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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수7: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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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45 |
수7;1-15 주님만 바라보자
나이 23세에 임신 중이던 여인은 유복자로 딸을 낳았는데
혼자 딸의 장래를 위해 헌신하며
시장에서 온갖 장사를 해가며 길렀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에 딸은 대학을 나오고
유학까지 다녀와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희생과 침묵과 인고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딸도 나이를 먹고 가정을 이루고 40세를
넘겨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늙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정이 치솟았습니다.
갑자기 어머니 없는 자신의 인생은 존재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딸은 고마움에 감사하려고
어머니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제가 다 사드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나는 네가 잘 되는 것이 큰 기쁨이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진심이었으나 그런데도 다그치자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주일에 교회 가는 것이 쉽지 않구나.
나를 교회까지 태워다 주지 않으련?
돌아올 때도 문제가 되니까 나와 같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자구나.
형편이 넉넉해지자 교외에 좋은 집을 마련하여
이사를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에서 멀어졌고
교통편도 불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다지 어려울 것
같지 않아 딸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딸도 그 교회를 다녔으나
공부 핑계로 교회에 다니지 않았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모녀를 환영했습니다.
권사님의 오랜 기도가 드디어 이루어졌군요라고
인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예배시간이 되자 목사님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훌륭한 교수님이 오늘 예배에 나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예배 시간에 개인을 치켜세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았지만,
어쨌던 그런 대접을 받고 보니
이 여교수인 딸도 싫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휴게실에서 쉬고 있을 때 딸과
동년배 여성들이 옆에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듣고 싶지 않지만 서로 헐뜯는 내용이었습니다.
불편한 기분으로 2층 통로 쪽 의자 앉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그녀를 찾아와
자기 아들의 기부 입학을 청탁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화가 치밀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를 믿노라는 사람이 이럴 수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옆 회의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세상 사람들도 잘 쓰지 않는 심한 욕설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손을 끌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어머니, 다시는 이 교회에 나오지 마세요.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을 알아차린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너 왜 그러니?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에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 너는 교회에 딱 하루 나와서 사람을 보았구나
이 말에 딸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위 복을 비는 기복 신앙의 소유자인
줄만 알았던 어머니의 말과 태도가 범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자기와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신앙심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는 자기처럼 저속하게 문제만 바라보는 눈이 아니라
예수님만 보고 가치를 볼 즐 아는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태도에 딸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안이 열여 있는 당신이길 바랍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이 여러 가지 조건들을 바라보며
그것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볼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조건이나 사람이나 명예나 지위나 형편이나
처지를 바라보면 잘못되는 것이니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하나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습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00명이나 3,000명만 올라가도 아이 성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성을 치느라고 다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백성 가운데서 약 3,000명이 그리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아이 성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다.
아이 성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서른여섯 명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그들을 쳤으므로, 백성의 간담이 서늘해졌다.
여호수아는 슬퍼하면서 옷을 찢고,
하나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저녁때까지 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그를 따라 슬픔에 젖어,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썼다. 여호수아가 아뢰었습니다.
주 하나님, 우리 백성을 요단 강 서쪽으로 잘 건너게 하시고는,
왜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기어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대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이 원수 앞에서 패하여 되돌아왔으니,
이제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가나안 사람과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이 이 소식을 듣고
우리를 에워싸고, 이 땅에서 우리의 이름을 없애 버릴 터인데,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위대한 명성을 어떻게 지키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 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이 있다.
그것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의 원수를 너희가
대적할 수 없다.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하나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하나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하나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전멸시켜서 하나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즉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나서
더 작은 아이 성을 점령하고자 하는데 실패한 내용으로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셔서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아이로 정탐하라고 보내니
그 사람들이 아이를 정탐하고 2-3천명만 올라가서 치게 하라고
여호수아에게 보고하여 백성 중 3천명쯤 올라 갔다가
아이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36명이 죽어 도망하고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고 하시고 이스라엘이 바친 물건을 취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내가 가진 경험이나 내가 보는 관점이나
내 생각으로 형편 처지를 바라보면 사실을 사실대로
보지 못할 때가 많고 잘못되는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과거만 생각해 대처하면 실패하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가나안 땅을 얻으려고 제일 먼저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나서 작은 아이성은 쉽게
점령할 것으로 생각하고 나가다가 패하게 되는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어떤 물건도 가지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유다 지파의 세라의 아들인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이었던
아간이 하나님께 바쳐야 할 물건 중 몇 가지를 가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여호수아는 몇 사람을 뽑아 여리고에서 아이로 보냈습니다.
아이는 벧엘 동쪽에 있는 벧 아웬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아이로 가서
그 땅을 정탐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이로 올라가서 정탐했습니다.
얼마 후, 여호수아에게 돌아온 그들이 말했습니다.
아이에는 우리와 싸울 사람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백성 모두를 내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만 보내서 아이 성을 공격하게 하십시오.
우리 백성 모두가 나가서 수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약 삼천 명 가량이 아이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이 사람들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습니다.
아이 백성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뒤쫓았습니다.
그들은 성문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이스라엘을 뒤쫓았습니다.
그들은 언덕을 내려오는 동안에 36명 정도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일을 보고 매우 두려워하였습니다.
즉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시고 여호수아가 사람을
아이성에 보내니 정탐하고 돌아와 3,000명만 올라가서
치게하라고 하여 3,000명만 올라가서 싸우다가
아이성 싸움에서 패배하여 도망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했기 때문에
작은 아이 성은 경험상 쉽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과거에 경험했던 것만 생각해 대처하면 실패하니까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되게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35;1-3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하나님께서는
세겜에서 다나 강간 사건이 난 후에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서 거하며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하시자
야곱이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단을 쌓을
쌓을려고 한다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우리도
지난 과거의 경험만 생각해 대처하면 실패하니까
다 되게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야곱은
자기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나 그 때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을 보자 않고
주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대로 환난 날에
함께 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갑니다.
그래서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도
과거 경험이나 어떤 조건만 생각해서 대처하면 실패하니까
다 하게 하시며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모든 승패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이 성을 치려고 3,000명으로 올라가서 36명이 죽자
여호수아는 슬퍼하며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의 궤 앞에 엎드렸고,
그런 자세로 저녁까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여호수아와 같은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슬픔의 표시로 머리에 재를 뒤집어 썼습니다.
그후에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은 우리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널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 곳까지 오게 하셔서
아모리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게 하십니까?
우리가 요단 강 저쪽에 머무르는 것이 더 좋을 뻔했습니다.
하나님, 지금은 아무 것도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적에게 패했고 가나안 사람들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에 관해 들으면 곧
우리를 포위하여 우리 모두를 죽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의 크신 이름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즉 여호수아가 3,000명으로 아이 성을 치려고 하다가
36명이 죽자 하나님 앞에 옷을 찢으며 기도하며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 곳까지 오게 하셔서
아모리 사람에게 죽임을 당하게 하십니까?
우리가 요단 강 저쪽에 머무르는 것이 더 좋을 뻔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에 관해 들으면 우리를 포위하여 모두를
죽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의 크신 이름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항변합니다.
우리도
모든 승패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니까
이기게 해주실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많은 계획을 세워도 그것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진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승패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니까
모든 것의 주권자가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에스더는
하만이 유대인들을 죽일려고 할 때 3일을 금식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가자
왕이 금홀을 내밀게 되어 유대인들을 살리게 됩니다.
우리도
모든 승패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니까
이기게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말씀으로 잘못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아이 성 전투에서 36명이 죽자 기도하며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실망시켜주시느냐고 원망하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왜 얼굴을 땅에 대고 있느냐?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지었다.
그들은 내가 지키라고 명령한 약속을 깨뜨렸다.
그들은 나와 약속한 대로 하지 않고 나의 것을 훔쳐 내 물건 중 몇 가지를 가졌다.
그들은 거짓말을 했고, 자기를 위해 그 물건들을 가지고 갔다.
그런 까닭에 이스라엘은 적과 싸워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싸우다가 뒤돌아서서 도망치고 말았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가 없애라고 한 것을 모두 없애지 않고,
나에게 완전히 바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가 바치라고 명령한 모든 것을 없애야 한다.
너희가 그 일을 행하지 않는 한, 나는 너희를 도와 줄 수 없다.
이제 일어나라! 내 앞에서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일 주님을 위해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 중 누군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을 가지고 갔다고 말씀하셨다.
그 물건들을 버리지 않는 한 너희는 결코 적과 싸워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내일 아침, 너희의 모든 지파들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오너라.
하나님께서 그 중 한 지파를 고르실 것이다.
그러면 그 지파의 모든 집안들을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오게 하여라.
하나님은 그 집안 중에서 한 가족을 고르실 것이다.
그 때 그 가족의 남자들을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오게 하여라.
바쳐서 없애 버려야 할 것을 감추고 있는
사람을 골라 내면, 그는 불로 죽임을 당할 것이고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그와 함께 없어질 것이다.
그 사람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렸으며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바친 물건을
도적질하여 자기 집에 두었다고 패배의 원인을 가르쳐 주시면서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 내 일을 기다리라고 하시며
바친 물건을 제하기 전에는 대적을 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며
제비뽑으라고 하시며 뽑힌 자를 불사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가 잘못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까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생활 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하나님께서는
학자의 혀를 줘서 나로 곤핍한 자를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깨우치시되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잘못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가뭄으로 애굽에 내려가서 아내 사라를
동생이라고 거짓말하여 바로에게 보냈으나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아브라함의 아내라고 가르쳐주시고 아브라함에게 돌려 보내라고
가르쳐 주셔서 사라를 보내주며 왜 그렇게 했느냐고 추궁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들의 잘못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들을 쳐다보며
무엇인가를 이룰려고 애를 쓰는데 그것은
자기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하실 수 있으며
능력이 많으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입니다.
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과거만 생각해 대처하면 실패하니까 주님만 바라보고
두 번째로 모든 승패는 주님의 손안에 있으니까 주님만 바라보고
세 번째로 말씀으로 잘못한 것을 가르쳐 주시니까 주님만 바라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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