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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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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고후12;1-13 아픔은 성숙의 과정
http://cafe.daum.net/smbible/5JQI/635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하거나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때로는 좌절합니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풀은 그럴려면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 서리에 떨어야 합니다.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제자리로 일어서야 합니다.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입니다.
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습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시키고 취하게 합니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묻혀 줍니다.
향나무 입장에서는 자기를 찍는 도끼는 원수입니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 줍니다.
피아의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입니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납니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맙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됩니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됩니다.
결국은 독기가 나에게 되돌아 옵니다.
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워질 수 있습니다.
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은 힘을 주게 됩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사람의 만남은 향기로도 남습니다.
그저 그런 향기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다시 맡고 싶은 향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달려가 맡았는데, 향기가 변해 있거나
예전과 같지 않으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만날 때마다 새롭고 한결같은 사람,
늘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물과 부딪치며
또 돌 사이로 물이 빠져나갈 때 소리가 납니다.
돌은 아프고 씻끼고 두들겨 맞아야 소리가 납니다.
곱고 성숙한 인격은 고난의 돌멩이와
함께 해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인생의 돌멩이들을 바르게 보는
우리네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인생도 향기도, 소리도 납니다.
우리는 어떤 소리를 냅니까? 좋은 소리입니까?
어떤 향기가 납니까? 맡고 싶은 향기입니까?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패배하거나 실패하거나 통과하지 못하거나
아프거나 크게 좌절하거나 큰 질병에 걸려서
크게 아플 때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것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이 자랑함이 나에게 이로울 것은
없으나, 이미 말이 나왔으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들과 계시들을 말할까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까지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때에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나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가 몸을 입은 채
그렇게 했는지 몸을 떠나서 그렇게 했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이 사람이 낙원에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두고서는
내 약점밖에는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삼가겠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내게서 보거나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를 인정해 주었어야 마땅합니다.
내가 비록 보잘것없는 사람일지라도,
저 우두머리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일일이 참고 견디면서,
놀라운 일과 기적을 표징으로 삼아
사도가 된 표징을 행하였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보다 못난 점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한 것이 불공평한 처사라고 하면,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바울은 14년 전 셋째 하늘에 갔다 온
신비 체험을 말하며 영으로 갔다 왔는지 아니면
몸과 영이 동시에 갔다 왔는지는 분명치 않으며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밝히며 그곳에서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을 들었다고 하고
바울은 본 환상과 계시로 인하여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육체에
가시를 주셨는데 이 가시를 제거해 주시기를
세 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했으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더 의지하는
기회를 삼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어떤 아픔이 있다면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임을 생각하고
아픔을 도리어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랑보다도 약한 것들을 기억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랑하는 것이 이로울 것은
없지만 계속해 보겠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로 들려 올라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몸 안에서 된 것인지
몸을 빠져 나와 된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아는데, 그 사람의 몸이 거기 있었는지
아니면 단지 그 사람의 영이 그 곳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 사람이 낙원으로 들려 올라가서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고,
이루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내가 이 사람에 대해서는 자랑하겠으나,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나의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자랑한다고 해도 진실을 말할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랑하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즉 바울은 하늘 나라 낙원까지 본 환상과 계시의
놀라운 영적 체험한 자신을 부득불 자랑하면서
하나님만 아신다고 밝히며 그곳에서 가이
알지 못하는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약한 것들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14년 전에 있었던 놀라운 환상을 지금까지
자랑하지 않고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말하고 있고
약한 것을 자랑하겠다고 하는 것은
자랑하고 싶은 것을 자랑하지 않고
약한 것을 자랑하여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것을 자랑하는 것보다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여 그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자랑한다면 부득불 자랑하지만
약한 것들을 기억하고 자랑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세상적인 조건이나 잘난 것을 자랑하기보다
약한 것들을 기억하여 아픔을 성숙의 과정을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왕일 때 우상숭배하므로 앗수르 나라의 바벨론 지방으로
잡혀갔다가 거기서 많은 고생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다고 고백하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선한 왕이 됩니다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지금 자랑할 만한 것을 자랑하지 않고 도리어
지금 아픔이 아픔이 아니고 도리어 성숙의
과정을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강하게 하실려는 의도를 깨달으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받은 굉장한 계시들 때문에
교만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내 몸에 사탄의 사신인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줄곧 나를 괴롭혀 왔습니다.
나는 이것을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위에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약한 것들을 더욱 기쁘게 자랑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약할 때나 모욕을 받을 때나,
궁핍하게 될 때나 핍박을 받을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에, 그리스도를 위해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약할 그 때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육체의 아픈 가시주신 것은
교만을 방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존하게 하며
어떤 아픔이 있을 더 강하게 하실려는 의도임 것을
깨달으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어떤 아픔이 있을 때 그것은 더 강하게 하실려는
의도임 것을 깨달으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2-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냐하면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그것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고 한 것이니
지혜가 부족하면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면 그것이 도리어
인내를 만들어 부족함이 없게 하려고 한 것이니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구하여 아픔을 성숙의
과정을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은
수리아의 장군으로 문둥병이 들어서 수리아 왕이
북이스라엘 왕에게 문둥병을 고쳐주라고
예물을 많이 준비해서 편지랑 같이 보냈는데
이스라엘 왕이 자기는 문둥병을 고칠 수 없는데
보냈다고 힘들어 하자 엘리사는 자기에게
보내라고 해서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왔는데
내다보지도 않고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고 하자
나아만 장군이 화가나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부하가 그것도 못하시겠느냐고 말하자
마음을 고쳐먹고 요단강에 가서
7번 몸을 씻자 문둥병이 나아서
다시 엘리사에게 돌아와 예물드리지만 받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오는 것은 나 자신을 강하게 하실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음을 깨닫고 아픔을 성숙의
과정을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바울 자신은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사실 나는 여러분에게 칭찬을 받아 마땅합니다.
비록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 가장 위대한
사도들보다 조금도 뒤질 것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모든 것을 인내하면서
사도의 표시인 표적과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행했습니다.
내가 친히 여러분에게 짐을 지우지 않은 것 외에
내가 다른 교회에 비해 여러분에게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면 저를 용서하십시오.
즉 바울은 자신의 체험과 교회에 행한 능력과 절제가
바로 사도된 표라고 하면서 진정한 사도로 인식하기를 원하며
자신은 어느 위대한 사도들보다도 일하는데 있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였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하는 일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을 통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서
누구에게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하시면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는
바사의 술관원으로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동생 하나니가 오자 성전에 대해서 묻자
성벽이 많이 헐었다고 말을 듣고 마음이 아파
4개월이나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다가
왕이 얼굴이 나빠졌다고 하자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서
그렇다고 하여 예루살렘으로 보내주라고 하고
많은 도움을 얻어서 예루살렘에 와서 총독으로
52일만이 성벽을 재건합니다. 아픔을 성숙의 과정 삼았습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아픔 때문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며 그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납니다.
좋은 일도 만나고 나쁘고 아픈 일도 만나게 되는데
그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그 일들을 잘 파악해서
대처해야 나쁜 것이 도리어 좋은 것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랑보다도 약한 것들을 기억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고
두 번째로 강하게 하실려는 의도를 깨달으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고
세 번째로 바라시는대로 맡은 일을 감당하며 아픔을 성숙의 과정으로 삼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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