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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4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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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말씀]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49:11-12)
[밥]
사람들이 땅을 차지하여 제 이름으로 등기를 해 두었어도 그들의 영원한 집, 그들이 영원히 머물 곳은 오직 무덤뿐이다. 그들 생각에는 그들의 집이 영원하고 그들의 거처가 세세토록 있을 것이라고 하여 땅에다가 그들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 그러나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멸망할 짐승과 같다.(표준성경)
[반찬]
Kennedy와 Moore(2004)는 100년 기업의 조건(Going the distance)이라는 책에서 세계 기업들의 평균 수명은 단 13년으로, 30년이 지나면 80%의 기업이 사라진다고 보고했다. 우리나라도 1965년 100대 기업중 30년이 지난 1995년에 살아남은 기업은 16개였으며,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LG만이 30년 후에도 살아남아 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이 전례 없는 고성장을 하였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기업의 생존율이 16%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용욱.한국기업생존보고서 中)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결국 헛되고 헛되다는 전도서의 말씀을 깨닫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을 믿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하여 부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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