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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대상2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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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31075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대상 29:10~19 받은 것으로 드릴 뿐이라 주제: 44. 헌신 2008. 11. 2.
◎ 서론
: 왕의 모범과 이를 따르는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온 이스라엘에 기쁨이 넘쳤다.
※ 자신의 호소를 듣고 기꺼이 예물을 바치는 백성들의 헌신에 감격한 다윗은 하나님을 송축하며
감사의 제사 를 드린다.
1. 하나님을 찬양함 (10~12)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림 (17~19)
3. 소원을 아룀 (17~19)
1. 하나님을 찬양함 (10~12)
※ 기쁨으로 헌물을 드리는 백성들을 통해 성전 건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된
다윗이 하나님 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10~12)
1)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성에 대해 분명히 언급한다. (10)
*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주와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성에 관한 이러한 인식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께 기도할 수 있는
근거로서 이스라엘이 주이시며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해 언급한다. (11~12)
*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전능하심, 그리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그분의 주권에 대한 고백은
이스라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수 있는 능력의 주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드러낸 것이다.
※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반복해서
강조한 것은 자신들의 주가 되어 이제가지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 분이 바로 천지의 창조주이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것이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절대적인 주권자요 창조주로서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으며 찬송을 받으실 유일한 분이라는 고백은 시편의 찬송시와 유사하다.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림 (13~16)
※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능력을 강조하면서 그분을 송축한 다윗은 이제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린다. (13~16)
1) 주께 감사하오며 찬양한다. (13~14)
※ 다윗은 자신과 백성들이 드린 헌물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것이었음을 인정하면서
자신들이 주의 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던 것조차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14)
※ 이런 고백이 인간적인 겸양의 표현이 아니라 영원하신 창조주 앞에 한낱 피조물인 인간의 본질에
대한 분명한 인식에 기초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 인생이란 나그네요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로서 창조주를 경외하고 그분께 순종할 뿐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다윗의 진정한 고백이었다.
2) 만물이 다 주의 것이다 (15~16)
※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며 그분의 다스림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기에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그분께 돌릴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3. 소원을 아룀 (17~19)
※ 하나님의 주권과 무한하신 능력을 찬양하고 자신들에게 베푸신 은혜로 인해 감사를 드린 다윗은
이제 자신의 소원을 아뢴다. (17~19)
1) 하나님은 정직을 기뻐하신다. (17)
※ 자신의 소원을 아뢰기 전에 다윗은 백성들의 헌신은 거짓이 없는 진실된 것이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다윗과 백성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이런 마음이 지속되어 성전 건축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2) 다윗의 중심은 성전건축이었다 (18~19)
※ 다윗의 중심은 계속되는 간구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①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온전한 마음을 주셨기에 백성들이 기쁨으로 재물을 바칠 수 있었다.
: 앞으로도 계속 그런 마음이 유지되게 해 달라는 것이다.
②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 그들의 마음이 늘 주께로 향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
: 준비된 마음으로 거룩한 사역에 일심으로 동참하게 해 달라는 것이다.
③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 “정성된”이란 완전한, 온전한이란 뜻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 솔로몬을 위해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온전한 마음이다.
* 성전건축을 위해 다윗은 많은 준비를 다했지만, 이 위대한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며,
사명을 받은 솔로몬은 무엇보다 그분께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④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 다시 한 번 성전 건축에 대한 다윗의 간절한 염원이 드러난다.
* 성전건축의 사명이 솔로몬에게 주어지자 동참하기를 원했고, 힘껏 준비했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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