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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네 열심을 품으라
크리스티안 슈바르츠는 자연적 교회성장의 요소 중의 하나로 ‘열정적 영성’을 꼽았습니다.기독교적 영성이란 역사적 예수의 정신과 삶을 계승하고 오늘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찾아오셔서 직접 교제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 관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요즘 영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 목사가 없고 강조하지 않는 교회도 없습니다.그렇다면 모두 다 영성에 대해 말하는데 왜 교회는 성장, 성숙하지 않는 것인가.그것은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5년 전 교회를 개척할 때 성장하는 교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습니다.어떤 교회는 아파트 입주와 때를 잘 맞추어 성장했고,어떤 교회는 목사의 설교가 좋아 성장했고,또 어떤 교회는 좋은 위치에 건물을 잘 지어 성장한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가 좋은데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도 있었고, 때를 잘 맞추고, 교회건물을 잘 짓고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들을 발견하면서 이런 것들이 꼭 성장의 필수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그 결과 성장한 교회들의 공통분모는 다름 아닌 목회자의 열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회자의 열정이 교인들을 달구고 변화를 일으켜 전도하게 하고 봉사하도록 만들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영성이 중요하지만 영성이 열정을 만날 때 비로소 폭발력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슈바르츠는 ‘열정적 영성’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예수님은 열정적이셨습니다.그러기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 미지근하면 토해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는 자신도 구원받지 못하고 남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열정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사야 59장17절에 하나님은 ‘열심으로 겉옷을 삼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열정, 예수님의 열정을 본받아 열정적 신앙인이 되어야만 합니다.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을 갖는 것입니다.한 번 뜨겁기는 쉬워도 오래도록 뜨거움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남녀간의 사랑도 그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열정도 그러합니다.계시록에 나타나는 일곱 교회 중 에베소교회는 ‘처음사랑을 버렸노라’고 책망 받았고,라오디게아 교회는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책망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들은 경제적으로 부요했기 때문에 열심을 잃었습니다.사람들은 부요할 때 세상을 사랑하기 쉽습니다.딤후4장10절에 비극적인 이름이 등장하는데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갔느니라’ 이 얼마나 큰 불행입니까.하나님은 변함 없는 사랑과 열심으로 충성하고 봉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변함 없이 열심히 특심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의 내용입니다.변함 없이 열심이 특심하다 할지라도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기 실현의 욕구를 위한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것이냐.열정이 중요합니다.지속적인 열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의 내용입니다.하나님을 향한 열정, 교회를 위한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바랍니다.
정성진 목사/국민일보
크리스티안 슈바르츠는 자연적 교회성장의 요소 중의 하나로 ‘열정적 영성’을 꼽았습니다.기독교적 영성이란 역사적 예수의 정신과 삶을 계승하고 오늘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찾아오셔서 직접 교제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 관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요즘 영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 목사가 없고 강조하지 않는 교회도 없습니다.그렇다면 모두 다 영성에 대해 말하는데 왜 교회는 성장, 성숙하지 않는 것인가.그것은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5년 전 교회를 개척할 때 성장하는 교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습니다.어떤 교회는 아파트 입주와 때를 잘 맞추어 성장했고,어떤 교회는 목사의 설교가 좋아 성장했고,또 어떤 교회는 좋은 위치에 건물을 잘 지어 성장한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가 좋은데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도 있었고, 때를 잘 맞추고, 교회건물을 잘 짓고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들을 발견하면서 이런 것들이 꼭 성장의 필수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그 결과 성장한 교회들의 공통분모는 다름 아닌 목회자의 열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회자의 열정이 교인들을 달구고 변화를 일으켜 전도하게 하고 봉사하도록 만들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영성이 중요하지만 영성이 열정을 만날 때 비로소 폭발력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슈바르츠는 ‘열정적 영성’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예수님은 열정적이셨습니다.그러기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에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 미지근하면 토해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미지근한 신앙을 가지고는 자신도 구원받지 못하고 남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열정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사야 59장17절에 하나님은 ‘열심으로 겉옷을 삼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열정, 예수님의 열정을 본받아 열정적 신앙인이 되어야만 합니다.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을 갖는 것입니다.한 번 뜨겁기는 쉬워도 오래도록 뜨거움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남녀간의 사랑도 그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열정도 그러합니다.계시록에 나타나는 일곱 교회 중 에베소교회는 ‘처음사랑을 버렸노라’고 책망 받았고,라오디게아 교회는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책망받았습니다.
특별히 이들은 경제적으로 부요했기 때문에 열심을 잃었습니다.사람들은 부요할 때 세상을 사랑하기 쉽습니다.딤후4장10절에 비극적인 이름이 등장하는데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갔느니라’ 이 얼마나 큰 불행입니까.하나님은 변함 없는 사랑과 열심으로 충성하고 봉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엘리야와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변함 없이 열심히 특심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의 내용입니다.변함 없이 열심이 특심하다 할지라도 누구를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기 실현의 욕구를 위한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것이냐.열정이 중요합니다.지속적인 열정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의 내용입니다.하나님을 향한 열정, 교회를 위한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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