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굳게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누구나 겪는 시험 이외에 여러분에게

닥칠 시험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셔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시험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을 견디고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

즉 이스라엘이 당한 모든 일을 거울삼아

어려운 시험이 와도 감당하지 못할만큼은

하지 않으시고 감당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피할 길을 주신다고

위로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9-12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기업이라

황무지나 광야에서 만나시고 보호하시며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또 훈련을 시키시며

인도해주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데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뒤를 이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지도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뜻을 따라

순종하여 나가자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분배하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여러 가지

축복을 누리고 역사하셔서 기쁜 일도 만나고

좋은 일도 경험하고 여러 가지 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여 하나님의 애쓰심과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그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은 삶이 될 것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축복과 특권을 누렸으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애쓰심을 깨달아야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신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웃어서

하나님 앞에 대견스럽고 인정받고

하나님 가슴에 늘 기억한 바가 되고 뭉클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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