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롬8:14-18 |
---|---|
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3. 8. 4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롬8:14-18
제목 : 성령에 이끌리는 삶
롬8:14-18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아멘.
찰스 다윈이 1859년 발표한 진화론을 처음에는 믿었으나 결국 헛된 소리라는 걸 알았지만 아직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연구의 부족함도 있지만 배후에 마귀(사탄)의 영적 인도가 세상지식과 문화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속고 있는 것입니다.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
결국 사람은 어떤 영에 이끌려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성도는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삶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난 자들입니다
교회당 출입과 종교생활의 활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조건이 아니고 천국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던 강도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을 보면 기독교 구원은 선행같은 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롬8:14-15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영적 존재의 변화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행위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났는지는 매우 중요한 개인의 자각 문제입니다.
소위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에 마귀의 영을 떠나 이제는 무슨 일을 해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빌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2.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의 고난을 닮습니다
한국교회는 70년대 후반부터 조용기목사와 은사주의자들로 인해 기독교신앙의 목적이 기복으로 성령충만하고 믿는 것은 소위 성공적 삶을 위한 수단으로 오해시켰습니다. 번영신학이라고 하는 이 논리는 잘살기 위해 힘쓰던 당시에 교인들의 마음을 흔들어놨고 아직도 만연해있습니다.
예수 믿고 가난하거나 병들거나 힘든 일 생기면 무조건 귀신이 들었다거나 신앙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성경은 편할 수도 있으나 주님을 위한 고난을 친히 닮아서 살아가는 일에 대해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복신앙은 바른 정통신앙이 아닙니다.
본문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소위 불한당의 심보로 힘 안 들이고 잘 사는 법이 어떤 교회 목사를 통해 기술을 배울 수나 있는 것처럼 생각들 합니다. 성경은 예수 믿고 사는 길은 협착하고 고난과 핍박이 따르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본문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나셨고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라고 합니다. 성령에 이끌리는데 어째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까? 그렇게들 생각하기 쉽습니다.
때로는 성령의 권능으로 기적을 주시지만 육신을 가진 인생으로서는 진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한 상급이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성공적인 지상의 삶 자체를 위해 성령충만을 기대할 수 없고 오직 하늘에 상을 바라기에 고난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기를 소원해야 할 것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