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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빌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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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3. 6. 16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빌3:10-14
제목 : 상을 바라보는 신앙
빌3:10-14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혹 수도자들과 신비주의자도 있긴 하지만 보통 종교인들에게는 삶의 새로운 정신문화로 기복적인 심리를 안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일까요?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는 바울사도에게 들어봅니다.
1. 영생구원은 상 없는 완전한 은혜
기독교 구원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된 일로 결론을 내립니다.
롬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시32:1-2)
마16:17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25:34)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 기도로 얻는 복
창3: 원죄 이후 인생은 고통을 과학이나 종교를 통해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를 통해 해결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영생뿐 아니라 기도로 모든 필요를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마7:7-8)
물론 기도로 얻는 데는 선행되어야 할 간구의 순서도 가르치셨는데,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 내세의 상은 영생 소유자로서 가진 최고의 가치
본문 10절대로 기본적으로 부활을 믿는 구원이 기독교 핵심진리인데 어떠한 부활의 장래를 바라느냐 하는 것이 내세의 상입니다(고전15:). 바울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정말 바쁘고 힘들게 달렸습니다. 충성에는 이만하면 되었다는 순간은 없었습니다. 본문 빌3:12(13)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성도라도 예컨대, 기도나 금식에도 자기 자랑을 위하면 이미 상을 받아버려서 하늘에서는 받을 상이 없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6:2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6:16)
진실로 깊은 신앙자는 세상에서 얻는 복마저 가능한 감추거나 나누거나 오직 복음의 확산을 위해 사용되기를 간절하며 내세지향적이고 영원한 나라에서 받을 상을 위해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바울은 본문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했습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히11:35 ‘...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고전3:8 ‘...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내세에 받을 상이 없는 목회도 있고 성도의 충성도 있습니다. 내세 상이 없는 목회와 충성을 그럴듯하게 한들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영원한 상을 바라고 달려가는 믿음의 비밀을 가지시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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