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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레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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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말씀]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레5:4)
[밥]
어떤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좋은 일을 하겠다거나 또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하고, 맹세한 사실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 없이 한 맹세라도 이것은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죄가 되는 것을 믿습니다.
[반찬]
순간의 곤란함을 넘어가기 위해서 거짓으로 맹세하였어도, 혹 위기 가운데 협박을 받아 맹세를 하였어도,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맹세를 하였을지라도 맹세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그것은 꼭 지켜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맹세를 하지 않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지키지 못할 맹세를 많이 했습니다. 맹세가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는 것도 모르고 맹세를 했습니다. 모르고 했어도 그것은 죄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습니다. 알고나니 온 몸에 전율이 올만큼 두렵고 떨리고 무서운 일입니다. 주님! 앞으로는 맹세하지 않겠습니다. 아이고 주님! 또 맹세를 했네요.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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