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딤전4:7-9 |
---|---|
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
경건의 연습-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연습(1)
딤전4:7-9
1. 들어가는 이야기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딤전4:7-9)
본문에서 “연습(수련-훈련-단련-수도)-train(discipline-exercise-practice-drill)”이란 운동선수로서 혹은 믿는 사람으로서 각자 자기 분야에서 절정 高手(고수)가 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반복하여-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연습하지 않으면 금메달-면류관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4년 동안 어떻게 연습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 믿는 사람들도 경건을 그렇게 연습하여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연습
*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6:17)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4-25)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1:16-17)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
이 세상에는 보이는 것(what is seen)과 보이지 않는 것(what is unseen)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보이는 것을 보는 데는 연습이 필요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데 연습이 필요합니다. 금메달-면류관은 보이는 것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3.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보는가?
첫째. 그 무엇보다 마음 바탕에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있다-된다-할 수 있다-포도주가 반이나 남았네! 하는 긍정적-적극적-희망적-positive-optimistic-I can do!”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왜? 이 믿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것은 놔두고 보이는 것이나마 제대로 보고 비참하지 않게 살려면 이 믿음이 있어야 한다).
호머의 트로이 전쟁을 읽고 트로이城은 “없다”한 사람들은 볼 수 없었으나, “있다”고 믿은 하인리히 슐레이만은 트로이城을 보았습니다.
둘째. 마음을 실어 보아야 합니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마음이 실려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못하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는 보아도-듣기는 들어도-먹긴 먹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합니다-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음식 맛을 모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셋째. 나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때 보이지 않는 무한한 물리적 법칙과 신묘막측한 영적 법칙을 심어두셨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자연과학자들은 하나님이 심어두신 물리법칙을 E=MC2-불확정성의 원리-빅뱅이론-우주의 물질구조이론 등으로, 정신심리학자들은 우주적 무의식 혹은 집단무의식(칼 융)-무한한 지능(나폴레온 힐)-거대한 우주 지성(에머슨)-초의식(브라이언 트레이시)-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dn), 의식적 창조의 법칙(The Law of Deliberate Creation), 허용의 법칙(The Law of The Art of Allowing)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발견과 이론들은 “어린아이가 바닷가에 엎어진 조개껍질 하나를 뒤집어 본 것에 불과한 것(아이작 뉴턴, 1642-1727)”입니다.
<참고>: 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폴 데이비드, 류시화 역, 정신세계사)-낯선 길에 서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성엽, 황금부엉이)-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에스더 & 제리 힉스, 박행국 역, 나비랑북스).
나는 여기서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 함이로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찬송가 455장)” 4절까지 깊이 묵상하면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힘은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 때 하늘로부터 임하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