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왕하5:8-14 |
---|---|
설교자 : | 이상호 목사 |
참고 :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
병고침 받는 7단계
왕하5:8-14
2009. 12. 20, 오후
* 본문 이야기 : 오늘은 지난 반년간 신유집회의 결론입니다.
열왕기하 5장 8절로 14절의 이야기를 보면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큰 용사라 아람을 위해서 크게 기여하고 여러 전선에 나가서 승리를 거두는 국가적인 영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훈장도 받고 모든 국민들의 추앙을 받은 사람이지만은 그러나 내적으로는 나날이 그 살이 썩어 문드러져가는 문둥병자였습니다. 이 나아만 장군을 생각하면 오늘 현대인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오늘날 지혜와 지식과 총명이 어느 때보다 낫고 과학의 발달이 크게 우리 생활을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의 외면적으로 나만 장군처럼 영화롭지만은 내적으로는 죄악에 문둥병이 들어서 문들어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했는데 우리가 존귀하다고 하나 실상은 죄악의 문둥병에 걸려서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나아만 장군이 그와 같았습니다. 왕에게 인정을 받고 국민에게 추앙을 받으면서도 그는 실제로 옷을 벗으면 살이 들어가는 한센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람군대들이 일선에 나가서 이스라엘 사람 몇 명을 포로로 잡아 왔는데 그 중에 조그마한 계집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계집아이를 나아만 장군의 집에 데리고 가서 주모의 수발을 들게 했는데 이 소녀가 보니 참 기가 막히거든, 일국의 영웅이 장군이 문둥병으로써 집에 들어오면 비참합니다. 그래서 그 주모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주인께서 이스라엘의 엘리사 선지자 앞에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엘리사가 그 병을 고쳤을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누가 전달해 주지 아니하면 모르지요, 그런데 이 이스라엘의 계집아이의 말을 듣고 그 주모는 뛸 듯이 기뻐해서 그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이스라엘에 가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가면 그는 병을 고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그 말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그 임금님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임금님, 이스라엘에 가면 선지자 엘리사가 있는데 그가 병을 고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임금에게 소개장을 써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가서 고침을 받겠습니다. 아람 왕이 편지를 씁니다. 이스라엘 왕 앞에 내 장군 나아만이 갈 터이니 이 문둥병을 고쳐 주시오. 그래서 나아만은 군대를 거느리고 많은 선물을 갖고 위풍당당하게 이스라엘 왕에게 나갔습니다.
그 편지를 내니 이스라엘의 왕이 옷을 찢고 하는 말이 “내가 하나님이냐 문둥병을 고치게 틀림없이 아람 왕이 나에게 시비를 걸기 위해서 이런 불가능한 일을 요구하는도다” 그렇게 탄식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듣자 엘리사가 “그분을 내게로 보내소서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있는 것을 내가 보여 주리이다.” 이래서 나아만은 그 군대와 함께 엘리사의 집에 가니깐 조그마한 초가집에 사리 문 앞에 섰는데 그것도 엘리사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종이 종종 걸음으로 나오더니만 우리 주인께서 말씀하기를 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하고 가라고 합니다. 나아만이 대노했습니다. 내가 국빈으로써 사절로써 임금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자리에 왔는데 엘리사가 자기가 직접 나와서 거룩한 손을 흔들고 안수하여 나를 치료해 줄지 알았는데 나타나지도 아니하고 종을 보내어서 나를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을 목욕하라고 아바나 강이나 바르발 강이 얼마나 강물이 맑으냐, 물에 씻어 낫을 바에야 내가 우리나라 강물에 가서 물로 씻지 요단강 흙탕물에 씻으라고? 그는 분해서 돌아섰습니다.
그러자 그 밑에 있는 군인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여 선지자가 병 낫기 위해서 더 어려운 일을 하라고 해도 기쁘게 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요단강에 가서 물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하는데 그것 못할 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세요. 좋은 보좌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분을 삭이고 그 나아만이 요단강에 들어가서 물에 퐁당 자기를 잠갔습니다. 한번 잠기고 올라오니 온 물이 몸에 젖어서 아주 물에 빠진 쥐새끼처럼 되었습니다. 두 번 몸을 적시고 세 번 적시고 네 번 적시고 다섯 번 적셔도 아무 흔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에도 아무 흔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일곱 번째 물에 들어갔다가 일어나니깐 그 살이 문둥이가 다 사라지고 어린아이 살같이 변화된 것입니다. 순식간에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이 일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는데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옷을 지을 때 바느질을 안하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서 위대한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만 장군을 보고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하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곱 단계를 거치면 우리의 병도 고침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병 고침을 받고 와서는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지 아니하십니다.
마태복음 15장 21절에서 28절에 보면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 지역으로 휴식하려 가셨습니다. 제자들과 가는데 한 여인이 고함 고함을 칩니다. 내 딸이 흉하게 귀신 들렸으니 내 딸을 고쳐 주옵소서. 주님이 아무 대답도 안했습니다. 이 여인이 제자들을 붙잡고 호소를 합니다. 주님께 이야기해서 내 딸을 좀 고쳐 주옵소서. 제자들이 와서 저 여인이 저렇게 울고 부르짖으니 고쳐 주시지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 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이외에는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그 여인이 예수님 앞에 와서 길을 막고 엎드려서 주여 나의 딸을 고쳐 주옵소서. 그때 주님이 하신 말씀을 귀 기울어 들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줄 떡을 취하여 개에게는 주지 아니한다 치료는 자녀에게 주는 떡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떡을 안 주는 부모 보았습니까? 자식에게 3시 세끼를 주지 않습니까 양식을 주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주는 떡은 바로 치료인 것입니다.
치료는 마땅히 자녀들이 밥먹듯이 주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이외에 개에게는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옳소이다만은 개들도 자녀의 상 밑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그 위대한 신앙 고백을 했기 때문에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래서 그는 비록 자녀가 아니었지만 그 위대한 믿음의 고백 때문에 부스러기를 얻어먹고 그 딸이 정신병에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원래 주님은 병 고침을 자녀에게 주는 떡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은 자녀로써 아버지에게 병 고침을 달라고 기도하는 자격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아니고 와서 병 고쳐 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병을 고쳐줄 의무와 책임이 없습니다. 자녀에게 떡을 주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지만은 자녀가 아닌 사람에게 떡을 주는 것은 의무와 책임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는 진실로 마음으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병은 아담의 타락한 죄로 말미암아 온 심판입니다. 원래 아담과 하와는 병들지 않고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몸이 흙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병들어 와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9절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 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고 말했습니다. 범죄 했기 때문에 몸이 흙으로 돌아가지만 병들이 않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죄 때문에 영도 하나님께 분리되어 사망에 이르고 육체와 영이 이르는 사망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에 죄는 바로 온 세상 사람들은 육체의 병으로 그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죄로 병이 오기도 합니다. 아담과 하와로 말미암아 보는 간접적인 인류에 내린 형벌로써 병이 있지만은 직접 내가 죄 지어서 당하는 하나님의 채찍의 병도 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5장 14절에 보면은 38년된 병자가 베데스타 연못가에 기다리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 병이 나았습니다. 그 이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내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기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38년 동안 병들었는데 이것은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용서받고 고침 받고 난 다음에 주님이 경고하셨습니다. 더 심한 것이 오지 않도록 죄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5장 14절로 16절에 보면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성적인 병인 에이즈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아프리카는 에이즈로 말미암아 침몰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사람들이 성적인 방종의 죄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깨끗한 가정 생활을 했으면 에이즈와 같은 이런 병이 창궐할 수가 없습니다.
죄 때문에 죄의 결과로 이런 결과가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나오면 주님께서 널리 용서하시고 우리 병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병에 들면 먼저 내가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지었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회개해야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고 병만 고쳐 달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는 치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과연 나를 치료해 줄지 치료해 주지 않으실지 확실히 모르면 믿음을 가질 수가 없어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예수님이 한번 길을 가시는데 한 문둥병자가 와서 무릎을 꿇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이 문둥병 환자는 자기가 병 고침을 받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아닌지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한즉 즉시로 나았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의 병을 고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1절로 3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恩澤)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라고 말했습니다. 주님
이 베푸시는 은택을 잊지 말라고 기억하라고 말하십니다. 은택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은택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편 107편 17절로 20절에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犯過)와 죄악의 연고로 곤란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危境)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하신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주께서 치료의 말씀을 보내주셔서 고쳐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4절에도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사야 53장 10절에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贖愆祭物)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成就)하리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병을 고치기 위하셔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상처를 입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슬픔을 걸머지고 우리의 병을 짊어지고 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체로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가셨기 때문에 법적으로 말한다면 2천 년 전부터 우리는 고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그 진리를 알지 못함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으니 주님의 뜻을 분명히 알면 담대하게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 16절로 17절에 보면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주께서는 귀신을 내쫓으시고 병든 자를 다 고쳤다고 말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8절에는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확실하게 병 고치는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병 치료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완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천국의 기초는 치료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는데 그 천국의 기초가 바로 치료에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3분지 2는 병 고치는데 보내신 것입니다.
오늘 의사가 의료 활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의 퍼센트 수는 20%라고 말합니다. 100명의 환자가 오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는 환자는 한 20명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병원이 영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오는 곳으로써 70%이상의 병이 영적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온 다시 말하면 마귀의 눌림에서 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권능을 기름 부듯하시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쳤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병이 영적인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 옮으로 이것은 반드시 약이나 수술로 나을 것이 아니라 기도와 믿음과 회개로써 나을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영을 치료하고 마음과 몸과 생활을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있어야만 됩니다.
넷째로 병낫기를 위해서는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아요.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확신이 올 때까지 매달려 기도하지 않고 잠시 기도하다가 마음에 아주 증거가 없으면 그대로 포기하고 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받은 줄로 믿어 질 때까지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다 내 마음속에 이제는 받았다 이제는 하나님이 허락했다는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라 조금만 기도하다 버리라는 그것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18장 과부의 기도처럼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이 과부는 불의한 재판관이 기도를 응답해 줄 때까지 계속해서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나중에 불의한 재판관이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여인이 하도 와서 늘 괴롭힘으로 내가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조금 기도하다가 포기하고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15절로 16절에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長壽)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간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어서 주의 응답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올 때까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믿을 수 있는 확신이 올 때까지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순복음교회 이민숙 권사는 목에 이상이 있어서 단층 촬영을 해 종합 검사를 해 보니깐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40분이면 수술이 끝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2시간 이상 수술을 계속하고 그 다음에는 수술실에서 나왔는데 알고 보니깐 암이었습니다. 그래서 암을 온전히 들어내지 못하고 덮었습니다. 그리고 목이 얼마나 아프고 항암제를 맞아 목과 얼굴이 항아리처럼 부어올랐습니다. 그때가 비로서 회개하고 자복하고 하나님 날 살려 주시면 난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심방하고 전도하고 주의 사업을 하겠으니 나를 살려 주십시오, 뜨겁게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간구했습니다.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한지 몇 일만에 목이 아프지 않아요. 부은 것이 다 빠져요. 그래서 다시 진찰실에 들어가서 진찰해 보니깐 암이 온데 간데 없어졌습니다. 깨끗이 나았습니다. 요사이는 전보다 더 건강해져서 열심히 전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십시오 보통 때는 간구하지 않다가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처하면 간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을 하시지 그냥 지나가는 바람결에 기도하는 것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병을 고침 받기 위해서는 안수기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로나 목사는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고 야고보서 5장에 말했습니다.
야고보서 5장 14절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장로들이 할 직분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장로들은 그 지역에 약하고 병든 자를 심방하며 병든 자에게 기름을 바르면 위하여 기도해서 고쳐주는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장로의 사역인 것입니다. 장로의 사역이란 사람들의 굴림에서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 병들고 고통 받는 자를 찾아가서 기름을 바르고 안수하여 치료해 주는 그리스도의 치료의 사역을 하는 것이 바로 장로의 직분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러므로 우리 병든 자를 위해서 우리 장로들은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해 주고 치료의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 평신도라도 마가복음 16장에 따라서 아픈 자들이 오면 그들에게 가서 손을 얻고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서 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손을 얻는다는 것은 믿음을 합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합쳐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손을 얻으라고 했는데 손을 안 얻고 몸둥이로 때려가지고서 환자들을 골절상을 입게 하고 죽이기까지 하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손을 얻는다는 것은 사랑으로써 손을 붙잡아 주고 손을 얻어주는 사랑의 손길이지 때리는 손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드러운 손을 얻어서 함께 믿음을 합쳐서 안수 기도를 받으면 하나님의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우리가 치료함 받기 위해서 단호히 믿어야 합니다.
환경이나 감각에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우리가 보는 것으로 행치 말아야 합니다.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 목욕 일곱 번하라고 했는데 여섯 번 할 때까지라도 문둥병을 낫지 않았습니다. 일곱 번째까지 믿음으로 순종하니깐 병이 나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병 고쳐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으면 단호하게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라고 했으니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마음속에 확실히 믿고 나아갈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7절에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고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의사이십니다. 의사이신 하나님께서 치료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단호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입으로 시인을 하세요.
로마서 4장 19절로 22절에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3장 25절로 26절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단호하게 병을 고치기를 원하시며 병을 제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병 치료함을 받았으면 입술로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5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말했습니다. 입술의 열매가 감사입니다. 우리가 기도 받고 치료함 받은 확신을 갖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됩니다. 그냥 감사만 드리지 말고 예물을 드려 감사하십시오.
누가복음 5장 12절로 14절에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고 말했습니다.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역대상 16장 29절에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하나님께 빈손 들고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께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은 사람이 빈 손들고 나와서 행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반드시 치료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찬미하며 예물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역의 3분지의 2를 병 고치는데 보내셨으며 12제자, 70인의 제자 및 최후의 명령에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병을 고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야고보는 공동서신에 교회 장로들의 직분 중 중요한 것은 병든 자들을 심방하고 치유의 기도를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얼마나 간절히 우리가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과 함께 병 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성경에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병 고침 받기 위해서 첫째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녀에게 주는 떡을 받아먹어야 되며, 둘째로 진실로 회개해야하고, 셋째로 치료의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알아야 되고, 넷째로 확신이 올 때까지 기도하고, 다섯째로 목사와 장로에게 나가서 안수기도를 받고, 여섯째로 단호히 믿으며, 일곱째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오늘날도 그 놀라운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우리를 어떠한 병에서도 건져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