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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종심의 신앙
본문: 로마서 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2절)
‘종심(從心)’이란 말은 ‘從心所慾 不踰矩’(종심소욕 불유구)라는 공자의 말에서 비롯됩니다. 즉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는 뜻이지요. 아마도 유교에서는 이 단계를 인간의 완성으로 보는 듯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 말을 완전히 이룬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같이 연약한 육신을 가지신 분이로되 죄가 없으며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종심의 신앙을 사모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삶을 모방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삶을 모방할 능력조차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은 능히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시고 그리스도의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명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의 원제는 ‘The Imitation of Christ’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삶에 대한 묵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삶은 크리스천들의 영원한 묵상의 주제이며 삶의 지향점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금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의 삶에 다가가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종심의 신앙 즉,우리의 마음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일치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육체의 소욕과 반대됩니다. 육체의 소욕이 무엇입니까? 간음 시기 다툼 분쟁은 육체의 소욕의 결과들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이런 것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지만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능히 육체의 소욕을 끊고 성령의 소욕에 순종하게 합니다. 당신 삶은 어떻습니까? 사순절을 맞이하여 성령의 소욕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이 질문에 상당히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이런 삶을 살았노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며 또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 육체의 소욕과의 영적 전투에서 실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26절은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롬 8;30). 이제 삶의 실패에 주눅이 들어서 종심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능히 종심의 신앙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며 주님의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주님,주님을 닮기 원하지만 우리의 육체의 소욕이 가로막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승리하게 하셔서 종심의 신앙을 간직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한호 목사(삼선 그리스도의교회)
본문: 로마서 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2절)
‘종심(從心)’이란 말은 ‘從心所慾 不踰矩’(종심소욕 불유구)라는 공자의 말에서 비롯됩니다. 즉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는 뜻이지요. 아마도 유교에서는 이 단계를 인간의 완성으로 보는 듯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 말을 완전히 이룬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같이 연약한 육신을 가지신 분이로되 죄가 없으며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종심의 신앙을 사모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삶을 모방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삶을 모방할 능력조차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은 능히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시고 그리스도의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의 명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의 원제는 ‘The Imitation of Christ’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삶에 대한 묵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방하는 삶은 크리스천들의 영원한 묵상의 주제이며 삶의 지향점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금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의 삶에 다가가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종심의 신앙 즉,우리의 마음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일치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육체의 소욕과 반대됩니다. 육체의 소욕이 무엇입니까? 간음 시기 다툼 분쟁은 육체의 소욕의 결과들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이런 것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지만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능히 육체의 소욕을 끊고 성령의 소욕에 순종하게 합니다. 당신 삶은 어떻습니까? 사순절을 맞이하여 성령의 소욕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이 질문에 상당히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그 누구도 이런 삶을 살았노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며 또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에서 육체의 소욕과의 영적 전투에서 실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26절은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롬 8;30). 이제 삶의 실패에 주눅이 들어서 종심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능히 종심의 신앙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며 주님의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주님,주님을 닮기 원하지만 우리의 육체의 소욕이 가로막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승리하게 하셔서 종심의 신앙을 간직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한호 목사(삼선 그리스도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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