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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좋아한 사람

역대상 김삼환 목사............... 조회 수 2833 추천 수 0 2013.09.02 2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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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대상29:6-9 
설교자 : 김삼환 목사 
참고 :  

하나님을 좋아한 사람
대상 29:6-9

존귀 영광 받으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높고 높으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 온 우주에 충만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모든 성도들이 금년 1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주님께 바치옵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 홀로 영광받아 주시고 주의 성령님께서는 이 가운데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시고 능력으로 우리를 찾아오시고 부족한 종에게는 오늘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성도들의 마음문이 활짝 열리고 천국 문이 열리고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연말이 되면 매년 점심 메뉴처럼 10대 뉴스가 나옵니다. 국내, 세계 10대 뉴스, 또 국내도 분야별로 스포츠계의, 또 경제계의 10대 뉴스, 그 외에도 세분해서 많은 뉴스들이 1년동안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는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다 괴롭고 힘든 이런 뉴스들이 1년동안 우리에게 많은 걱정과 근심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10대 뉴스는 대구 지하철 참사, 부안 핵 폐기장 문제, 대북송금, 정몽헌 회장 자살등 입니다.

 

선거자금 문제들, 신용불량자 360만에 금년에 100만명을 더했다고 하는 거, 태풍 매미로 온 피해, 또 간첩 송두율 교수가 국내에 들어온 사건들 이런 것들은 국내의 아주 큰 뉴스들이었습니다. 기쁨을 주는 뉴스가 거의 없습니다. 매일매일 크던 적던 고통스럽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우리가 수없이 듣고 보아왔습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신문을 보고 내가 한번 크게 소리내어 웃은 거는 딱 한번 있었습니다. 지난 9월 16일 볼쇼이 발레단의 발레리나 블로츠코바라고 하는 27살난 아가씨입니다. 키가 1미터 68이고 몸무게가 50키로인데 이 발레리나가 해고를 당했어요. 볼쇼이 발레단에서 해고를 했어요. 왜 해고했느냐?

 

몸무게가 늘어나서 들어올릴 남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보다가 얼마나 우스운지. 1년 내내 웃은 게 딱 한번 웃고는요 그 외에는 별로 웃을 일이 없는 거예요. 요사이 웃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온갖 웃는 프로그램이 나와도 역시 냄비처럼 금방 웃음은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웃음을 주는 뉴스도 없거니와 웃음을 주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웃음에 대한 유머 시리즈가 많이 나왔고 그 가운데도 최불암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영구 시리즈 이런 데서는 너무 웃음이 갈급한 현대인들에게 잠깐이라도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그런 면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이 유머 시리즈를 봐도 별로 웃을 일이 없어요. 이상하다, 나는 왜 안 우습지? 그런데 한번은 웃을 기사가 하나 있었어요. 어떤 책이 하나 나왔는데 이 책은 신혼여성에게 자세히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 가장 중요한 신부에게 가르쳐주는 중요한 비밀이 그림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거예요. 신부는 반드시 알아야 할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두다 이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많이 주문을 했어요. 특별히 여자들이 처녀들이 주문하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더 주문하는 거예요. 아이고, 신부가 어떻게 신혼생활에 가장 사랑 받는 비결이 뭐냐? 고등학교 남학생들도 많이 주문하는 거예요. 왜? 고등학교 다닐 때 그때 제일 관심이 많거든요. 그런데 책이 배달이 되어서 빨리 뜯어 가지고 그림하고 보려고 하는데 내용이 뭐냐, 요리책이예요. 요리책. 왜냐면 신혼생활에 가장 중요한 게 요리죠. 그래야 남편에게 사랑 받고. 그런데 사람들은 엉뚱하게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너무 낙심이 되가지고 나자빠지는 거예요. 웃음도 여러 가지 웃음이 있는데 힘주는 웃음이 있고 힘 빼는 웃음이 있는데 이런 웃음은 힘이 빠지는 웃음이예요. 하여튼 빠지든 안 빠지든 웃을 일이 너무 없으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웃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건강에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 중요합니다. 삶에 활력과 기쁨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가장 좋은 것이 웃음입니다. 웃으면 소화도 잘됩니다. 혈액순환도 잘됩니다.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는 이 즐거움과 웃음은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즐겁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은 근심하며 걱정하며 괴로워하며 고민하며 살아가는 생명은 버러지에서부터 자연의 어떤 생명에도 없다고 합니다. 동물도 다 근심하지 않고 추운 겨울 지나지마는 근심하는 동물이 없고 더운 여름 지나지마는 근심하는 동물이 없습니다. 버러지 하나 물고기 하나 새 한 마리도 다 웃으며 노래하며 살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셨는데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을 슬퍼하며 고민하며 걱정하도록 지음을 받았겠습니까? 인간도 참으로 행복하게 기쁘게 즐겁게 살도록 지음을 받았지마는 우리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나서 죄의 종이 되면서부터 기쁨이 다 사라져 버리고 하나님께서 가져가버리신 거예요. 우리의 삶 마음 얼굴 생활에 항상 불안과 걱정과 근심이 일생동안 떠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만이 참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의 기쁨은 잠깐의 기쁨입니다. 참 기쁨이 아닙니다. 영구적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결혼식의 기쁨, 졸업식의 기쁨, 사귐의 기쁨, 연인을 만나는 기쁨, 군에서 제대하는 기쁨, 친구와 만남의 기쁨, 여행의 기쁨, 자녀 대학 입학의 기쁨, 학위를 받는 기쁨, 자동차 구입할 때, 아파트 구입할 때의 기쁨, 재밌는 영화를 보고 또 이 세상에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 이런 기쁨들은 얼마나 일순간적이지 잠깐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파트 입주하고 난 다음에 가정 불화가 일어나고 자동차 타고 가다가 사고 일어나고 그 좋은 차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결혼식하고 그 다음날부터 다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기쁨은 태풍처럼 한 순간에 매미가 와서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가고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떻게 살아야 즐겁게 살 수 있습니까? 기쁨은 누가 주는 것입니까? 영원한 참 기쁨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즐거움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정말 어려움 가운데 많이 있었지마는 이제 새해를 바로 앞에 바라보면서 새해에는 이 나라에 기쁜 뉴스가 많이 일어나고 여러분의 가정에 기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우리 교회에 즐겁고 기쁜 일이 많이 일어나는 2004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국가에도 온 국민이 한 번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우리나라 지도자들께서 국민에게 선물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얻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안기는 개인과 국민에게 주어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가정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를 사랑하는 자, 그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말씀과 뜻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어디에 가서도 기쁨을 찾을 수 없고 기쁨이 없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살기 때문입니다. 그의 뜻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씀을 떠나 불순종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쁨은 위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러분께서 헬라어 하나 정도는 많이 들으신 단어가 있습니다. 은혜라는 단어가 있는데 은혜라는 이 헬라어는 카리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선물, 우리말로 하면 선물, 은혜 이게 카리스예요. 그런데 이 기쁨이라는 단어도 카이러입니다. 이 어원이 같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기쁨이 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오는 게 아니예요. 하늘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같은 곳에서, 어원이 같다는 거예요. 다시 또 세밀하게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그 안에 보자기를 풀면 하나님의 기쁨이 그 안에 있다는 거예요. 즐거움이 어디에 있습니까? 교회에 나와서 은혜를 받으면 그 순간부터 기쁨이 충만하게 되고 근심이 떠나갑니다. 저주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만나고 죄를 회개하고 그의 품안에 안기울 때 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기를 잔치의 종교다 이렇게도 말합니다. 유교는 제사의 종교라 그럽니다. 항상 제사를 지내다가 1년이 다 갑니다. 모든 음식을 제사에 맞춰서 준비합니다. 항상 제사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은 초상집과 같은 종교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늘 우울합니다. 늘 어둡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항상 기독교 교회만이 아닙니다. 기독교 국가들이 다 즐겁게 삽니다. 나라가 크고 할 일이 많아도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스포츠만 즐거운 게 아닙니다. 정치도 즐겁게 합니다. 여야도 즐겁게 모두 삽니다. 기업도 즐겁습니다. 모든 사회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즐거움을 가지고 마음껏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나라들이 기독교 국가입니다. 기독교 국가가 아닌 나라가 기쁘게 살아가는 분위기가 전혀 없습니다. 기쁨을 만들지를 못합니다. 웃음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왜? 기쁨은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카리스는 위로부터 옵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왜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까? 우리에게 근심과 고통과 저주를 주는 죄와 죽음과 사망, 온갖 불행 저주 원수 마귀의 쇠사슬을 주님이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큰 기쁨이 주어지게 된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 임마누엘이 계신 곳, 주님을 만나는 곳에 기쁨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죽음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우리의 저주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기쁨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근심할 것이 없습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합니다. 주 하나님 은혜로서 이 평화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 기쁘고 복되도다 이 기쁜맘 못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날 기쁜 날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할렐루야. 기쁨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냥 기쁨만 주는 게 아니예요. 근심의 요소를, 근심의 모든 문제들을 다 제거하시고 기쁨을 주는 거예요. 누가복음 5장 한 장만 보아도요, 예를 들면 베드로에게는 고기 못 잡는 베드로에게 고기 잡게 하시고 또 기쁨을 주시고 조금 더 읽어보면 문둥병 들린 분에게는 문둥병을 고치고 기쁨을 주시고. 야야, 문둥병도 괜찮느니라. 사는 것이 최고지 뭐 병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러지를 아니하셨어요. 문둥병은 고쳐서 기쁨을 주시고, 그 다음 바로 조금 읽어보면 중풍병자가 나오는데 중풍병자는 걷게 하면서 기쁨을 주시고, 세리, 레위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레위는 누구입니까? 마태예요. 마태복음 저자가 전직이 뭐냐하면 세리예요. 국세청 직원이예요. 세리 마태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고 제자가 됨으로 잔치를 베풀면서 또 기쁨을 얻게 하시고. 세리에게는 죄가 많았어요. 죄를 회개함으로 기쁨을 주시고. 환자는 걷게 하면서 기쁨을 주시고, 못잡는 분에게는 잡게 하면서 기쁨을 주시고, 장가 못가는 분은 가게 하면서 기쁨을 주시고, 못사는 분은 잘살게 하면서 기쁨을 주시고. 우리를 잘되게 하고 풍성하게 하면서 우리를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주시면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한 기쁨을, 언제나 기쁨을, 참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쁨은 세상이 웃기는 기쁨이 아니라 너무 가치 있는 기쁨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받는 기쁨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 있는 기쁨을 우리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가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유명한 존 뉴턴은 말하기를 두 천사가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고 이 땅에 왔다. 한 천사는 지상에 거대한 왕국을 건설하여 한 왕국을 통치하는 천사로 이 땅에 왔고 또 하나는 길거리에 청소하는 자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았다. 그러나 두 천사는 똑같이 기쁨을 가지고 내려와서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한다. 왜 그러냐? 천사의 기쁨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은 천사도 지갑에서 오는 기쁨이 아니예요, 길거리 청소해도 기쁘고 왕궁에서도 기쁜 거예요.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쁜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은 있어서 괴롭고 없어서 괴롭고, 잘나서 괴롭고 못나서 괴롭고, 바빠서 괴롭고 일이 없어서 괴롭고 다 이 세상은 불만스러움이 많은데 주님이 함께하는 삶은 길거리 청소를 해도 항상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쁨의 수준이, 기쁨의 질이, 기쁨의 방법이, 기쁨을 얻는 장소가 세상과 다른 것입니다. 차원이 높습니다. 위의 기쁨, 저 위로부터 오는 높은 기쁨을 누리는 것이 성도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high enjoy, 우리 성도들은 높은 데서 즐거움을 얻고 위를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일생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며 살아온 것이 다윗의 삶입니다. 그는 정말 그의 일생을 보면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기쁜 것이 아닙니다. 어렸을 때는 목동이었죠.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어요? 동물하고 사는데. 또 청소년 때는 사울 왕의 추적을 받았어요. 이 절대 군주가 다윗을 죽이려고 하니 그걸 피신 해 가지고 십 몇 년을 그렇게 유리 방황하며 살았으니 그 얼마나 힘들어요. 이번에 후세인은 8개월 숨어있는데도 저렇게 막 형편없는데 다윗은 그보다 열 몇 배를 숨어가지고 지나는데도 늘 기쁜거예요. 왕이 되어가지고도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아들이 쿠데타를 일으키죠. 아들들이 사건을 저질러가지고 남매간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형제간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을 죽이고 온갖 어려움이 있죠. 무슨 가족에게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다윗은 항상 기뻐하는 거예요. 이 기쁨이 어디에서 왔어요? 누가 주는 기쁨이예요? 아래 기쁨이예요?잘해서 기뻐하는 거예요? 아니예요. 위로부터 주는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기쁨인 줄로 믿습니다. 그는 왕이 되어서도 이 세상의 것으로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왕이 되면 얼마나 좋은 일이 많습니까? 기쁨조도 몇 천 명이 있고요 금은 보물도 너무너무 많고요 예쁜 여자들도 한도 없이 많고요 대체로 임금이 되면 그런 데서 권력을 가지고 힘이 있고 부자는 그런 데서 기쁨을 세상 사람들은 많이 얻습니다. 다윗은 그런 데서 기쁨을 얻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부자예요. 세계적으로 위대한 왕이예요. 얼마나 세계적인 지도자를 많이 만나서 날마다 잔치하고 즐길 수 있지마는 그는 먹고 마시고 즐기고 노는 그런 데서 기쁨을 얻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경외하는 데서 기쁨을 얻었어요. 그래서 그의 일생은 항상 기뻐하고 그의 일생은 항상 복되고 평화롭고 나라가 번영하고 발전하고 그의 성품은 늘 온유했어요. 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의 마음은 늘 평화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다윗은 원수도 친구로 만들고 적도 동지로 만들지, 적을 만들지 않아요. 하나님을 믿는 마음은 그렇게 늘 여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사랑이 늘 넘치는 거예요. 온유한 왕이예요.

 

여러분, 잘 되기를 원하시면 여러분들도 마음이 넓고 온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적을 만들고 동지도 적으로 만들고 대적하고 살기 등등하고 누가 나를 해치는 사람이 없냐, 누가 내 말하느냐,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적은 자든 큰 자든 절대로 그 사회에 가정에 평화가 없습니다. 다윗은 얼마나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지 몰라요. 그러니까 만 배의 복을 받고 형통한 자가 되고 평화로운 국가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아시아 사람으로 세계를 통치한 사람은 딱 한사람 있습니다. 누군지 아십니까? 징기스칸입니다. 징기스칸은 저 필리핀을 거쳐서 저 유럽 다 지나가지고 폴란드까지 갔어요. 그래서 이 기독교가 징기스칸을 통해서 이쪽으로 중국으로 오고 우리나라까지 온 그런 기록을 지금 고고학적으로 많이 발굴하고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도 통치했고요. 그래서 우리 몽고반점이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몽고 사람들이 여기까지 다 점령했거든요. 징기스칸이 그렇게 세계를 크게 점령한 것은 용맹과 실력이 아닙니다. 사람이 관대하면 충성하게 되고 따르는 사람도 많고 그 나라가 번영 발전하게 되 있어요. 징기스칸은 얼마나 관대한지요 사람은 고사하고 동물도 잔인하게 죽이지 못하게 했다고요. 그래서 지금도 몽고에 가면 양을 잡을 때는 절대로 소리 안 나게 죽여야 된다고 해요. 소리나게 죽이면 안 된대요. 그래서 품에 안고 잘 안고 요래 가지고 안 아프게 죽인대요. 그런 기술이 있어야 그게 성년이 된대요. 물고기 한 마리도 그렇게 안 한대요. 왜? 그렇게 사람과 생명 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사람이든 알렉산더나 유명한 왕들은 다 세계적으로 큰 일 할수록 마음이 넓어요.

 

링컨은 얼마나 마음이 넓습니까? 그를 제일 미워했던 사람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했으니 링컨도 마음이 보통 넓은 사람이 아니예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나라도 적은데 우리 마음이 빈대간처럼 이렇게 마음이 좁아 가지고 도대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적 아닌 것도 다 적으로 만들고요 나라 온통 온 나라가 다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살아가도록 이래 몇 년 동안 우리 사회가 갈기갈기 찢어졌다고요. 그래서 되겠어요? 서로 이 좁은 나라 사랑하며 살고 옹기종기 서로 웃으며 사는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져야지 이렇게 죽자 살자 내 하나만 생각하는 삶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 삶이냔 말이예요. 남자요, 나는 못나도 괜찮고 못 배워도 괜찮아요. 제일 못쓰는 남자는요 잔소리 많이 하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사람 못살게 구는 그까짓 거는 아예 데리고 살지를 말아야 돼요. 사람이 말이죠 좀 여유가 있고 관대하고 이렇게 살아야 사람 사는 맛이지. 사람다운 사람은 서로 이해해주고 덮어주고 온유하고 관용하고 불쌍히 여기고 이게 사람 살아가는 삶이 아니예요? 다윗은 참 사람이 얼마나 온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니까요 하나님을 가까이하니까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지고 여유가 생기고 머리는 참 맑아지고 비상해 지고요 삶은 행복하고 그래서 노래가 지금 부르는 이 찬송 다 이 배경이 다윗에게서 다 나왔어요. 시편이라는 아름다운 노래가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악기 하나를 다루면요 왕일 때도 이 악기 다루면요 귀신이 떠나가요. 그 정도로 노래를 잘 불러요. 여러분, 노래 많이 부르는 민족, 노래를 즐겁게 하는 민족, 다 그때가 평화로운 때고 행복한 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기쁨을 어디서 얻어야 합니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섬기고 주의 일 하고 교회 나와서 말씀 듣고 예배드리고 여기에 기쁨을 얻어야 이 기쁨이 우리의 모든 삶 전체에 안개처럼 우리를 덮어주는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깐입니다. 기쁨을 주는 것 같지마는 고통을 줍니다. 죄악에서 춤추며 캬바레에서 춤추고 어제밤에도 술먹고 술의 기쁨, 죄악의 기쁨, 그건 기쁨이 아니예요. 잠깐 주는 것 같지만 내게 오히려 더 큰 슬픔을 가져다 주는 거예요. 우리나라 캬바레가 얼마나 나이트클럽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며칠 전에 TV에 보니 캬바레가 2천 평도 넘는대요. 천 평도 넘는 곳에 딱 비추는데 보니 수천 명이요 다 춤추고 있어요. 둘이서 전부다 자기 남편도 아니고 남의 남편이고 자기 아내 아닌 남의 여자 데리고 계속 춤추고 있어요. 나는 아직까지 캬바레, 나이트클럽을 못 가서 언젠가 한번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이예요. 도대체 뭐하는데 뭐가 있어 가지고 저렇게 많은 사람이 가서 저럴 수 있을까. 그건 기쁨같아요? 참 기쁨이 아닙니다. 불의에서 오는 기쁨은 더 큰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아픔을 가져다 후회를 가져다줍니다. 한순간에 가정이 무너지고 인격이 무너지고 건강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떠난 기쁨이 있는 곳 찾아보십시오. 몇 곳입니까? 거기에서는 기쁨만 우리가 얻는 것 같지마는 온갖 슬픔이 바로 그 자리를 떠난 다음에 뒤따라 오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은 참 기쁨이예요. 인간은 그 기쁨을 누려야 일생동안 복되고 행복하게 살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당대에만 복 주신 게 아니예요. 자자 손손 복을 내려주셨어요. 여러분, 신약성경 읽어보면 요셉,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을 천사가 와서 부를 때 뭐라 부르는 지 아세요? 다윗의 자손 요셉아. 다윗을 얼마나 귀히 여기니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뿅 가신 거예요. 얼마나 다윗을 사랑하고. 룻이라고 하는 여인이 그 은혜를 받을 때도 다른 말 안해요. 다윗의 조모가 되리라. 기생 라합도 다윗 왕의 조상이 되리라. 전부 B.C나 A.D나 위에나 아래나 전부 다윗에게 맞추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님이 다윗을 좋아할 수 없어요. 다윗을 축복해 주시는 거예요. 다윗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거예요.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렇게 즐거워하고 다윗이 바친 금이 요사이 계산을 하면 2.5톤 트럭으로 75대 분을 하나님께 금을 그만큼 드렸어요. 그만큼 다윗이 복을 받은 거예요. 하나님을 즐거워해보세요. 여러분의 가정에도 금이 넘칠 줄로 믿습니다. 금덩어리 은덩어리가 차고 넘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주님께 나와 봉사하세요. 여러분의 자자 손손 수천대 자손들이 복을 받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잘해보시라고요.

 

우리 교회 강원희 장로님은 지금 선교사로 갔는데 금년에 MBC대상을 받았어요. MBC에서 전국에 있는 최고로 선한 분을 찾았는데 우리 교회 선교사로 가 계신 그분을 찾아내 가지고 상 받으러 지난번에 오셨다가 에디오피아로 다시 가셨어요. 이 분은 여러분 아시는 대로 의사잖아요? 세브란스, 연세대학 나와서 의사로 있다가 방글라데시하고 에디오피아, 네팔 가서 20년 넘게 지금 선교사로 계신다고요. 기쁨을 어디에서 얻었어요? 이분이 이 나라에서 돈벌고 기뻐해요? 주님을 위해 살면서 기뻐합니다. 오늘 1부에 여기 예배 드리고 갔어요.

 

전주대학교 총장 하던 이종익 장로님은 지금 전주대학교 총장 8년 했죠, 청주대학교 총장도 8년인가 하고, 다 두고 지금 선교사로 태국 가서 있다가 이번에 연말 때 들어오셨어요.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들의 그 삶에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고 행복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들은 걱정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인데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은 걱정도 없어요. 오늘 교회 나오셔서 주님을 즐거워하기를 바랍니다. 이종익 장로님은 대학 총장으로 있어도 교회 와서 다섯 번 예배를 다 드리고 안내하고 간다는 거예요. 한 번 예배도 지루해가지고 피곤해가지고. 세상으로 죄 짓는 데 가서는요 밤새도록 잠 한잠 안자고 눈 벌겋게 해가지고 죄짓고. 참 기쁨을 주는 데서는 한 번 드리는 것도 힘들어가지고요. 여러분이 새해 여러분이 잘되시려면 이러한 삶의 질서를 바꾸어서 주님을 즐거워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라고 시편 104편 34절에 말씀했어요. 이사야 61장 10절에 내가 여호와를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박국 3장 18절에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시편119편 16절에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37편 4절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5편 9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즐거워함이니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시편 33편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라. 시편 1편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112편 1절에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복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 하나님 잘 믿어 즐거움을 누리며 그리고 내 이웃을 위하여 좋은 일 하다가 선한 일 하다가 이 땅을 떠나서는 더 기쁨이 충만한 천국 가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야기 하나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어떤 분이 딸 둘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버지 마음이 그렇죠, 이 딸을 시집을 잘 보내야 되겠다. 그래서 어쨌든 뼈대있는 집안한테 보내야 되겠다 그래서 맏딸을 양반집에 보냈어요. 양반은 뼈대있는 집안을 양반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한 3년 가보니 뼈대있는 집안의 뼈가 어떤가 해가지고 가보니까요 세상에 얼마나 가난한지요. 옛날 양반이요 말할 수 없이 가난하거든요. 3년인데도 다 늙었고요 숟가락이 없어가지고 부엌에서 손으로 먹고요, 그렇죠 그 때는 그러고도 남았어요. 누워 잘 자리가 없고요. 앞치마를 입고 나오는 치마가 그냥 밥 상보를 가지고 치마를 해서 살이 다 삐죽삐죽 나오고요. 이거 뭐 우리가 다 본 거니까요 너무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자기가 들어가 잘 자리도 없어가지고 그냥 울며 자기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래서 결심을 했어요. 이번에는 딸을 그까짓 뼈다귀 소용도 없다. 이번엔 밥을 먹는 밥숟가락이라도 뜨는 집으로 보내야겠다. 이래가지고 결혼하는데 다 제쳐놓고 상놈이든 양반이든 다 필요 없다, 밥술 먹는 집으로 보내야겠다 생각해 가지고 상당히 괜찮은 잘사는 집으로 보냈어요. 그래서 3년 만에 또 가봤어요. 가보니까요 밥술은 있는데요 높은 사람들이 사또들이 심심하면 불러다가 두들겨 패고 쌀가마니 가져오라 그러고 고추 농사지은 거 가져오라 그러고 다 가져가고요 사위도 맞아 늘어졌고 사돈도 맞아 늘어지고 집안이 그냥 성한 사람이 없는 거예요. 옛날엔 그렇죠.

 

딸 둘에 대해서 너무 낙심하고 한숨을 쉬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여보시오 왜 그렇게 한숨 쉬시오? 뭣때문이요? 말 못해. 너무너무 괴로워. 그래도 말씀해 보세요. 그래서 딸 둘이 이렇게 되어서 내가 너무너무 원통하고 괴로워서 이런다고 하니까 그러시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다 하늘이 그래도 돕는 길이 있다고. 이분이 누구냐 어사 박문수예요. 이 어사가 그 다음날 사또에게 갔어요. 가서는 그 마을에 있는 어떤 분을 좀 내가 보고 가야겠다. 그분이 내 친척인데 꼭 보고 가야된다. 그래 부르니까요 난데없이 사또가 부르니 무슨 일인가 해서 벌벌 떨고 오는데 문열고 들어오는 이 분을 향해서 어제 그 분이예요, 아유, 이 아우 웬일이냐고 그동안 잘 있었느냐고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고. 어사또가 동생이라 그러니까요 그 고을이 발칵 뒤집혀 진거예요.

 

세상에 이 마을에 어사또 동생이 있다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놀랍다. 그래가지고 잔치를 베풀고요 모두 즐거워하고 그 지역에 가장 실세로 등장하는 거예요. 국민의 정부에 힘있는 자로 등장한 거예요. 이분이. 그럴 때에 이분이 이야기 했어요. 어사또가. 여보시오, 내가 그랬소. 이제 걱정하지 말고 가시고 사위 둘을 불러다가 잘 사는 사위에게 이제는 관에서 불러 가지고 내놓으라 하는 일은 전혀 없을테니까 동서끼리 서로 쌀 나누어주면서 잘 살아라 그러라고. 그래가지고 불러다가 논뙈기도 주고 쌀도 주고 이래가지고 모두 잘 살았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이렇게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짧은 생애를 즐겁게 살고 즐거운 일 하고 좋은 일 하고 이 손 두 손을 왜 주셨습니까? 남을 향하여 넓게 손을 펴라고 이 손을 주셨어요. 사랑과 긍휼을 많이 베풀면서 좋은 나라 만들고 좋은 가정 만들고 새해 만복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성전에서 하나님, 복의 근원 기쁨의 근원 생명의 근원이신 우리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옵니다. 하늘문을 여셔서 죄의 무거운 짐은 벗겨주시고 우리의 불의하고 더러운 마음은 씻어 주시옵시고 질병은 고쳐 주시옵시고 물질에는 복을 내려주시옵시고 자녀는 잘되게 하여주시고 잘못된 생각은 바꾸어주시옵소서. 기쁨이 충만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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