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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한 명을 찾아라

창세기 이상호 목사............... 조회 수 4424 추천 수 0 2013.08.28 16:15:10
.........
성경본문 : 창18:22-33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의인 한 명을 찾아라

* 창세기 강해입니다.

창 18:22-33                                                                            

2010. 1. 10, 오전

 

오늘 본문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소돔 성이 멸망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일종의 "흥정"을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그 성읍에 의인 오십 명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시겠지요?"

"하나님, 사십오 명이 있다고 해도 용서해 주시겠지요?"

"하나님, 사십 명은요?" 여기까지는 다섯 명씩 적어집니다.

아브라함은 "이 넓은 소돔 성읍에 의인 오 십 명이 왜 없으랴" 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십오 명은 있겠지!" "사십 명이야 있겠지!", 그런데 없습니다. 이번에는 열 명씩 숫자를 줄입니다.

"하나님, 삼십 명은요?" "이십 명은요?" "십 명을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흥정"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사실은 아브라함의 중보기도입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안타까워했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아브라함은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니 비장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런 대화를 나눴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브라함 보다 더 안타까워한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더 안타까워 하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소돔을 멸망시키고 싶어서 멸망시키려고 하겠습니까?


의인 십명은 아브라함의 제안입니다. 아브라함은 더 이상 송구스러워서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인 한 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죄많은 우리들에게 역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박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을 하나라도 갖췄으면 용서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십 명에서 사십오 명으로, 사십 오 명에서 사십 명으로, 사십 명에서 삼십 명으로, 삼십 명에서 이십 명으로, 이십 명에서 십 명으로, 여섯 번이나 양보를 하신 것입니다.

 

의인 십 명이 없어서 소돔이 멸망했습니다. 아니 단 한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우리는 의인 십 명, 아니 나 하나만이라도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 시대와 살고 있는 곳, 소속해 있는 곳의 의인 십 명이 되어야 하고, 우리 교회는 교회들 가운데 의인 십 명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하고, 새해에는 의인 십 명과 같은 사람으로 살아야하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이 시대에 각자 살고 있는 곳, 속해 있는 곳의 의인 십 명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소돔 보다 악하면 악했지 더 낫지 않습니다. 본문 앞의 20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실사(實査) 작업에 착수하시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려면 먼저 사실을 확인합니다. 사실을 확인하면 방침을 정하고 집행을 합니다. 사실 확인 작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집행이 가까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찰에서 사실확인 작업에 착수하면 얼마 안 있어서 대상자가 사법처리 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소돔과 고모라 당시, '과연 얼마나 타락했나?', 사실 확인 작업을 시작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진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아야겠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최근에 큰 지진이 일어난 일본과 터키와 대만은 영적으로 대단히 혼란에 빠져 있고 도덕적으로 타락해 있으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곳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를 지층대(地層帶)의 구조 같은 것을 들어서 설명합니다. 그에 앞서 심판의 의미가 숨어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한반도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영적인 면, 도덕적인 면에서 볼 때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긴박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의인 십 명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보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자비를 베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조건이 필요한데, '내가 이것을 보아서 이번 한 번 참아야겠다, 집행유예이다' 하기 위해서는 십 명의 의인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그 십 명의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의인은 "죄 없는 사람" "의로운 사람""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적으로 살려는 사람" "윤리적으로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19절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사람" 이런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이사야가 자주 강조하는 "남은 자", 마지막 시대에 영적으로 경건하게 살려는 소수의 무리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또한 속해 있는 조직의 의인 십 명이 되어야 합니다.

"20%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고객의 20%가 전체 매출액의 80% 가까이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구성원의 20%가 그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핵심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역에서 그 20% 안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또한 살고 있는 곳의 의인 십 명이 되어야합니다.

동네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합니다. "저는 세광교회 목사입니다. 교회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에 아파트에 살 때에는 동네주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저는 602호에 사는 세광교회 목사입니다.” 그러면 주민들 가운데 "이 아파트에는 목사님이 살고 있으니까 안전 하겠네요"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대화이지만 현대인들의 불안심리라든가 본능적인 종교심 같은 것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우리 아파트에는 기도 많이 하는 아무개가 살고 있으니까 우리 아파트는 안전할거야!" 하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우리 아파트에는 경건하게 사는 아무개가 살고 있으니까 괜찮아" "우리 아파트에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아무개가 살고 있어! 우리 아파트의 자랑이야!" 불신자들로부터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됩니다. 목사는 부족하지만 목사라는 직분 때문에 그런 인사를 받지만 성도들은 그 행실과 믿음 때문에 이런 인사를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윌리암 죤 맥켄지(William John McKenzie) 1861∼1895)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한국 이름으로는 매견시(每見施)라고 합니다. 1894년에 독립선교사로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말과 풍습을 익히려면 서울보다 지방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황해도 소래(蘇來)라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이 분이 대단히 열심히, 또 성실하게 전도했습니다.

동학농민군의 항쟁이 일어났습니다. 동학농민군의 항쟁은 "동학란" "동학혁명" "갑오농민전쟁",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이름에 따라 성격도 달라지는데 "동학농민항쟁"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동학농민군이 이 마을 저 마을을 휩쓸면서 소래 가까이 왔을 때 '저 마을에는 맥켄지라는 의로운 사람이 살고 있으니까 우리 저 마을은 그대로 두자", 하며 피해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난리를 피해 그 마을로 왔습니다. 동학농민군의 항쟁을 전후해서 맥켄지 선교사는 많은 신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멕켄지 선교사는 일사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소래 교회 교인들은 캐나다 선교부에 후임선교사를 보내 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캐나다 장로교는 이 사실에 감동이 되어 여러 명의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캐나다 장로교의 한국 공식 선교가 맥켄지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진실로 땅에 떨어져 썩어 많은 열매를 맺은 한 알의 밀알이었습니다. 여러분, 이 선교사와 같이 이 시대와 살고 있는 곳, 속해 있는 곳의 의인 십 명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세광교회는 한국교회, 특히 우리 기장에서 의인 십 명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에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어려워서 보통 "5만 개 이상의 교회들이 있다"고 합니다. 세광교회는 그 가운데 의인 십 명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칼빈의 신앙, 종교개혁 정신, 초대교회의 모습,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이있는 교회로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간직하고 있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세광교회는 규모에 비해서 꽤 유명한 교회입니다. 민주화운동, 장애인운동, 그리고 전원교회, 글을 많이 쓰는 교회입니다.

 

모든 교회는 의인들의 공동체, 최소한 의로워지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세광교회는 그 가운데서도 최후의, 보루인 의인 열 명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사랑하는 세광교회 성도 여러분, 이 점을 분명히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앞의 18절과 1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아브라함"에 우리 교회 이름을 넣어서 읽어보겠습니다.

"세광교회는 크고 강대한 교회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세광교회 성도들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세광교회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세광교회에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이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꼭 필요한 한 사람, 의인 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끝 부분입니다. 그가 끝을 어떻게 살았느냐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취임 때보다 퇴임 때가 더 중요합니다.

군대 생활, 훈련 때와 초년병 때가 제일 힘듭니다. 그런데 제대가 가까워 오면 더 조심해야 합니다. 긴장이 풀어져서 사고 내는 사람 가끔 보았습니다. 입대한 청년들이 제대를 앞둔 휴가 나올 때(말년 휴가라고 하더군요) 이제부터 더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운동 경기, 승패는 후반전, 특히 종반부분에 결정됩니다. 비행기, 제일 긴장되고 조심해야 할 때, 조종사의 기량이 숨김없이 드러날 때가 착륙할 때입니다. 착륙할 때 조종사의 실력이 나타납니다. 조종사가 "쾅!" 험하게 착륙을 하면 탑승객들은 조종사가 목적지까지 여러 시간 애써 수고한 것 잊어버리고 핀잔을 줍니다. 조종사가 아주 부드럽게 착륙을 하면 그 동안 험한 기류에 시달리며 온 것 잊어버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연초도 중요하고 연말은 더 중요합니다.

 

이제 경건에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예배, 빠지지 마시고, 성경 열심히 읽고 기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 약속한 것들 가운데 지키지 못한 것 있으면 지키기 위해서 힘쓰시기 바랍니다.

의인 십 명과 같은 자세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도 힘이 듭니다.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주위에서도 배척을 받습니다. 이른바 왕따를 당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예) 목회 30년 세광 25년사와 이상호 목사 - 한 직종에서 30년이면 귀한 일이기에 회사나 학교나 공공기관에서는 근속 30주년 기념패도 주고 축하금과 격려금도 준다는데 참으로 외로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25년을 지내왔습니다. 잘 먹고 아이들 가르치고 생활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랑이있는모임 사역을 하고 이번에 책을 냈습니다. 거의 다 제가 글을 쓰고 주보를 발행하여 발송해서 독자들의 헌금이 선교사역에 쓰여졌습니다. 그러기에 책을 낸다해도 여러분에게는 남의 일이었으며 과연 그러한 책을 낼 필요가 있느냐는게 중직자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 결과가 여러분들은 단돈 1원도 책값을 내신 분이 없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천사헌금을 내시지만 2002년 사랑이있는집을 지은 이후입니다.


노회장의 임기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3월에 여러분 노회에 한번 와 보세요. 서로 할려고 하고 해당 교회에서는 당회원을 포함해서 제직들이 몰려와서 음료수 돌리고 한 표 부탁한다고 연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교회 총대는 노회선거에 출석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조용히 직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득표활동을 위해 편지를 쓰거나 인사를 해 본적도 없습니다. 이에 저는 여러분에게 목회활동비(판공비)를 얘기했지만 부끄럽게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저는 공주시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봉사하며 이제 곧 2월 4일이면 우리 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시연합회장직을 맡게 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전무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움은 커녕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내부목회에 힘써달라는 여러분들의 주문을 받기는 했습니다. 200여 교회가 있는데 같은 교단 교회가 하나도 없는데서 작은 교회 목사가 회장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2010년 우리 교회가 독수리 같이 비상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목사가 교회당만 지키고 강단에서 기도만 하면 부흥될 것으로 아시는데 물론 기도로, 설교로, 심방으로, 교육으로 교회를 성장시키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부단히 민주화운동, 불우아동선교, 장애인선교, 학원선교, 노회, 총회, 연합회활동을 하면서 쐐기골에 갇혀있는 교회를 밖으로 알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전도의 폭을 넓히고 교회의 위상을 높여서 여러분들이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는 것도 중요한 일로 여겨집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노회장을 배출한 교회, 연합회장을 배출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목자의 마음을 아는 양 한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만 나를 이해해 준다면 목숨을 바치기에 아쉬움이 없겠습니다. 요새 이웃에 사는 분인데 저를 아는 분이 생겼습니다. 그분은 저를 알아보고 책값도 벌써 100만원이나 보내왔습니다. 저에게 한 박자 빠르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여러분이 한 박자 느리신 겁니다. 이제는 책값을 주어도 받을 일이 없게 됩니다. 총회홈페이지에도 책을 소개해 놓았더니 구좌번호 알려달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선지자가 고향에서 대접받기 어려운 것처럼, 제가 개척한 이 교회에서 인정받기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 둘씩 저를 아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 알아주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 마음에 드는 목회를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세광이라는 비행기가 비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칭찬이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마음에 드는 일을 계속하며 나아갈 때 비행기는 비상하여 장애물 없이 날아갑니다. 비행기는 이륙할 때와 착륙할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목사가 기장이라면 두분 장로님은 날개입니다. 나르려고 하는데 날개에 힘이 되어주기는 커녕 비판이나 하고 날개를 부러뜨리면 추락하는 건 뻔한 일입니다. 목사만 혼자 날려고 하느냐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협력자가 되지 못하시면 가만히 비행기 안에 앉아만 계셔도 함께 비상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디 함께 비상하는 교회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인 십 명과 같은 존재들이 되십시오!

의인 십 명과 같은 교회를 이뤄 나갑시다!

의인 십 명, 아니 단 한 명의 의인으로 남으시기를 바랍니다.

 

33절의 말씀, 두려운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이제 집행이 남았습니다. 19장에서는 드디어 소돔 성이 멸망당합니다.

우리가 의인 십 명이 될 때 오늘의 성경은 "여호와께서 그 계획을 유보하시니" 이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소망을 가질 수 있어야합니다.

19절의 말씀 그대로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택함 받은 의인이 되는 여러분과 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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