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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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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말씀]
거기서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시48:6)
[밥]
두려움은 출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것임을 믿습니다.
[반찬]
한 철학자가 말하기를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것은 '두려움'이라 하였다. 두려움이 생명을 조금씩 갉아먹어 가다가 더 이상 갉아먹을 생명이 남아있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뼈를 마르게 하며, 온 몸을 굳게하는 것을 보면 정확한 통찰인 것 같기는 하다.
예수님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불신'에서 나오는 것이며, 믿음은 불신을 사라지게 하기 때문이다.
[기도]
오 하나님!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두려움과 괴로움을 이기었습니다.
어둠과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이 세상을 이긴 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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