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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70 추천 수 0 2013.06.20 2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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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하루

 

미국 시카고 베어스라는 미식축구팀엔 명조련사로 유명했던 조지 헬라스라는 코치가 있었습니다.
조지 코치는 선수들을 잘 훈련시켰을 뿐 아니라 신망까지 두터웠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만큼 가정에서도 훌륭히 역할을 해내는 멋진 가장이었으며 인간성까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공학의 시초를 닦은 노만 빈센트 필 박사는 코치의 완벽한 삶의 감명을 받아 그 비결이 무엇인지 찾아가 물었습니다.
“코치님이 삶을 그렇게 완벽하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글쎄요. 제게 비결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언제나 승리자가 되어 있어라’라는 문구를 좋아해서 집과 사무실 등, 제가 자주 머무르는 곳이면 언제나 크게 써 붙여 놓습니다.”

사람은 너무나 쉽게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쉽게 포기해 버리고 시도조차 그만둡니다. 이런 생각의 한계를 부수면 훨씬 더 많은 것을 꿈꾸고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나 더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승리한다고 목표를 세우십시오.

주님! 멋대로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원하는 바를 실행하게 하소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 한 가지를 당장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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