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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5: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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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5:14-15)
[밥]
산 위에 있는 도시는 숨겨질 수 없고 등불을 됫박 안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놓습니다. 그래야 등불이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저는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산위에 있는 도시처럼 등잔대 위에 있는 등불처럼 저는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반찬]
명성왕후는 일본 무사의 칼에 맞아 죽어가며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고 소리쳤다.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나와 그 실력을 겨루는 "나는 가수다"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나는 무엇이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당당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도]
빛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큰 빛이고 우리는 그 빛을 반사하는 작은 빛입니다. 우리는 빛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이미 빛이 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빛인 것을 다 압니다. 더욱 찬란하게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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