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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투자한 만큼 열려요

이지현 기자............... 조회 수 1955 추천 수 0 2013.08.13 2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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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투자한 만큼 열려요

가정의 행복은 막연한 기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가정사역자들은 ‘더 많은 시간을 가정에 투자하라, 이것이 수입을 올리는 것 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다. 가정의 행복이란 시간을 투자해 얻어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은 돈이 아니라 행복’이 아닐까.

최근 한국가정사역연구소 추부길 목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9가지 비결’을 발표했다. 추소장은 “가정이 행복하려면 가족간의 친밀감이 높아야 하며 이를 위해 대화할 때 경청하기,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하기, 자녀 앞에서 싸우지 않기, 유머를 잃지 않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추소장이 제시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9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 모두가 말하고 듣는 것을 성의있게 하라. 잘들어 주는 것은 상대의 마음문을 열게하는 가장 좋은방법이다.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면서 경청한다면 어느 누구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둘째, 안정된 자기 모습을 보이라. 가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흔들린다. 특히 부모가 불안 가운데 휩싸이면 자녀들은 자진 가운데 떨고 있는 것과 같다.어려운 일이 닥칠 수록 담대해야 한다. 그 담대함을 얻는 비결은 ‘주만 바라보는 것’이다.

셋째, 유머를 잃지 말라. 너무 근엄하고 딱딱하면 가정이 박물관처럼되고 사랑이 싹틀 여지가 없다. 함께 즐거워 하고 함께 웃으라. 그럴 때 세상은 긍정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넷째, 분쟁은 빨리 매듭지으라. 부부싸움은 자녀들에게 지옥을 맛보게 한다.부부싸움이 길어질 수록 심령은 병들고 육체는 상한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에베소서6:4)란 말씀은 자기 전에 반드시 화해하라는 것이다.

다섯째, 바르고 잘못된 것을 분명히 하라. 부모는 자녀에게 준법정신, 정의감, 정직, 공중도덕에 있어 올바른길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부모도 실수 할 수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수했을 때 자녀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이런 부모의 모습은 자녀들이 잘못 했을 때 용서를 구하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지침이 된다.

여섯째, 가족이 하나라는 의식을 전통적으로 세워라. 이를 위해 자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사명을 심어 줘야 한다. 공동운명체란 의식이 희박할 때 이혼을 생각하게되고 관계도 삭막해진다. 사소한 것이라도 함게 모여 대화하고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곱째, 가족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을 맛보게 하라.함께 즐거워하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하라.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감사의 기쁨을 서로 나누고 가족 가운데 역사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가족회의가 자주 열린다면 좋을 것이다.

여덟째, 자원봉사,구호활동 등 대외적인 봉사활동에 가족이 함께 하라. 불우한 가정을 돌볼 때 가정의 문제는 자연 해소될 수 있다. 특히 사랑을 나눠야 할 계절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손을 마주잡고 중보기도 한다면 그 가정에 과연 갈등이 생길 틈이 있겠는가.

아홉째, 가정에 머무는 시간을 투자하라. 가정에 있는 시간의 길이와 행복의 길이는 비례한다. 가족간에 사랑이 충만하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

이지현 국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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