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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이름으로~ !

마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745 추천 수 0 2013.08.02 23:24:26
.........
성경본문 : 마18:15~20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31715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18:15~20 누구의 이름으로~ ! 주제:22. 사랑. 2008. 11. 16.

◎ 서론
    
: 형제에 대하여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께는 큰 관심의 문제이다. 그것은 너무 심각하므로, 만약 범죄하는 형제가 고치기를 거절한다면 그는 엄격한 징계를 반다야 한다 (17)
※ 징계로 형제를 다룰 때 유의할 점은
  ①죄를 짓는 형제도 한 사람의 형제라는 사실이다. ②범죄는 개인적인 것이다.
※ 하나님은 화평(형제와 화평, 교회내부의 화평)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 형제가 화해하기를 거부하고 잘못을 고치기를 거부한다면, 더 이상 소란을 참아야 할 필요가 없다.
1. 화해하려고 노력하라 (15~16)
2. 형제를 징계하라. (17~18)
3. 기도로 그 문제를 해결하라 (19~20)

1. 화해하려고 노력하라 (15~16)
※ 범죄하는 형제가 우리에게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 된다.
※ 범죄한 형제를 바로 잡기 위한 첫 단계는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15)

1). 그 형제에게 홀로 가서 “
권고해야 한다 (15)
※ 그가 우리에게 잘못하고 죄를 범한 일을 알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다른 일 즉 독을 품을 수도 있고, 앙심을 품을 수도 있고, 쓴 뿌리가 되어서 복수를 하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필사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① 그에게는 홀로 가야 한다.
   * 다른 사람과 나누어 분리와 감정을 더욱 깊고, 격화되고, 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② “너와 그 사람과만” 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 지를 암시하는 말이다.
   * 문제를 해결해서 결국 화해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표현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마 5:24; 빌 2:3; 딤후 2:14, 24)
※ 형제가 우리에게 범죄 할 때 우리의 반응은
  ①자기중심적인 반응  ②뒤로 물러서는 반응  ③험담하는 반응  ④보복하는 반응 등으로 자기를 지키려 한다.

2). 증인을 데리고 형제에게 가라 (16)
※ 범죄하는 형제들은 이기적이고 죄된 동기와 행동으로 사로잡혀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들 수도 있고, 화해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 한두 사람의, 사랑이 있고 지혜로운 형제들과 함께 가야 한다.
  ①그 형제에게 깊은 관심(돌보고 돕기 원함)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②범죄가 이미 몇 사람에게는 알려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③서로 다른 두 무리에게 객관적이고도 지혜로운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④편견이나 개인적인 반응이나 분파적인 이익을 막을 수 있다.

3). 교회에 말해야 한다.
※ 죄를 범하는 통로는
  ①그의 행동과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가지고,
  ②그와 직접 대면함으로써, 
  ③그를 뒤에서 헐뜯음으로써,
  ④그의 권리나 소유를 침해함으로써 죄를 범한다.
※ 다른 형제와 개인적으로 다툰 한 형제에게 세 가지 사실이 존재한다면 징계를 받아야 한다
  ①만약 그가 계속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②만약 그가 계속 이기심, 탐욕, 이 땅에 속한 것에 사로 잡혀 있다면,
  ③만약 그가 절차에 따라 세 번의 화해를 시도한 후에도 거절한다면
징계란? : 분열시키는 형제는 그가 행한 대로(이방인과 세리처럼 외인으로) 다루어야 한다.

2. 형제를 징계하라. (17~18)
※ 주께서는 범죄하는 형제를 징계하는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두 가지 사항을 말씀 하신다.

1). 세상의 징계가 있다. (17)
※ 만약 범죄한 형제가 한두 사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화해하기를 거부한다면 그 문제를 교회 앞으로 가져가 서 공개적인 것으로 만들어라 한다.
※ 한 사람의 문제를 교회 앞으로 가져가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언제 논의 할 것인가?
  
* 확실하게 아는 때,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을 때,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이다.

2). 징계에 대해서는 하늘에서도 확증해 주신다. (18)
※ 분리적인 형제에 대한 하늘의 징계는 땅의 징계와 똑같다.
※ 사람이나 교회는 사람을 멸망에 처하거나, 구원하여 자유롭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 징계의 의미는 교회 가운데서 잃어버린 사람이다. 그와 교회는 아무 관계가 없다.
※ 교회가 그를 찾아가는데 실패했으면 그는 땅에 매인 자이다. 외인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를 외인으로서 죄에 묶인 것으로 여기신다.
※ 교회가 그를 찾아감으로써 그가 죄의 굴레에서 “풀려났다면” 하늘도 그를 풀린 것으로 여기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다시 구원받은 형제로 받으실 것이다.

◉ 최종적으로는 분열과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을 직접 대면하여 치리해야 한다.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5)
※ 분열은 ①생존을 위협한다. ②순수함과 특성을 위협한다. ③질서와 선교와 사역을 위협한다.

3. 기도로 그 문제를 해결하라. (19~20)
※ 범제한 형제를 바로잡기 위한 세 번째 단계는 중요함으로, 문제를 놓고 충분히 기도해야 한다.

1)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어떻게 기도하느냐가 중요하다.
  ① 형제를 바로 잡는 문제에 대하여 동의(항상 두 사람은 있어야한다)를 구해야 한다. (19)
  ② 하나님의 뜻과 인정을 구해야(하나님의 사랑과 동정과 은혜를 나타내는 것) 한다 (19)
  ③ “예수의 이름으로” 일치를 구해야 한다. 인간의 동의로만 해서는 안 된다.
    * 이것은 성령이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 말씀의 전체적 인도하심과 일치해야 한다.
       즉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고려하지 않고 해석하거나 문맥을 벗어난 일부만을 고려해서는 안된다.(19)
            (마 7:7, 21:22; 엡 6:18; 대상 16:11)

2) “두세 사람이 ... 모인 곳에는” 기도하는 이의 수가 단지 두 사람이라도 그러하다.
  ① “무엇이든지 구하면 ... 그들을 위하여 이루리라 (19) 하신다.
  ②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0) 하신다. 있을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느니라(임재)는 것이다.

3) 일치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하여는 절대적으로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①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 “합심하여”라는 말은 완전히 일치를 의미한다. 교향곡처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 함께 소리를 내고, 각자의 본성 안에서 함께 행동하는 것이다.
 
②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네 이름 안에서란 의미로 그리스도와 긴밀하고도 친밀한 연합을 뜻한다.
      이것은 성령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결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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