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호롱불같은 성도

신명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622 추천 수 0 2013.08.07 12:23:16
.........
성경본문 : 신11: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1 

신11;1-21 호롱불같은 성도

 

 

강원도 탄광촌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하루종일 친구들과 뛰어 놀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을 주웠습니다.

날이 저물어 탄광에서 아버지가 돌아오자

소년은 자랑스랍게 보석을 내밀었습니다.

아빠 이것 보세요. 예쁘죠? 놀다가 주웠어요

난 이런 보석 같이 반짝이는 보석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한참 동안 소년을 바라보더니

창가에 걸려 있는 호롱불 쪽으로 걸어가 성냥으로

불을 밝히자 두웠던 방이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소년에게 호롱불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얘야 보석 같은 사람보다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소년은 바람만 불면 꺼져 버리는 보잘것 없는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라는 아버지 말이 잘 이해되지 않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아들아, 보석은 태양 아래서만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단다.

태양의 힘을 빌려 빛을 내는 건 참된 빛이 아니야

너는 이 호롱불처럼 세상이 어두울 때 제 몸을 태워 세상과

사람들의 가슴을 환하게 밝혀 주는 사람이 되거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 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꽂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간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나 사건이나 환경이나

사람이나 질병이나 일을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슬픈 기억보다 아름다운 기억을 먼저 생각하고

아픈 기억보다 아름다운 기억을 먼저 생각하고

불만족스러움보다 만족스러움을 먼저 생각하여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을 가지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는 호롱불과 같은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삶의 현장에서 불순종하면 저주받고

순종하면 축복하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해야 할 사람은

당신들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의 자녀들은 당신들의 하나님이 하신 일과

내리신 명령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당신들이 또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 왕과

그의 온 땅에 기적과 표징을 일으키신 10가지 재앙과

또 당신들 뒤를 쫓아온 애굽 군대와 군마와 병거를

홍해 바닷물로 휩쓸어 흔적도 없이 멸하신

홍해에 수장시킨 사건과 또 당신들이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와

불기둥과 구름기둥과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하시고

또 당신들에게 하신 일과 르우벤의 손자요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장막과 제 발로 걸어다니는

모든 짐승을 함께 삼켜버리게 하신 고라 사건에서 하신 일입니다.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위대한 일을 당신들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러면 당신들은 힘을 얻고 당신들이 건너가

차지하려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실제로 차지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들 조상과 그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오래 살 것입니다.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은

당신들이 나온 애굽 땅과는 다르다.

애굽에서는 채소밭에 물을 줄 때처럼,

씨를 뿌린 뒤에 발로 물을 댔지만 당신들이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는 산과 골짜기가 많아서 하늘에서

내린 빗물로 밭에 물을 댑니다.

당신들의 하나님이 몸소 돌보시는 땅이고,

해마다 정초부터 섣달 그믐날까지 늘 보살펴 주시는 땅입니다.

당신들이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그의 명령들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당신들 땅에 가을비와 봄비를 철 따라 내려 주셔서

당신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하실 것이며

들에는 당신들의 가축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하여 주실 것이며

그리하여 당신들은 배불리 먹고 살 것입니다.

당신들은 유혹을 받고 마음이 변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거나

그 신들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

당신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며,

당신들은 밭에서 아무 것도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름진 땅에서도 순식간에 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내가 한 이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골수에 새겨두고 또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 당신들 자녀에게 가르치며,

당신들이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당신들의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들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당신들과 당신들 자손이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당신들은 하늘과 땅이 없어질 때까지

길이길이 삶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하며

이스라엘이 기억해야 할 일은 바로와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광야에서 행하신 일과 고라 반역 사건에서

다단과 아비람을 땅이 입을 열어 삼킨 일이며

명령을 지키면 강성하고 날이 장구하고

땅이 비를 흡수할 것이며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면 땅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적당하게

내려 복을 주시고 미혹되어 다른 신을 섬기면 진노하셔서

땅에 소산을 내지 않아 멸망할 것이며

말씀에 마음과 뜻을 두고 가르치며

강론하고 바깥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사는 날이 많아져 장구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잊지 않고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축복하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호를 삼고 표를 삼아

가르치며 들어가며 나가며 호롱불과 같은

성도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랑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규례와 율법과 명령을 항상 지켜라

하나님의 징계와 위대하심과 크신 능력을 보고

경험했던 사람은 여러분의 자손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자손은

하나님의 표적과 애굽 왕 바로에게 행한

10가지 재앙과 애굽 땅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지 못했다.

여러분의 자손은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병거들에게

하신 일도 보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뒤를 쫓아오는

애굽 군대를 홍해에 빠뜨리시고 영원히 멸망시키셨다.

여러분의 자손은 여러분이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옷이 헤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해주신 것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르우벤의 손자요,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즉 그 때 땅이 갈라져 그들과

그 가족과 장막을 함께 있었던 사람과 짐승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보았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받으려면

애굽과 광야에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니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스라는

아론의 16대 손으로 바벨론 포로에서 2차로

귀환한 지도자로써 백성들 앞에서

율법책을 펴면 백성들이 다 일어서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율법책을 강론하며

신앙을 개혁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호롱불과 같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여 명령을 지키면

축복하신다고 하셨으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키시요.

그러면 여러분은 강해져서 여러분이 건너가

들어가려는 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조상과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게 될 것이요.

그 땅은 젖과 꿀이 넘쳐 흐를 만큼 비옥한 땅이오.

여러분이 차지할 땅은 여러분이 살았던 애굽과 같지 않다.

애굽에서는 채소밭에 씨를 심고

물을 주느라 발을 많이 움직였다.

그러나 여러분이 건너가 차지할

땅은 언덕과 골짜기의 땅이요.

그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로 물을 대며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땅이요.

또한 한 해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하나님께서 언제나 보살펴 주시는 땅이요.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명령을 잘 지키시요.

여러분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가을과 봄에

땅에 비를 내려 주실 것이요.

여러분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거둘 수 있을 것이요.

들에는 여러분의 가축들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도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요.

하나님의 율법의 순종 여부에 따라

약속의 땅에서의 축복과 저주가 결정되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명령을 지켜라.

그러면 너희의 날이 장구할 것이며 파종한 후에

물을 대게 해주시고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땅이며

한 해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보살펴 주시는 땅이요. 명령을 잘 지켜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섬겨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을과 봄에 땅에 비를 내려 주실 것이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되고  

들에는 가축들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도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을 잘 따르면 은헤를 베풀어 주실 것이며

소출을 얻게 해주실 것이며 베부르게 하실 것이라고 하시니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3;1-4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장수하여 누리게 하며 평강을 줄 것이다.  

인자와 진리로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을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데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겠지만 말씀을 마음에 기억하고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룩은

예레미야를 보필하면서 예레미야서를 대필하였습니다

렘45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1장 전체를 바룩을 위해서

배려하시면서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고 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어렵게 하여 바룩도

많은 어려움에 힘싸이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는 호롱불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어도 다 넘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랴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증인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거짓된 사람들을 조심하시오. 그들의 꾐에 빠져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시고 다른 신들에게 예배하지 마시요.

그렇게 했다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노하셔서

하늘을 닫으시고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요.

그러면 땅에서는 식물이 자라지 않고,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저 좋은 땅에서 죽게 될 것이요.

내 말을 마음과 영혼에 새겨 두시요.

그것을 써서 손에 매고 이마에 붙여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시요.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가르쳐 주시요.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어갈 때나 자리에 누웠을 때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 언제나 그것을 가르쳐 주시요.

여러분의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조상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

모두가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이요.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이요.

즉 거짓된 사람들의 꾀임에 빠져서 거짓된 신들을 섬기지 말고

절하므로 속히 멸망할까 싶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손에 기호삼고

미간에 표를 삼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여

자녀들에게도 잘 가르치고 항상 말씀이 생각나도록

나가든지 들어오든지 써놓은 말씀을 보고 순종하면

그 결과 얻을 땅에서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잘못된 자들의 꼬임에 빠져

잘못된 길로 가는 경우도 있으니 늘 조심하고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호삼고 표를 삼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증인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하나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나도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라고 합니다. 전에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멀찍이 따라갔고 예수님이 대제사장 집에 잡혀갔을  때

3번이나 부인했으나 이제는 전혀 다르게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증인이 되어

호롱불과 같이 환하게 비쳐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증인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도착했을 때

싯딤에서 음행하여 염병으로 24,000명이 죽었을 때

음행한 시므리와 고스비의 배를 뚫어

염병이 그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롱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늘 기억하면서

가르치고 기록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증인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어려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관심이 많으시며

귀하게 살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주보다 복을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냥 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자가 아니라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서 드리는 자가 되는 것이

우리라 할 도리가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

어두운 세상에 호롱불과 같이 환하게 밝혀주는

호롱불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로

가치가 있고 귀한 것이 될 것입니다

 

어떤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랴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랑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증인되는데 호롱불같은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9606 사사기 왕따가 왕이 되는 기적 삿20:36-48  이한규 목사  2013-08-09 2569
9605 사사기 승리를 위한 3대 원리 삿20:17-35  이한규 목사  2013-08-09 2243
9604 시편 평안을 부르는 6대 요소 시37:30-40  이한규 목사  2013-08-09 2285
9603 요한복음 인생 재는 법은 사랑에 있다 요21:13-14  이한규 목사  2013-08-09 1775
9602 사사기 신앙과 신념은 다릅니다 삿20:1-16  이한규 목사  2013-08-09 2437
9601 사사기 상황논리에 빠지지 마십시오 사19:26-30  이한규 목사  2013-08-09 2056
9600 사사기 값싼 사랑을 멀리하십시오 삿19:16-25  이한규 목사  2013-08-09 1753
9599 마태복음 이단 신앙의 4대 특징 마7:15-23  이한규 목사  2013-08-09 3335
9598 사사기 사람을 너무 믿지 마십시오 삿19:1-15  이한규 목사  2013-08-09 2115
9597 사사기 복을 빼앗아가는 3대 영 삿18:21-31  이한규 목사  2013-08-09 1935
9596 사사기 의리가 밥 먹여줍니다 삿18:11-20  이한규 목사  2013-08-09 2002
9595 사사기 실패 앞에서 정직하십시오 삿18:1-10  이한규 목사  2013-08-09 2066
9594 욥기 젊어지고 회복되는 길 욥33:23-33  이한규 목사  2013-08-09 1809
9593 다니엘 또 하나의 작은 뿔 단8:15~27  이정원 목사  2013-08-08 1909
9592 다니엘 작은 뿔의 정체 단7:15~28  이정원 목사  2013-08-08 1746
9591 시편 넘치는 하나님의 은총 시65:1~13  이정원 목사  2013-08-08 2299
9590 골로새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골3:1-11  정용섭 목사  2013-08-08 1800
9589 누가복음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눅11:5-13  정용섭 목사  2013-08-08 3361
9588 골로새서 예수 그리스도 송영 골1:15-23  정용섭 목사  2013-08-08 2051
9587 누가복음 이웃에 대한 질문 눅10:25-37  정용섭 목사  2013-08-08 2032
9586 열왕기하 나아만과 게하시 왕하5:1-14  정용섭 목사  2013-08-08 3229
9585 사무엘상 관점과 입장의 차이 삼상16:7  한태완 목사  2013-08-07 2880
9584 민수기 주신 조건에서 최선 민29:1-16  최장환 목사  2013-08-07 2606
» 신명기 호롱불같은 성도 신11:1-21  최장환 목사  2013-08-07 2622
9582 야고보서 말의 창조적 힘 약3:2-12  조용기 목사  2013-08-06 2636
9581 마태복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마11:28-30  조용기 목사  2013-08-06 2597
9580 로마서 화해와 만남 롬5:1-11  조용기 목사  2013-08-06 2153
9579 에배소서 예수님 안에 있는 해방과 자유 엡2:1-10  조용기 목사  2013-08-06 2253
9578 잠언 사람이 자기 일을 계획해도 성취는 하나님께 있다 잠16:1-9  조용기 목사  2013-08-06 5047
9577 로마서 성령에 이끌리는 삶 롬8:14-18  강종수 목사  2013-08-04 2708
9576 로마서 복음의 본질 롬1:16-17  한태완 목사  2013-08-03 3152
9575 마태복음 누구의 이름으로~ ! 마18:15~20  박노열 목사  2013-08-02 1745
9574 에스겔 하나님의 처소 겔37:24~28  박노열 목사  2013-08-02 1857
9573 역대상 받은 것으로 드릴 뿐이라 대상29:10~19  박노열 목사  2013-08-02 1735
9572 이사야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도~ 사53:1~9  박노열 목사  2013-08-02 1854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