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18;1-23 내려놓음의 복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있고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실증이 나지 않는한 계속해서 좋아하게 되지만

싫어하는 것은 처음부터 아예 하기를 거부합니다.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의 의욕을 돋우고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지나치다 보면

다른 것을 행하는데 방해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데 있어 가장 방해를

주는 요인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세상에 여러가지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더 나아가 사랑하다 못해 집착합니다.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에 매력을 느껴 집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이 많을수록

우리들은 그것에 시간과 마음과 경비를 들여 가며

그것을 통한 기쁨과 즐거움을 갖을려고 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못하게 될수록 몸부림 치게 되고

어떻게든 그것을 통해 희락을 얻고자

안간힘을 쓰게 되는데, 세상적인 것을 좋아하고

사랑할수록 하나님을 멀리하게 됩니다.

세상적으로 좋아하는 것에는 더 많은 관심과

마음과 시간과 경비를 아낌없이 들이게 됩니다.

이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세상의 것들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멀리하고,

버리기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죄지은 바가 되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들이 세상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내려 놓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많을수록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처럼 보여도 영적으로는 가난해지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세상적으로는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영적으로 부유해지고

세상의 삶도 부족함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채워주십니다.

세상적으로 사랑하는 것들을 내려 놓을수록

우리들의 영혼은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자유해지며

세상의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신령한 것들로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왜 내려 놓아야 할까?

그것은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내려 놓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떼어내는 마음의 아픔이 있겠지만

내려 놓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채워주실

풍성한 은혜를 기대하면서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려 놓음은 아쉬움과 아픔과

슬픔과 괴로움과 안타까움이 아닌 기쁨과

즐거움과 자유함과 부유해짐과 만족함을 이루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려놓음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이, 사랑이,

생명이, 임재하심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 외 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든지 우상숭배한다든지

정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문제를 일으킨다든지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뿌리게하는

못된 행동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안되고 오직 하나님으로

살고 죽으려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다.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네 어미의 하체는 곧 네 아비의

하체니 너는 범치 말라

그는 네 어미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치 말찌니라  

너는 계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아비의 하체니라  

너는 네 자매 곧 네 아비의 딸이나

네 어미의 딸이나 집에서나

타처에서 출생하였음을 물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치 말찌니라  

너는 손녀나 외손녀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너의 하체니라  

네 계모가 네 아비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 하체를 범치 말찌니라  

너는 고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아비의 골육지친이니라  

너는 이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어미의 골육지친이니라  

너는 네 아비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백숙모니라  

너는 자부의 하체를 범치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니

그 하체를 범치 말찌니라  

너는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치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들은 그의 골육지친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 형제를 취하여

하체를 범하여 그로 투기케 하지 말찌니라  

너는 여인이 경도로 불결할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찌니라  

너는 타인의 아내와 통간하여

그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찌니라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 땅의 풍습을 좇지 말고

가나안 땅의 풍습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를 좇으며 규례를 지켜 행하라고 하셨고

골육지친을 가까이 해 하체를 범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미나 계모나 자매나 손녀나

외손녀나 계모나 계모가 아비에게서 낳은 딸이나

고모나 이모나 아비의 형제의 아내나 자부나

형제의 아내나 여인과 여인의 딸이나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아내의 형제의 하체를 범하지 말고

여인의 경도로 불결할 동안에 하체를 범하지 말고

타인의 아내를 통간하지 말고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고 동성이나

짐승과 교접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가 갖고 싶고

하고 싶고 얻고 싶고 드러내고 싶은 것을

다 내려놓고 성결하여 성숙해져서

하나님과 교제로 올바른 관계를 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기의 욕심을 이루고 또 누리고 싶은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려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르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너희는 전에 살던 애굽 땅의 사람들처럼 살지 마라.

또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갈 가나안 땅의

사람들처럼 살지도 마라.

그들의 풍습을 본받지 마라.

너희는 내 가르침에 복종하고,

내 규례를 지켜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 가르침과 규례에 복종하여라.

내 가르침과 규례에 복종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나는 여호와라고 하십니다.

즉 애굽 땅의 풍속을 쫓지 말고

가나안의 풍속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를 쫓으며

규례를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르려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르려고

세상 사람들처럼 하지 않고

하나님 외의 것으로 유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들을 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미디안 군사들이 무서워서 포도즙틀에서

숨어서 타작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큰 용사여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군대에서

구원하라고 하시는데 처음에는 못한다고 하다가

나중에 3번에 걸쳐 반석 위에 국을 불태우고

양털에 물이 있고 땅에 물이 있는 이적을 봄으로

하나님을 말씀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32,000명을 군사를 거의 다 보내고

300명의 군사로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만 가지고

미디안 군사 120,000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우리도

어떤 때 무엇을해도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이유를 대거나 핑계를 대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르려고

우상숭배를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것을 행하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합니다

너희는 가까운 친척과 성관계를 갖지 마라. 나는 여호와다.

너희는 어머니의 몸을 범함으로

아버지를 욕되게 만들지 마라.

그녀는 네 어머니이니 너희 어머니의 몸을 범하지 마라.

너희는 네 계모와 성관계를 갖지 마라.

그녀는 네 아버지의 몸이나 마찬가지이다.

너희는 네 누이의 몸을 범하지 마라.

그는 네 아버지나 네 어머니의 딸이다.

네 누이가 너희 집에서 태어났든 밖에서

태어났든 그녀와 함께 눕지 마라.

너희는 친손녀든 외손녀든 손녀의 몸을 범하지 마라.

그들은 네 자신의 몸이나 마찬가지이다.

너희의 계모가 아버지에게서 딸을 낳으면,

그 딸은 네 누이다. 너는 그 누이의 몸을 범하지 마라.

너는 고모의 몸을 범하지 마라.

고모는 네 가까운 친척이다.

너희는 이모의 몸을 범하지 마라.

어머니의 형제는 네 가까운 친척이다.

너희는 숙모의 몸을 범하지 마라.

그녀는 네 아버지의 형제의 몸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녀는 네 숙모이다.

너희는 며느리의 몸을 범하지 마라.

며느리는 너희 아들의 아내이다. 며느리의 몸을 범하지 마라.

너희는 형제의 아내의 몸을 범하지 마라.

그녀는 너희 형제의 몸이나 마찬가지이다.

너희는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의 몸을 같이 범하지 마라.

그리고 친손녀든 외손녀든 그 여자의 손녀의 몸도 범하지 마라.

그녀의 손녀는 그녀의 가까운 친척이다.

그들을 범하는 일은 나쁜 짓이다. 너희는 아내가 아직 살아 있는데,

그 여자 형제를 또 아내로 맞아들이지 마라.

아내의 형제를 범하지 마라. 아내를 질투하게 하지 마라.

즉 골육지친과는 절대로 통혼하지 말라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 앞에 마땅한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것을 행하려고

자기가 원하는 정욕을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의 전으로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것을 행하려고

자기의 정욕까지도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미가야는

아합 왕이 여호사밧과 함께 아람과 전쟁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 선지자들은 다 전쟁에 승리할테니 나가라고 하지만

절대로 나가서는 않된다고 하자 아합 왕이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물을 먹이라고 하는데

돌아올 수 없다고 한 대로 전쟁에서 죽고 돌아오지 못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것을 행하려고

자기가 하고 싶은 욕심들을 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합니다

너희는 월경을 하고 있는 여자에게

가까이 하여 몸을 범하지 마라.

월경 기간 동안 그 여자는 부정하다.

너희는 이웃의 아내와 함께 누워 네 몸을 더럽히지 마라.

너희는 네 자녀 가운데 하나라도

몰렉에게 제물로 바치지 마라.

그렇게 하여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나는 여호와다.

너희는 여자와 함께 눕듯이 남자와 함께 눕지 마라.

그것은 문란한 죄이다.

너희는 짐승과 함께 누워 몸을 더럽히지 마라.

여자도 짐승과 함께 눕지 마라. 그것은 역겨운 죄이다.

즉 변태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부도덕한 각종 변태적인 성행위 중

월경 중인 여자와의 성교를 금지하고

간통을 금지하고 몰렉에게 제사를 금지하고

동성과 연애를 금지하고

짐승과 간음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외의 것으로 만족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려고

욕심을 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4;11-12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통해서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게 되어

여러 가지 환경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을 만나는데

하나님 외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이 되지 않으니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려고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자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병을 해결받고 나서

예수님의 일행을 공궤하며 돕고 죽으시는 십자가

옆에도 있었고 무덤에도 새벽에 향을 가지고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다른 여러 가지보다 하나님으로 만족하려는 것을

배우려고 다 내려놓고 예수님에게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려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 풍속을 따라가기도 하고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일도 하고 하나님 외의 것으로

만족하려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가슴에 있지 못합니다

어떤 때라도 하나님으로만 만족하려고 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합니다.

어떤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따르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고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것을 행하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고

세 번째로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을 배우는 내려놓음으로 복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가슴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