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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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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가 되기전에 해야 할 것들
한국인들의 생애지도가 바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금 30·40대가 노인이 될 2040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인구의 30.1%가 되고 현재 남자 72.8세,여자 80세인 평균수명은 79.2세,85.5세로 늘어난다. 반면 은퇴시기는 점점 앞당겨져 인생의 3분의 1 가량을 노년기로 살게 된다. 빠른 은퇴와 늘어난 수명으로 생애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은퇴 후 활동적인 삶이 이어진다면 다행이지만 준비 없이 노년기를 맞이하면 지루하고 힘겨운 생활을 해야할지 모른다. 노후대책이란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돈으로도 얻을 수 없는,할 일을 찾아둬야 한다. 긴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 일은 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쓸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자녀들이 집을 떠나는 ‘빈 둥지’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두 사람만 남겨지는 시간에 대비해 부부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또 노년을 함께 보낼 친구를 만들어두는 것도 필수적인 일이다.
자신의 은퇴식을 그려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수년간 지켜왔던 자리를 누군가에게 내주고 물러나야 하는 시간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지난 시간 젊음과 열정을 쏟았다는 그 사실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누구나 겪게 될 인생의 황혼을 다룬 영화 ‘어바웃 슈미츠’를 보면서 노년의 삶을 생각해본 일이 있다.
보 험회사 부사장으로 은퇴한 주인공 워런 슈미츠가 은퇴와 함께 아내를 사별하고 약 10m짜리 모터홈 위니바고(Winnebago)를 몰고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네브래스카로 떠난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의 마지막 독백은 “과연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TV 광고를 통해 탄자니아의 한 가난한 소년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그의 인생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소년에게 자신이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한 편지를 쓰며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삶이 결코 실패로만 가득찬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겐가 자신을 줄 수 있을 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노년기는 화해의 시간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쌓아온 부정적인 감정들과 화해해야 한다. 따라서 노년기에는 궁극적인 타자,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인생이 아름답게 마감되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설가 최인호씨는 한 교회의 특강에서 성도들에게 ‘자신만의 복음서’를 쓰자고 말했다. 마태가 마태복음을,요한이 요한복음을 쓴 것처럼 우리 자신의 복음서를 쓰자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이다. 우리 각자가 성령을 통해 만난 예수에 관한 이야기는 어쩌면 예수 생전의 복음서 못지 않은 기록이 될 수도 있다. 성도들이 각자의 복음서를 쓴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예배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의 생애지도가 바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금 30·40대가 노인이 될 2040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인구의 30.1%가 되고 현재 남자 72.8세,여자 80세인 평균수명은 79.2세,85.5세로 늘어난다. 반면 은퇴시기는 점점 앞당겨져 인생의 3분의 1 가량을 노년기로 살게 된다. 빠른 은퇴와 늘어난 수명으로 생애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은퇴 후 활동적인 삶이 이어진다면 다행이지만 준비 없이 노년기를 맞이하면 지루하고 힘겨운 생활을 해야할지 모른다. 노후대책이란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돈으로도 얻을 수 없는,할 일을 찾아둬야 한다. 긴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 일은 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쓸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자녀들이 집을 떠나는 ‘빈 둥지’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두 사람만 남겨지는 시간에 대비해 부부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또 노년을 함께 보낼 친구를 만들어두는 것도 필수적인 일이다.
자신의 은퇴식을 그려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수년간 지켜왔던 자리를 누군가에게 내주고 물러나야 하는 시간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지난 시간 젊음과 열정을 쏟았다는 그 사실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누구나 겪게 될 인생의 황혼을 다룬 영화 ‘어바웃 슈미츠’를 보면서 노년의 삶을 생각해본 일이 있다.
보 험회사 부사장으로 은퇴한 주인공 워런 슈미츠가 은퇴와 함께 아내를 사별하고 약 10m짜리 모터홈 위니바고(Winnebago)를 몰고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네브래스카로 떠난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의 마지막 독백은 “과연 내가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TV 광고를 통해 탄자니아의 한 가난한 소년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그의 인생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소년에게 자신이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한 편지를 쓰며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삶이 결코 실패로만 가득찬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누구에겐가 자신을 줄 수 있을 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노년기는 화해의 시간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쌓아온 부정적인 감정들과 화해해야 한다. 따라서 노년기에는 궁극적인 타자,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인생이 아름답게 마감되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설가 최인호씨는 한 교회의 특강에서 성도들에게 ‘자신만의 복음서’를 쓰자고 말했다. 마태가 마태복음을,요한이 요한복음을 쓴 것처럼 우리 자신의 복음서를 쓰자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이다. 우리 각자가 성령을 통해 만난 예수에 관한 이야기는 어쩌면 예수 생전의 복음서 못지 않은 기록이 될 수도 있다. 성도들이 각자의 복음서를 쓴다면 그 자체가 하나의 예배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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