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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신9: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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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26 |
신9;1-24 은혜를 기억하는 자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일은 은혜에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은혜가 찾아와도 새롭고 신선한 감사가
일어나기보다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은혜에 길들여지는 속성이란 인간의 절망적인 죄성 중에
하나인 것이 분명합니다. 작가 이상헌씨의 글에서 본 이야기인데
우리나라가 굶주림에 허덕이면서 살던 시절
그의 이모님은 매일 아침 거지들을 위해서
100여명의 밥을 지어 제공했다는 것이다.
한두 명도 아니고 100명의 식사를 해준다는
것이 생각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침이면 거지들이
문 밖에서 줄을 서서 밥을 줄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님이 덜컥 병이 나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지들은 왜 밥을 주지 않느냐며 온갖 욕설과 함께
이 집 망하라고 악담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백성들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기적을 보아도
기적의 떡과 물을 마셔도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받은 은혜에 길들여진 현상은 역사 속에서 반복된 고질병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할 때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은혜에 길들여진 고질병이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서가 아니라 은혜에 길들여지고
중독돼 감사하는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보다는 어려울 때나 삶의 고난이 있고
병상에 있을 때 감사가 더 많아집니다.
좋은 일이 많아지면 당연히 감사도 늘어날 것 같지만,
은혜에 길들여지는 고질병이 역시 문제입니다.
은혜를 느끼는 영적 감각은 고난의 때에
더 많이 나오는 것이 역설적인 현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통해서 은혜에
길들여지는 고질병을 치유하십니다.
최근 ‘1일 1식’을 부르짖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구모 요시노리는 장수유전자가 공복 시에 활발하게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은혜에 길들여지는 인간도 은혜의 공복 시에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그리스도 때문에
잃어버린 것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없어지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손해나는 것은 손해나는 것이 아니다. 천하게 되는 것은 천해지는 것이 아니다.
죽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다. 포기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드리는 것은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참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작아지는 것은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 약해지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 아니다.
버림당하는 것은 버려지는 것이 아니다. 가난해진 것은 가난한 것이 아니다.
낮아지는 것은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끝이되는 것은 끝이되는 것이 아니다.
누명쓰는 것은 누명쓰는 것이 아니다. 바보되는 것은 바보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되는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니다. 잠못자는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니다.
피곤한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니다. 충성하는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니다.
봉사하는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니다. 헌신하는 것은 잘못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많이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세는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오늘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서,
당신들보다 강대한 민족들을 쫓아내고,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성읍들을 차지할 것입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힘이 세고 키가 큰 이 민족은, 당신들이 아는 그 아낙 자손입니다.
누가 아낙 자손과 맞설 수 있겠느냐?' 하는 말을 당신들은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아시는 대로, 오늘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맹렬한 불이 되어 당신들 앞에서 건너가시며,
몸소 당신들 앞에서 그들을 멸하셔서, 그들이 당신들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빨리 몰아내고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당신들 앞에서
내쫓으신 다음에, 행여 '내가 착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들여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당신들 앞에서 내쫓은 것은, 그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마음이 착하고 바르기 때문에 당신들이 들어가서
그들의 땅을 차지하도록 하신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이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당신들 앞에서 내쫓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그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좋은 땅을 당신들에게 주어 유산으로 차지하게 하신 것이,
당신들이 착하기 때문이 아님을 당신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당신들은 광야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얼마나 노엽게 하였던가를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당신들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줄곧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당신들은 이미 호렙 산에서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당신들을 멸하려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나는 돌판 곧 하나님께서 당신들과 세우신 언약을 쓴 돌판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 그 산에서 밤낮 사십 일을 살면서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돌판 둘을 나에게 주셨는데,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수 쓰신 것입니다.
그 두 돌판에는 당신들 총회 날에 하나님께서 그 산꼭대기의
불길 속에서 당신들에게 하신 모든 말씀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밤낮 사십 일이 지난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두 돌판 곧 언약의 돌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이르시기를 '일어나서
여기에서 빨리 내려가거라. 애굽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여,
내가 명한 길에서 이미 떠났으며,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만들었다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을 보니, 정말 고집이 센 백성이구나.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하늘 아래에서 그들의 이름을 없애버리겠다.
그 대신에 내가 그들보다 강한 많은 민족을 너에게서 나오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내가 발길을 돌려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타고 있었고, 나는 두 손으로 두 언약 돌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내가 보니,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죄를 짓고 당신들이 섬길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한 길에서 이미 떠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두 돌판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내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밤낮 사십 일을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주님 앞에 엎드려 있어야만 한 것은,
당신들이 주님 보시기에 나쁜 일을 저질러서 그를 노엽게 하는
온갖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두고 크게 분노하셔서
당신들을 죽이려고 하셨으므로, 나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시 한 번 나의 애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아론에게도 몹시 분노하셔서 그를 죽이려고 하셨으므로,
그 때에도 나는 아론을 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당신들이 지은 죄 곧 당신들이 만든 그 금송아지를 불에 넣어
녹여서 산산이 부수고, 먼지 같은 가루로 만들어서,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개울물에 띄워 보냈습니다.
당신들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핫다아와에서도 주님을 노엽게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가데스바네아로 보내실 때에,
당신들에게 이르시기를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를 믿지 않고 그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내가 당신들을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 당신들은 주님을 거역하기만 하였습니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강대한 나라들을 이기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인데 가나안 성읍은
견고하고 거민은 강성하지만 하나님께서 단번에 파하시고
쫓아내 멸하실 것이라고 하시며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의로움이 아니라 가나안 족의 악함으로 인해서
쫓아내신 것인데 그것은 열조에게 하신 맹세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며
목이 곧은 백성이어서 광야에서 하나님을 거역하여
격노케 한 일을 기억하고 호렙산에서 하나님께 돌판을
받으려고 산에 오라갔다가 돌판을 받아 올 때에 백성들이 부패하여
명한 도를 떠나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렸으며 또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핫다아와에서도 격노케 하여 하나님께서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광야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크니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약속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여러분은 곧 요단 강을 건너
여러분보다 크고 강한 나라들을 쫓아 내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오.
그 나라들은 하늘까지 닿는 성벽을 가진 성들을 가지고 있소.
그 곳의 백성은 아낙 자손인데 그들은 강하고 키가 크오.
여러분은 '아무도 아낙 자손을 막을 수 없다'라는 말을 들어서 알 것이오.
하지만 오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태워 버리는
불처럼 여러분보다 앞서 가신다는 것을 기억하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실 것이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물리치시니 여러분은 그들을 쫓아 낼 것이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빨리 몰아 낼 수 있을 것이오.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 나라들을 몰아 내실 것이오. 그런 일이 있은 다음에 혹시라도
'내가 착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이 곳으로
데려오셔서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고 생각하지 마시오.
그렇지 않소. 그 나라들이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그 나라들을 쫓아 내 주시는 것이오.
여러분이 그들의 땅을 차지하는 것은 여러분이 착하고
정직해서가 아니라 그 나라들이 악하기 때문이오.
그래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나라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 내시는 것이오. 이렇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조상,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것이오.
즉 모세는 자만심을 경고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얻게 될 것인데
그때 자신의 읠로움으로 인해서 얻었다고 하지 말고
가나안 족속의 악함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쫓아 내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는 은혜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벌써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5장에서
약속해 주셨는데 그것을 모세때 얻게 되는데 그것은
가나안 7족속이 악해서 그들을 쫓아내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언제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2;8-1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라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할려고 그러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라 선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아
전에 예비하셔서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는 우리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이 쳐들어 와서 힘들게 하자 포도즙 틀에서 숨어서
밀을 타작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서
큰 용사라고 하며 미디안에서 구원하라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으나 3번의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나서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의 많은 군사를 이깁니다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어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잘믿지 못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무엇인 가를
나타내 보여주시면서 약속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계명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여러분의 하나님께서는 이 좋은 땅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오.
그러나 이 땅을 주시는 것이 여러분의
착한 행실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두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은 악하고 고집 센 백성이기 때문이오."
이것을 기억하고 잊지 마시오. 여러분은 광야에서 여러분의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였소. 여러분은 애굽에서 떠나던 날부터
여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소.
여러분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였소.
너무 노하셔서 여러분을 멸망시키려고 하실 정도였소.
나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맺으신 언약의 돌판을 받으려고 산으로 올라갔소.
나는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산에 머물면서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소.
하나님께서는 손수 쓰신 돌판 두 개를 나에게 주셨소.
돌판 위에는 여러분이 모인 날에 하나님께서 산 위의
불길 속에서 여러분에게 주신 모든 명령이 새겨져 있었소.
사십 일 밤낮이 지나자,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언약의 말씀이
새겨진 돌판 두 개를 주셨소.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소.
일어나라. 어서 빨리 여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해 낸 백성이 타락했다.
그들은 지금 나의 명령을 저버리고 자기들이 섬길 우상을 빚어 놓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소.'나는 이 백성을 지켜 보았다.
그런데 그들은 너무 악하고 고집이 세다.
내 앞을 가로막지 마라. 내가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
하늘 아래에서 그들의 이름을 완전히 지워 버리겠다.
너에게서 그들보다 더 크고 강한 나라가 나오게 할 것이다.'
나는 발길을 돌려 산에서 내려왔소. 산은 불에 타고 있었소.
내 손에는 언약의 말씀이 새겨진 돌판 두 개가 있었소.
내가 보니 여러분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었소.
여러분은 여러분이 섬길 송아지 모양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있었소.
그리고 너무도 쉽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길에서 벗어나 있었소.
그래서 나는 돌판 두 개를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내던져 깨뜨려 버렸소.
나는 전과 같이 하나님 앞에 엎드렸소.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그렇게 엎드려 있었소. 내가 그렇게 한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쁜 일을 하여 죄를 짓고, 하나님을 화나시게 만들었기 때문이오.
하나님께서 너무 화가 나셔서 여러분을 멸망시키려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때도 나의 말을 들어 주셨소.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 하셨소.
그러나 나는 아론을 위해 기도했소. 나는 여러분이 만든 그 죄의 물건,
곧 금송아지를 불에 태워 버렸소. 그리고 그것을 산산이 부수고 갈아 버린 다음,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에 띄워 보냈소.
즉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했고
모세가 십계명 돌판과 그 외에 여러 가지 말씀을
40일 동안 받고 있을 때 호렙산에서 금송아지를
만든 죄를 회상하며 광야에서 하나님을 격노하게
한 것을 잊지 말고 계명을 주신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계명을 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6;4-6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힐기야는
대제사장으로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에게 주자 왕에게 읽어줘서 회개하는
역사를 이루게 되는데 여선지 훌다에게 나가자
유다와 백성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지만 요시야 왕에게는
평안히 묘실에 들어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지켜야 할 계명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여러분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핫다아와에서도
하나님을 화나게 만들었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가데스바네아에서
내보내시면서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을 차지하라
하고 말씀하셨을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소.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았소.
내가 여러분을 알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려 하지 않았소.
즉 광야에서 여러번 범죄한 것을 예로 들면서
다베라에서 자신들이 끝에 간다고 불평하자 진끝을 살랐으며
맛사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할 때 반석에서 물을 내서 마시게 하셨으며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메추라기를 주라고 했을 때
사방으로 하룻 길만큼 두 규빗이 쌓이게 하였는데
입에서 씹히기도 전에 치는 일이 생겼고
또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을 12명 보냈는데
2명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하고 올라가자고 하고
10명은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같다고 하면서
왜 우리를 이곳으로 올라오게 하였느냐고 불평하자
하나님께서 들린대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며
패역한 이스라엘을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2;14-16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원망없이 하고 순전하여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과 수고가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다가 하나님께서 앗수르로 잡혀가게 만드셔서
그곳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다가 하나님의 말씀의
애쓰시는 심정을 깨닫고 다시 돌아와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선한 왕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잘되어야 하고 항상 평탄하기만을 원해서
어떤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면 불평하고 원망하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받아드려서
은혜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약속하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계명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가슴에 있고 잊어지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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