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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겔37:2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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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31451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겔 37:24~28 하나님의 처소 주제:18. 언약. 2008. 11. 9.
◎ 서론
: 두 막대기로 하나 되게 한 에스겔의 행위에는 궁극적으로 영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 그것은 “영적인 이스라엘의 회복” 곧 택함 받은 백성의 공동체인 교회의 회복이다.
※ 세상에서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나 하나님께서 구속하시고 거룩케 하신 자들의 공동체인 교회를 온전 히 회복시키실 것이다.
1. 하나가 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 (24~25)
2. 하나가 된 이스라엘의 언약과 하나님과의 관계 (26~28)
1. 하나가 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 (24~25)
※ 하나로 회복된 이스라엘에 한 왕이 세워질 것이며 그분의 통치아래 백성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게 될 것이다.
①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다.
② 백성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준수하고 율례를 지켜 행한다.
③ 약속의 땅에서 영원히 거주할 것이다.
④ 다윗이 영원히 왕이 된다.
※ 회복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 다윗은 누구인가?
① 실제로 다윗은 주전 1010~970년경 이스라엘을 다스림으로써 강력한 통일국가를 이루었다.
② 400년 전에 죽은 그 왕이 다시 부활하여 하나로 통일된 이스라엘을 다스린다는 말인가?
* 역사적인 다윗 왕이 아니라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한 구약의 그림자이다.
* 다윗의 혈통을 좇아서 오실 메시야는 예수님이다. (삼하 7:12~16)
③ 그분은 선한 목자 같은 왕으로서 영적으로 회복된 이스라엘, 곧 신약의 교회를 영원히 다스릴 것이다.
④ 영적 이스라엘의 회복은 메시야이신 예수께서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고,
현제에도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의 사역에 의하여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차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온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2. 하나가 된 이스라엘의 언약과 하나님과의 관계 (26~28)
1). 이스라엘을 유지할 언약 (26)
※ 하나로 회복된 이스라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근거는 “화평의 언약”인 새 언약이다
* 시내 산의 옛 언약은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 깨어지고, 이제 깨지고 분열된 이스라엘을 회복하여 영원한 평강을 위해서 “화평의 언약이 주어졌다.
※ 하나님의 언약은
① 은혜언약 :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언약
② 새 언약 : 새롭게 세워진 언약 (렘 31:31)
③ 영원한 언약 : 영원히 지속될 언약 (사 54:10)
※ “화평의 언약”은(겔 34:25~31) 이스라엘의 공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화평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의해 회복될 수 있었고 또한 화평을 누릴 수 있었다.
① 악한 짐승이 제거됨 (겔 34:25)
② 빈들과 수풀에서도 평안히 거함 (겔 34:25)
③ 때를 따라 비가 옮 즉, 복된 장마비가 내림 (겔 34:26)
④ 멍애가 꺽이고 구원을 받음 (겔 34:27)
⑤ 평안히 거함 (겔 34:28)
⑥ 기름진 옥토를 소유함 (29)
※ 하나님께서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는 이유는
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고
②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 하나가 된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 (26~28)
※ 화평의 언약을 기초로 새롭게 회복된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과의 관계도 새롭게 회복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①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 하나님의 성소 곧 하나님의 처소가 이스라엘의 가운데에 세워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의미한다.
* 에스겔 40-43장에서 회복된 이스라엘 가운데 자신의 처소를 두기 위해서 “영원한 성전”을 세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②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것을 말한다.
* 세상나라는 사라지겠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세워질 것이 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는,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새 언약의 목적이다.
◉ “영원”이 5회 언급된다. 이것은 영적인 이스라엘 곧 신약 교회의 영원성과 관련된 말이다.
① 약속(야곱, 조상, 자손)의 땅 즉 가나안(천국)에 영원히 거한다. (25)
② 다윗 즉 메시야 예수가 영원히 왕이 되어 다스리신다. (25)
③ 화평의 언약이 영원히 지속된다. (26)
④ 하나님의 성소가 영원히 이스라엘 가운데 세워진다. (26. 28)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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