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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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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말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6:12)
[밥]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먼저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반찬]
용서도 받아 본 사람이 잘 용서한다.
사랑 받고 자란 아이들은 커서 사랑을 하게 되어 있다.
곡간에서 인심 난다고 넉넉해야 나누어 줄 수 있다.
하나님께 '용서함' 받은 경험이 풍성한 사람이 잘 용서한다.
하나님께 '용서함' 받지 못하는 것은 용서를 빌지 않기 때문이다.
즉,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용서받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을 용서할 수도 없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먼저 저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손을 내밀겠습니다.
제가 먼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입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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