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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빌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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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3 |
빌3;1-21 역경에서의 믿음
전구를 발견하기 위해 2만 번이나 실험을 했던 에디슨은
2만여 번의 실패가 아니라 2만여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에디슨은 또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문제를 환영하라. 문제속에 성공의 해답이 있다.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반대로 그 약점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
시인 몰트게는 다음과 같은 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청년의 실패야말로 그의 성공의 척도이다.
그는 실패를 통해 어떤 생각을 했는가? 절망을 했는가? 후퇴했는가?
아니면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서서 전진을 했는가?
실패 뒤의 선택으로 그의 인상이 결정된다. 실패는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싶패를 두려워하고
도전을 피하려 하지만 실패는 인생에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걷고 있는 것과 말을 하고 있는 것과
밥을 먹는 것처럼 아주 간단한 일들도
모두 수많은 실패의 길과가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겐 나를 위해 기도하고 또 힘을 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낙심하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오늘도 용감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도전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시145:14) 고 하십니다.
금융가의 황제 조지 소로스의 원래 꿈은 철학자였습니다.
열두 살 때부터 철학자를 꿈꾸었던 조지 소로스는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철학책은 끊임없이 읽었습니다.
내용도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고 끝까지 읽은 책도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손에서 책을 놓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철학에 대한 열정과는 달리 현실
세계에서는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8년간 접시닦기를 비롯해, 페인트공, 철도역 짐꾼 등
허드렛일을 안 해본 것이 없지만 모두 퇴짜를 받았습니다.
조지 소로스를 휘하에 두었던 사람은 모두 '정말 지독하게 일을 못했다' 고
이야기했을 정도였다. 결국 여자 친구에게까지 버림받은 소로스는
이 모든 것은 '돈이 없기 때문' 이라고
생각하고 금융가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수 없이
많은 해고를 당했고, 관련 자격증 시험에서도 수없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소로스는 철학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이 조지 소로스를 금융의 황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소로스는 철학적 사고로 주식시장을 바라본 것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고 수차례 이야기 했으며,
지금도 철학에 관한 공부를 하며 또 세계적인 철학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강의를 받고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이도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구원이 없다면 어떤 성공도,
어떤 방법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영혼 구원은 위대한 성공의 능력이니까
영혼을 구원하는데 까지 이어지는 성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어디에 서있는 가를 찾아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기억하며 소망가운데
지금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대적을 경계하면서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영적인 경주를 하였다고 간증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역경에서도 자신을 본받아 믿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내가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도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살을 잘라내는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들이야말로, 참으로 할례 받은 사람입니다.
하기야, 나는 육신에도 신뢰를 둘 만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신에 신뢰를 둘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나는 난 지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가 어느 단계에 도달했든지 그 단계에 맞추어서 행합시다.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서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즉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유대주의적인 율법주의자들에
대해서 경계하며 손할례당을 삼가하고 악행하는 자를 주의하고
육체를 자랑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자가
진정한 할례당이라 강조하고 바울이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를 포기하였다며 그리스도를 믿은 후로는 육신적인
자랑거리를 분토와 같이 여기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후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기를 소망하여 가치관이 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처신하였다며
성도들은 구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존재인 것을 강조하며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부름의 상을 위해 좇아간다고 하며
반도덕주의자들을 경계하여 자신을 본받으라고 하면서
그들이 땅의 일을 생각하며 십자가 원수로 행했다고 지적하고
하늘의 시민권 가진 자로서 신앙생활할 때 합당한
신앙 생활로 구원의 날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잘못된 자들을 조심하면서 육신적인 자랑보다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가장 고상한 일임 것을 깨닫고
푯대를 향해서 부르심을 쫓아가는 영적인 경주를 하며
하늘에 시민권자인 것을 잊지 말고 어떤 역경에서도 좋은 것을 본받고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역경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왜 역경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첫 번째로 그리스도를 얻고 발견되어져야 하니까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같은 말을 여러 번 쓰는 것이 내게는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한 말이니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육체적인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마치 개와 같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참 할례를 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랑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존재인지 잘 압니다.
사실 육체적으로 보면 나 스스로를 믿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조건을
더욱 많이 갖춘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도 베냐민 지파의 자손이며,
히브리인 중에서도 히브리인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내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하여,
나는 율법을 가장 엄격히 지키는 바리새인이 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에 너무나 열심이었으므로
교회를 핍박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내가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따르는 데 있어서는
그 어느 누구도 헛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때는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이로써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것입니다.
즉 바울은 잘못된 손할례당은 교회를 핍박하고
유혹하기 때문에 성령과 예수를 의지하는 자가 참할례당이고
인간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내세울만한
육체적인 배경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신뢰했었으나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
유익한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며 포기하는 믿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도
세상적인 좋은 조건이 있어도 그것보다도
가장 귀한 분이 그리스도이시니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어야 하니까 역경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예수 안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무지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고
불의한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셨고
죄많은 우리에게 거룩함이 되셨고
멸망받을 우리에게 구속함이 되셨으니
가장 귀한 분이시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신들에게 가장 귀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니까
세상적인 자랑거리는 다 뒤로하고 배설물로 여기고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네시모는
주인 빌레몬에게서 무엇인가 훔쳐서 바울이 있는 감옥에 들어와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 물질을 얻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인 것을 깨닫고
전에는 무익한 자였으나 이제는 유익한 자가 되어
바울의 복음 전하는 사역에 많은 일을 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역경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모든 세상적인 조건보다도
가장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어야 하니까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역경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두 번째로 푯대를 향해 부르심을 쫓아가야 하니까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고, 그분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를 수만 있다면, 나도 마지막 날 부활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이미 완성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아직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여러분에게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과거의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내리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합시다.
혹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부분을 분명하게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함께 나눈 진리를 따라 살아가도록 합시다.
즉 바울은 자신은 아직 이루지 못한 구원을 완성하려고
자신의 실패나 부족한 부분이나 세상적인 좋은 조건들은 버리고
영원한 생명이며 구속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좇아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세상적인 유익을 위해서 쫓아가는 것보다
진정으로 가장 귀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생명을 얻기위해
푯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가는
영적인 경주를 해야 하니까 어떠한 역경에서도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니까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푯대를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씩
부르심에 합당하게 믿음을 가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믿음을 기지고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가장 귀하고 필요한 조건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쫓아가야 하니까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본도 출신으로 로마에 있다가 황제의 추방령으로
고린도에 온 것 같은데 바울을 만나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에베소에 가서 자기 집에서
에베소 교회가 시작되게 하였는데 부부의 삶은 어떤 역경에서도
오직 푯대를 향해 부르심을 쫓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지만
그 역경 가운데서 포기하지 말고 푯대를 향해서
부르심을 쫓아가야 하니까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역경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세 번째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으니까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편지하면서
형제 여러분, 나를 본받도록 애쓰십시오.
또한 내가 여러분에게 보여 준 삶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펴보십시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얘기했지만, 이제 다시 여러분에게 눈물로 호소합니다.
그들의 삶은 결국 멸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며,
수치스러운 일을 하고서도 도리어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세상 일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시는 날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그분은 우리의 죽을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런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분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즉 바울은 자신이 온전하다 생각하면 본을 받으라고 하면서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은 땅의 일만 생각하지만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자들은
주님과 같이 부활체로 변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신앙의 멘토를 본받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여
땅에의 일만 생각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늘의 시민권 자로서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5;1-3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시기를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으니까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을 버리는 것은
성도러써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셨으니
세상의 더러운 것이나 탐욕은 버리고 하늘의 시민권자 답게
역경에서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린 자였으나 예수님에 의해서 낫자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자기 것으로 공궤하였고
죽을실 때도 십자가 옆에 있었고 무덤에 계실 때
아침 일찍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서 천사를 만나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그 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립니다.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역경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어 잊지 못할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사람이나 환경이나
조건들을 만나는데 하늘에 시민권 자인 것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며 어떤 역경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자신이 먼저 판단하고 생각해서 하나님보다 앞서서
나가면 잘못된 결과가 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신 환경이나 조건이나 형편이나 아픔이나 기쁨이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으로 받아드리고 어떤 역경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가 왜 역경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는가
첫 번째로 그리스도를 얻고 발견되어져야 하니까 믿음을 지키고
두 번째로 푯대를 향해 부르심을 쫓아가야 하니까 믿음을 지키고
세 번째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으니까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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