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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날 때

최종인 목사............... 조회 수 1807 추천 수 0 2013.05.19 2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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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날 때


본문 : 이사야 6;1∼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8절)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거기서 그는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하나님 발견(1∼4절), 자기 발견(5∼7절),그리고 사명 발견(8절)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웃시야 왕이 죽던 해라고 밝힌 것은 하나님을 만남이 꾸밈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인 것을 알리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남은 사변이나 이론이나 꿈이나 감정적 경험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본문의 순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다음에 사명을 찾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웃시야는 유다의 제10대 왕으로 주전 787∼735년에 통치한 선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았던 왕으로 우상숭배와 불의로 점점 타락해가던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으므로 하나님이 그를 형통케 하여 유다를 심히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습니다(대하 26:5). 또한 이름을 열방에 떨치고 모든 이방이 두려워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런 왕이 죽었으니 국가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사야는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문제가 생겼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나 수단,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혹시 어려운 때를 맞고 있습니까? 기도함으로써 도우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죄도 발견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5절) 하나님께 나아가면 자기의 악하고 더러운 것이 발견됩니다. 성도는 기도중에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의 죄를 발견해야 합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 앞에 자신을 비춰보면 나는 죄인입니다. 겸손하게 회개하고 낮아지게 됩니다. 공의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죄를 발견한 다음 회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사자를 통해 이사야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7절). 오늘 나의 허물을 발견하십니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사명을 발견합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8절) 하나님은 언제든지 일할 사람을 찾으십니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때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8절)하고 대답했습니다. 비록 나는 부족하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승리합니다. 주의 일은 하나님이 친히 하실 것을 믿고 또 하나님이 같이 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오늘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셨습니까?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도 하나님의 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 기도: 이사야처럼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죄를 찾아 회개하길 원합니다. 사명 찾아 일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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