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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만이 상처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08 추천 수 0 2013.04.25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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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만이 상처가 아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는 자녀들을 지혜롭게 교육시킨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웨슬리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바르게 교육시키려고 언제나 노력했고 특히나 다른 사람들에겐 언제나 상처를 주지 않고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고 교육시켰습니다.

  하루는 직접적으로 자녀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시장게 가서 숯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숯을 사왔니? 그 숯으로 옷을 문질러 보렴. 이미 식어있어서 화상을 당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숯을 만지면 검댕이 묻는 다는 것을 아는 어린 웨슬리와 여동생은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저희도 알아요. 하지만 다치지는 않아도 옷은 더러워지잖아요?˝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의 말도 마찬가지란다. 상대를 심하게 공격하는 말은 아니라 해도 상대방에게 충분히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반드시 명심했으면 좋겠구나.˝

  이때의 교훈을 거울삼아 웨슬리 일가의 자녀들은 말 한마디에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신중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말 뿐 아니라 억양, 표정, 생각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당하는 사람의 마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타인에게 표현하는 말과 행동을 지혜롭게 잘 간수 하십시오.

 

  주님! 혀를 다스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작은 행동거지 하나도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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