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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54번째 쪽지!
□ 주님을 갈망합니다
나의 한가지 소원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는 것을 나도 보고 주님이 들으시는 것을 나도 듣고 주님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나도 하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나도 싫어하는 것입니다.
나의 가장 첫 번째 되는 기도 제목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분 안에만 있으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평안하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고맙고 감사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루고 싶은 꿈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얻었다고 해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 끝은 허전과 공허함이 가득하여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가슴을 움켜잡고 괴로워하는 것이 인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을 이끌어 가는 큰 사명은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짜 신앙'을 내가 먼저 풍성하게 누리고 충만하게 채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한없이 무료로 흘려보내고 끝없이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나의 마지막 유언은 '최용우는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다가 주님의 품으로 영원히 돌아갔다'고 비석에 새겨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내가 유일하게 이 땅에 나의 흔적으로 남기고 가고 싶은 한가지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그 비명(碑命)이 진짜가 되도록 주님을 깊이 만나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함께 웃고 울고 감격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오늘을 삽니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을 갈망하나이다. ⓞ최용우
♥2013.5.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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