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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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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본문: 시편 22 장 19 절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일찍이 개혁을 추진하면서 수없는 위험과 공포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루터는 기운없이 멍청히 앉아, 테이블 위에 손가락으로 ‘Vivid! Vivid!’(그는 살아 계시다! 그는 살아 계시다!)라는 말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그를 돕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에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교황의 편이고 모든 상황과 조건이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데도 그는 자신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라는 한 개혁가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신앙 고백 위에서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먹장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무시무시한 날에도 태양은 변함없이 구름 위에 떠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부탁을 하지만 나 혼자밖에 없다고 느껴지는 상황에 종종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을 멈추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힘과 능력이신 하나님을 향해 구조의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121:1-8)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미국 펜실베니아 지역으로 이주해 온 청교도들이 벼농사를 짓고 드디어 수확기가 되었습니다. 들판의 황금빛 곡식을 바라보면서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 감사 드렸는데 어느 날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메뚜기 떼가 밭을 점령하고 낱알을 파먹기 시작했습니다. 손이나 막대로 메뚜기를 잡아보았지만 도저히 역부족이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침 교회 종이 울렸습니다. 주일도 아닌데 왜 교회 종이 울릴까 의아해 하며 하나둘 교회로 모여들기 시작하자 종을 친 분이 말하기를,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합심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어서요!" 그와 동시에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마칠 무렵 갑자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이 많은 갈매기 무리가 날아들어 메뚜기 떼를 남김 없이 잡아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갈매기들은 포식을 했던지 대변까지 하고 떠났습니다. 청교도들은 메뚜기 걱정을 덜었고, 이듬해 농사까지 풍작이었습니다. 갈매기들의 분뇨가 비료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갈매기를 통하여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갈매기를 펜실베니아 주를 상징하는 새로 정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하심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흘러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어느 주교가 말하였습니다. “사람이 기도하기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는지 놀랍지 않은가!” 나는 이 글을 읽고서 정말로 공감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전하는 과정에서 경험했습니다. 누가 와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로 그 사람이 나타나서 “목사님, 제가 함께 돕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볼 일이 있어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데 우리가 느끼기에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면서 주안에서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부지런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지혜와 능력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험한 세상 이기시고 늘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나의 피난처되신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기를 이 세상에서의 평안을 위해서 도움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내 생명을 찾는 세력으로부터 나를 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 하여도 모든 세력들로부터 내몰림을 당한다 하여도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본문: 시편 22 장 19 절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일찍이 개혁을 추진하면서 수없는 위험과 공포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루터는 기운없이 멍청히 앉아, 테이블 위에 손가락으로 ‘Vivid! Vivid!’(그는 살아 계시다! 그는 살아 계시다!)라는 말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그를 돕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에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교황의 편이고 모든 상황과 조건이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데도 그는 자신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종교개혁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라는 한 개혁가의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신앙 고백 위에서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먹장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무시무시한 날에도 태양은 변함없이 구름 위에 떠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부탁을 하지만 나 혼자밖에 없다고 느껴지는 상황에 종종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을 멈추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힘과 능력이신 하나님을 향해 구조의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121:1-8)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미국 펜실베니아 지역으로 이주해 온 청교도들이 벼농사를 짓고 드디어 수확기가 되었습니다. 들판의 황금빛 곡식을 바라보면서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 감사 드렸는데 어느 날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메뚜기 떼가 밭을 점령하고 낱알을 파먹기 시작했습니다. 손이나 막대로 메뚜기를 잡아보았지만 도저히 역부족이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마침 교회 종이 울렸습니다. 주일도 아닌데 왜 교회 종이 울릴까 의아해 하며 하나둘 교회로 모여들기 시작하자 종을 친 분이 말하기를,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합심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시다! 어서요!" 그와 동시에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마칠 무렵 갑자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이 많은 갈매기 무리가 날아들어 메뚜기 떼를 남김 없이 잡아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갈매기들은 포식을 했던지 대변까지 하고 떠났습니다. 청교도들은 메뚜기 걱정을 덜었고, 이듬해 농사까지 풍작이었습니다. 갈매기들의 분뇨가 비료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갈매기를 통하여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갈매기를 펜실베니아 주를 상징하는 새로 정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하심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흘러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어느 주교가 말하였습니다. “사람이 기도하기 시작할 때,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는지 놀랍지 않은가!” 나는 이 글을 읽고서 정말로 공감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전하는 과정에서 경험했습니다. 누가 와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로 그 사람이 나타나서 “목사님, 제가 함께 돕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볼 일이 있어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데 우리가 느끼기에 얼마나 많은 우연의 일치가 발생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면서 주안에서 소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부지런히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지혜와 능력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험한 세상 이기시고 늘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나의 피난처되신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기를 이 세상에서의 평안을 위해서 도움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내 생명을 찾는 세력으로부터 나를 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 하여도 모든 세력들로부터 내몰림을 당한다 하여도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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