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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렘1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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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1 |
렘17;1-11 꼭 필요한 사람
지구상에 절대 사라져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 5종이 있습니다.
1. 지구가 가진 산소의 절반을
생산해 내는 식물성 플랑크톤
2. 인류와 유전자를 90퍼센트
공유한 원숭이같은 영장류
3. 동식물의 사체를 분해하는
지구의 청소부 균류
4. 식물의 수분을 감당하는 벌
5. 하늘을 날며 1시간에 모기를
1,000마리를 잡아먹는 박쥐
미국 텍사스 브라켄 동굴에 사는
박쥐가 하루에 먹는 곤충의 양이
200톤으로 곤충의 수를 조절하며
밤에는 벌대신에 수분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겉옷과 바지와
내복과 양말이 필요하고,
여름에는 얇은 남방과 런닝과 반바지와
선풍기와 에어컨과 냉장고가 필요합니다.
밥을 먹을려면 상과 젓가락과 숱가락과
반찬과 국과 그릇이 필요하고,
여행을 갈려면 자동차와 기름과
세면도구와 경비가 필요합니다.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말로만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전화를 해서 지금 어떻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손 꽉잡아 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서로 싸우지 말자고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빼가는 사람보다는
말없이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맛을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야 하듯이
생각도 요리를 해야 맛이 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자신의 삶이 꼬이기만 한다고 그저 한숨만
푹푹 내쉬는 일은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비난이
들어간 생각은 맛이나지 않는다.
누구는 땅을사고 아파트를 사기만 하면
척척 돈이되어 눈덩이 커지듯 금방 불어나는데
자기는 하는 일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식으로 툴툴거리는
것은 맛있는 생각이 아니다.
맛이나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을
먼저 배려 할 줄 아는 따뜻한 눈빛에서 온다.
남들이 맛있게 만들어 놓은 요리를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달려드는 그런 생각이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주인공이 듯이
자기가 먹어야 하는 요리는 자기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
생각의 요리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사촌이 밭을 사든 오촌이 논을 사든
배 아파 할 일이 아니다.
신 나게 만든 요리는 당연히 맛이나게 마련이다.
짜증과 한숨과 푸념을 양념으로 하여
만든 요리에서 과연 맛이 날 수 있겠는가.
우리도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
성가신 사람이거나
불편한 사람이거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랍보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기록되어 있고 금강석 촉으로 새겨져 있다.
그들의 제단 뿔 위에도 그 죄가 새겨져 있다.
자손은 그 기록을 보고서
조상이 지은 죄를 기억할 것이다.
온갖 푸른 나무 곁에, 높은 언덕에
들판에 있는 여러 산에 그들의 조상이 쌓은 제단과
만들어 세운 아세라 목상들을 기억할 것이다.
네가 나라 구석구석에서 지은 죄의 값으로
내가 네 모든 재산과 보물을 약탈품으로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그리고 너는 네 몫으로 받은
땅에서 쫓겨날 것이며
네가 알지도 못하는 땅으로 끌려가서
네 원수를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의 분노를 불처럼 타오르게 하였으니
이 분노의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다.
나 하나님이 말한다.
나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광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강변으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아주 썩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 누가 그 속을 알 수 있습니까?"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심장을 감찰하며
각 사람의 행실과 행동에 따라
보상하는 이는 바로 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불의로 재산을 모은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는 자고새와 같아서
인생의 한창 때에 그 재산을 잃을 것이며
말년에는 어리석은 사람의 신세가 될 것이다.
즉 유다의 죄악과 형벌에 대한 예언으로
유다의 죄악이 유다의 마음과 우상 제단
뿔 위에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유다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복이 임하고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저주가 임하게
된다는 원리를 설명하며 유다 백성들도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행실대로 보응하실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이나 사람들 앞에서 성가신 사람이 되거나
나쁜 사람이 되거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죄를 기억하시니 하나님을 의식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다 백성의 죄는 쇠로 만든 연필로 적혀 있다.
그들의 죄가 그들의 마음 판에
뾰족한 쇠끝으로 새겨져 있고
그들의 제단 모퉁이에도 새겨져 있다.
그들의 자녀도 푸른 나무 아래와
높은 언덕 위에 있는 그들의 제단과
아세라 우상을 기억한다.
내 산 위에 있는 제단과
들판에 있는 제단을 기억한다.
네가 온 땅에서 저지른 죄값으로
내가 네 재산과 보물을 다른 백성에게 주겠다.
그들은 또한 네 땅의 산당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네 잘못 때문에 너는 내가 준 땅을 빼앗길 것이다.
너는 알지도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분노를 불처럼 타오르게 했으니
그 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다.
즉 유다가 우상을 섬긴 죄가 자신들의 마음과
우상을 섬기는 제단 모퉁이에 확실하게
기록되었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으니 하나님을 의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죄를 지은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니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3;16-18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경외하는 자들이 말하는 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기념책에 기록하셨다.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며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끼리니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은 죄를 기억하시니
신전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로 잡혀갔다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나서 다시 돌아와서
우상숭배하지 않고 선한 왕이 되어
하나님 앞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죄를 기억하시니
하나님을 의식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복을 받아야하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을 의지하며 육체를 자기 힘으로 삼고
하나님에게서 마음을 돌린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들은 사막의 키 작은 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찾아와도 보지 못한다.
그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소금 땅
황무지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 같아서
든든한 뿌리가 물가로 뻗어 있으니
날이 뜨거워도 두려울 것이 없고
그 잎사귀가 늘 푸르다. 비가 오지 않아도
걱정할 것이 없으며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
즉 하나님 떠나서 사람을 의지하면
저주가 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랑하는
자에게는 복이 임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복을 받아야하니
하나님을 의지하며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꾀나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율법을 묵상하는 자가 다 형통할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하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가난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하는 일까지
다 끝내고 죽음을 얼마 앞두고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하자
모든 백성들도 다같이 자신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집함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하니 자신의
일생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교회나 회사나
하나님 앞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마음을 살피시니 애쓰심을 기억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어느 것보다도 비뚤어진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은 심히 악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속을 알 수 없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사람의 속을 살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시험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각 사람이 일하고
행동한 대로 갚을 수 있다.
남을 속여서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도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 같아서 인생의 중반에 이르면
그 재산을 잃어버릴 것이요,
늙으면 그의 어리석음이 밝히 드러날 것이다.
즉 인간이 내적 부패함으로 하나님께서
심장을 살피시니 마음이 거짓된 자의 종말을 말씀하시며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애쓰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살피시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서 애쓰시는 것을
기억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20;11-12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하시는고로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치 못하므로 큰 수욕을 당하오리니
그 수욕은 영영히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용사 같으시며 함께하시는고로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며 수욕을 당할 것이다
의인의 폐부와 심장을 보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마음을 살피시니
애쓰심을 기억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태어났지만 여자들에 빠져
사사로서의 일을 잘 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들릴라에게 빠져 눈이 빠지는
아픔을 겪다가 하나님께 한번만
기회를 주시라고 간절하게 소원하다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므로
블레셋 사람들을 3천명이나
죽이는 일로 사사로서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니
하나님의 애쓰심을 기억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살고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나 사건을 만나는데
거기에서 성가시거나 나쁜 사람이 아니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죄를 기억하시니 하나님을 의식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복을 받아야하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마음을 살피시니 애쓰심을 기억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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