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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국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211 추천 수 0 2013.06.12 12:50:12
.........
성경본문 : 민28: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5 

민28;1-15 신앙의 발자국 

       

한 그리스도인이 자기가 지나온

발자국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험난하고 힘들었던 여정이나 가파른 고개 길에는

오직 한 사람의 발자국만 찍혀 있고

평지와 낮은 구릉의 편안한 길에는

마치 나란히 걷기라도 한 것처럼

두 사람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가시는 예수님을 돌아다보며 항의하듯 물었습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왜 낮은 구릉과 평지에는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거칠고 험난한 길에서는

제 혼자 걷게 버려 두셨는지 말입니다.

그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편안한 길에서까지

진실로 나를 신뢰하고 필요로 했다면

아마 그 길의 발자국도 하나 뿐이었을 거야

그러나 너는 힘들고 험난한 길에서만 나를 찾았고

그 때마다 나는 너를 업어서 다녔단다.

그리고 험난한 길이 끝나면 너는 날 멀리했지.

그 때마다 나는 네 곁에서 걸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란다.

그래요 예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 젊은 육상 선수가 올림픽에서 명성을 얻은 뒤

성공을 거둔 소감을 말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발을 내딛는 순간마다

나와 함께 달려주셨기 때문에 제가 최선

을 다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해설가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이 이기도록

도우셨다는 말은 아니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훈련하는 데 필요한 준비도 못했을 것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할

필요성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달려 주셨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늘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의 고백입니까?

우리도 너무도 자주 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찬송가 474장은 길모어(1837-1920)가 시를 쓴 것입니다

길모어는 16세 때 선원이 되려고 배를 탔지만

거친 선원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하선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에는 페인트 공으로 일하고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는 등

온갖 고초를 견뎌야 했습니다

이 찬송시는 기런 험난했던 선원생활과

인생의 여러 가지 근심된 일이 많은 경우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시고 사랑해주시고

건져주셔서 평안이 쉬게 되었음을 쓴 것입니다.

많은 신앙의 발자국을 남긴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단순한 사실에서부터

지금껏 살아온 하루하루 삶의 기적,

그리고 우리가 가진 재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이 세상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신 그분을 인정할 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보실 때 잊혀지지 않는

귀한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시려고

하루의 아침 저녁과 매주의 안식일과

매월의 첫 날 월삭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의 규례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정해진 절기에 따라서

너희는 내가 받을 제물, 내가 먹을 음식,

곧 나에게 불살라 바쳐서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의 희생제사를 어김없이 바치도록 하라.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하나님에게

바쳐야 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다음과 같다.

1년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날마다

두 마리씩 날마다 상번제로 바쳐라.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첫째 숫양을 바칠 때에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는 기쁘게 하는 향기,

곧 하나님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이것은 시내 산에서 이미 정한 것이다.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숫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으로 한다.

너는 거룩한 곳에서 독한 술을 나 주에게 부어 바쳐라.

저녁에 둘째 숫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한 것처럼 그렇게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쳐라.

이것은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다.

안식일에도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를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의 곡식제물과,

거기에 맞는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라.

안식일에는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안식일 번제를 따로 바쳐야 한다.

너희의 달력으로 매달 초하루 즉 월삭마다 

너희는 나 주에게 번제를 바쳐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쳐라.

수소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삼 에바다.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다.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씩이다.

이것이 번제, 곧 기쁘게 하는 향기로

하나님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수소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반 힌씩이고,

숫양 한 마리에는 삼분의 일 힌씩이고,

어린 숫양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씩이다.

이것이 일 년 내내 매달 바쳐야 하는 초하루 번제이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도,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하나님에게 바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기에 드릴 예물에 대하여  

매일 드리는 상번제의 예물로 1년되고 흠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드리되 아침 저녁으로 드리고

고운 가루 에바 10분지 1에 빻아 낸 기름

4분지 1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리고 4분지 1힌을 드리되

독주를 전제로 부어 드리고 안식일에는 1년되고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10분지 2에

기름섞은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월삭에는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1년되고

흠없는 수양 일곱과 속죄제로 수염소 하나를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불평하거나 마음아프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매일 아침저녁 은혜를 감사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라.

불에 태워 바치는 제사인 화제,

곧 내가 기뻐하는 향기를 정해진 때에 드리도록 하라.

너는 또 너희가 하나님에게 바칠 화제는 이렇다.

상번제의 규례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를 날마다 바쳐라.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그리고 곡식 제사로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바치되,

찧어서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바쳐라.

이것은 시내 산에서 시작되어 날마다 바치는 화제이니,

그 냄새가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양을 바칠 때마다 독한 술 사분의 일 힌을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로 함께 바쳐라.

그것을 성소에서 하나님에게 바쳐라.

두 번째 양은 저녁에 바쳐라.

아침에 바친 것처럼 저녁에도 곡식 제사와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를 함께 바쳐라.

이것도 화제이며, 그 냄새가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예물을

정한 시기에 드리라고 명령하시고 매일 상번제의

제물 규례로 흠없는 수양을 아침과 저녁에 드리고

고운가루 에바 십분지의 일과 기름 힌의 사분지 일로

소제를 드리고 이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의 전제로 드려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대신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화목한 관계를

만들어 주셔서 즐거움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하루하루 잊지 말고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아론의 아들들로 그 형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죽이시고

대신 제사장이 되어 제사를 집례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사장으로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데

신앙의 좋은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우리도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면서

원망하거나 불평하기보다 아침저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할까요

두 번째로 매주 첫 날에 안식을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안식일에는

1년 된 흠 없는 숫양 두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전제와 곡식 제사도 함께 바쳐라.

곡식 제사로는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바쳐라.

이것이 안식일에 바칠 태워 드리는 제사인 번제다.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전제 말고도 안식일 제물을 따로 바쳐라.

즉 상번제 외에 1년된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가루 에바 십분지 이와 기름섞은 소제를 드리라는

안식일의 제물 규례를 말씀하시며 그것은 곧

하나님의 창조와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휴식과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안식을 예표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유익을 위한 날입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안을 주시고 신뢰하도록

확신을 주신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매주 첫 날 주일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과 평안과 확신과

만족을 주신 것을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자들에게

이리 오라고 하시며 쉬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멍에를 매고 배우면 쉼을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매주 첫 날 주일에 주님으로 인해서 안식한 것을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술관원으로 일하다가 동생 하나니로부터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다가 왕이 그의 초췌함 모습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묻자 예루살렘 벽성이 파괴되었음을 말하고

그곳으로 보내주라고 하며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을

도와주라고 부탁하여 포로에서 3차로 귀환한 자로

총독으로 일을 하여 성벽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도

매주 첫 날에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과 안식을 누린 것을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매월 첫 날에 죄악을 회개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달의 첫째 날

즉 월삭에는 하나님께 번제를 바쳐라.

그 때에 바칠 제물은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이다.

수소를 드릴 때는 곡식 제사도 함께 바쳐라.

곡식 제사로는 수소 한 마리마다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를 바쳐라.

숫양을 드릴 때도 곡식 제사를 함께 바쳐라.

그 때는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바쳐라.

어린 숫양을 드릴 때도 곡식 제사를 바쳐라.

그 때는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바쳐라.

이것은 화제이며, 그 냄새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니라.

그리고 전제로 포도주를 바쳐라.

수송아지 한 마리와 함께 바칠 포도주는 이분의 일 힌이고,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바칠 포도주는 삼분의 일 힌이며

어린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바칠 포도주는 사분의 일 힌이라.

이것이 달마다 초하루에 바쳐야 할 번제니라.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전제 말고도

속죄제를 하나님께 바쳐라.

속죄제로는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월삭의 제물 규례로 1년된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가루 에바 십분지 이와 기름섞은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 하고 그리고 속죄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죄속함을 받은 것을

기억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매월 첫 날에 나같은 것을 위해서 애를 쓰시지만

자신은 다른데를 쳐다보며 살았던 지난 과거

죄악을 회개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라 악한 길로 가고자 한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께로 나오면 용서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매월 첫 날에 한 달을 시작하며

죄악을 회개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식같다고 지적하면서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라고 하시며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고

하나님께서 벗은 몸 벗은 발로 3년이나 다녀서

이스라엘이 구스와 애굽을 따라가지 말라고

교훈하시는 것을 몸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온 몸으로 회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도

매월 첫 날에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새롭게 달을 시작하며 죄악을 회개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삶이

다 하나님 앞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렇게 살았거나 저렇게 살았거나

다 삶을 살게 되어 있으며 그 삶이  

날마다 쉬지 않고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기 싫은 발자국을 남겼다면

덮어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온 삶이 정말로 귀하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므로

가장 귀한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 정상에서 아래를 내다보면

지나왔던 모든 길이 다 기억나면서

왔던 길을 뒤돌아보게 되는데 우리의 삶도 같습니다.

살아온 삶을 뒤돌아볼 때 가슴이 뭉클하고

그때가 정말로 가치가 있는 삶을 살았구나하며

자랑스러울만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매일 아침저녁 은혜를 감사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고

두 번째로 매주 첫 날에 안식을 기억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기고

세 번째로 매월 첫 날에 죄악을 회개하는 신앙의 발자국을 남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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