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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레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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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말씀]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레13:2)
[밥]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누구든지 살갗에 종기나 부스럼이나 얼룩이 생겨, 위험한 피부병에 걸린 것처럼 보이면,
그 사람을 제사장 아론이나 아론의 아들들 가운데 한 제사장에게 데려가라”고 선포하라
한 것을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 것을 믿습니다.
[반찬]
당시에 제사장들은 의사 역할도 했다.
나병이 무서운 것은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하나님 앞에 끊어지는 병이기 때문이다.
이는 죄의 속성과 같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더렵혀지고,
이웃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어긋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죄의 무서움에 대해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악한 영은 저로하여금 끊임없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지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죄를 무서워 하며 더러워 하며 피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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