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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딤후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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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3. 6. 30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딤후4:3-5
제목 : 바른 교훈과 허탄한 이야기
딤후4:3-5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아멘.
정상적인 기독교인이 되려면 바른 성경진리를 들어야 합니다. 신앙과 교회의 기초가 성경이기 때문이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신에 대한 정보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지식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말세가 되면 다른 복음사상이 일어나 성도라도 미혹을 받게 되므로 조심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 바른 교훈은 변하지 않는 성경
말세라 일컫는 지금의 세상은 물질적이고 외모적이며 개인영광주의의 시대로 가장 위험한 일은 여러 잡다한 지식으로 인해 영적으로 혼란을 겪는 일입니다. 이것은 육신의 고난과 핍박보다 더 괴로운 상황입니다.
갈1:8-9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바른 교훈)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본문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목사의 입에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시대입니다. 전문성이 없어 비판없이 듣고 앉은 신도들은 극히 위험합니다.
2. 진리가 아니면 허탄한 이야기
세상은 여전히 삶에 대해 연구하고 나름대로 발전을 도모합니다. 하지만 그제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바른 생명의 지혜가 없습니다. 본문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본래 세상에는 하나님에 대해 혹은 하나님이 인정할만한 지혜가 없습니다.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
대략 이렇게 알고 대처하면 됩니다. 복음을 들을 때 왠지 부담없이 들리고 편하게만 들리면 대체로 이단성이 있는 설교입니다. 그럼 바른 메시지는 어떤 겁니까? 그 반대입니다. 대체로 회개를 촉구하거나 진리로 살아야 하는 경건한 삶의 태도를 알게 합니다. 왜냐면 진리로 살려면 세상 어디에서나, 본문 딤후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언제라도 진리대로 살려면 세상은 늘 우리를 도전합니다. 교회 내부에서부터 밖에까지 원수의 영이 둘러 쌓였습니다.
말세의 현상에 기독교 내부의 타락으로,
1)물질주의
약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
딤전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2)개인주의
본래 교회는 하나인데 지금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못 느낍니다. 느낀다면 패거리들처럼 끼리 끼리나 모여 하나처럼 될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는 안 되고 있습니다.
본문 3절에,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라고 한 것처럼 지극히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 개인주의는 자신을 위해서라면 진리가 설자리보다 자신의 입지를 위해 복음의 사회화, 문화화, 종교화를 서슴치 않습니다. 사탄을 위한 이적행위의 대가를 받고 말 것입니다.
오늘을 정보시대라 하지만 지식이 너무 많아 오히려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잔적으로 허탄한 이야기 시대입니다. 바른 교훈을 사모하는 것은 구시대적 종교문화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진리는 변치 않고 예부터 전승되어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를 향하는 정신만이 바른 교훈인 줄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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