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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

에배소서 문기태 목사............... 조회 수 2361 추천 수 0 2013.09.04 0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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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3:20 
설교자 : 문기태 목사 
참고 :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엡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오해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속에서도 오해를 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막 12:27)"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였기에 부활을 의심하고 부정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을 오해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잘 못 믿는 것 때문에 안타까와 하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앞에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하실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감사하고 싶고 찬양하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어떻게 하면 고마우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기쁨이 가득하고, 진정이 담긴 찬양을 하며, 감격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원하면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떻게 역사하시는 분인지,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를 바르게 알아야 우리 믿음이 반듯하게 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의 밖에서 역사하신다는 오해를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의 밖에서 역사하시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저 하늘에만 계신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습니다. 적어도 저 멀리에 계시며 나와 상관없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큰 일, 적어도 나라와 나라간에 있는 일, 세계 역사에나 관여하시지, 개인의 일상사에는 관심도 없고 특히 나같은 연약하고 시시한 존재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관여하지도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큰 일도 주관하십니다. 어머어마한 일, 우리로서는 알기 어려운 대단한 일을 계획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읽은 성경 20절에는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공동번역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면서 우리가 바라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라고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밖에서 뿐 아니라 우리 안에서 힘차게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주변의 환경과 기후와 세계 정세를 위해 일하시는 것보다도 더 많이 더 자주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고 감동하시고 깨우치시며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때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감동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또 미움을 극복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하늘에 속한 거룩한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역사하십니다. 사단과 죄의 공격을 이기고 시험을 극복하며 하나님앞에 열매를 맺도록 도우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은 참 많은 활동을 하십니다.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치유하십니다. 우리로 죄용서함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우리를 크게 도우십니다. 우리로 강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 자라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잇도록 은사와 능력을 공급하십니다. 말씀으로 감동을 주십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고 의의 도구로 쓰임받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공급하십니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이 휴가를 얻어 어느 시골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암소를 외양간에 집어넣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암소는 뒷발에 힘을 모은 채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힘을 써도 헛수고일 뿐이었습니다. 에머슨이 땀을 뻘뻘 흘리며 악전고투하는 모습을 구경하던 한 소녀가 암소에게 다가왔습니다. 소녀는 암소의 콧잔등을 한참 쓰다듬더니 그곳에 얼굴을 부벼댔습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암소를 끌고 외양간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에머슨은 그때 사람이나 동물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동기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밖에 있는 것을 통해서보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므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아십니다. 우리의 밖에서 활동하시는 것보다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것을 통해서 우리를 더 풍성하게 해 주실 수 있음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더 선호하십니다.

목사이지만 저도 종종 힘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불안함이나 두려움을 만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시기나 미움의 감정을 주체못해서 괴롭기도 합니다. 또 어떤 때는 인간 관계의 갈등을 경험하거나 상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서 쩔쩔맬 때도 있습니다. 그 문제에 사로잡혀 있으면 기도도 안 나옵니다. 설교도 힘이 없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고역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그러면 할 수 없이 조용히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영이신 그분과 영적인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분께 불편한 감정을 고백합니다. 조용히 힘든 문제를 아뢰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님, 억울합니다. 미움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내가 피해를 당했는데 왜 내 맘이 편치 않는 것입니까?'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얼마 안 있어 말씀이 들려옵니다. 밖에서가 아니고 안에서 들려옵니다. 그렇게 내 영이 하나님의 영과 교통을 하면 어느사이에 평화가 밀려옵니다. 미움이 녹아버립니다. 불안과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대신 기쁨이 솟아납니다. 그러면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밖에서만 역사하신다는 오해를 떨쳐 버리기 바랍니다. 우리 밖에서보다 우리 안에서 더 많이 활동하시고 더 큰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날마다 우리 안에 사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못 미친다는 오해를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 있느냐?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깍으려고 합니다. 아예 깍일 것을 예상해서 많이 청구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인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색한 분이 아닙니다. 후한 분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구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라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자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긴 것과 진실되게 행한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이사야 선지를 보내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시며 히스기야의 목숨을 15년 연장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구하지 않은 것 까지 주십니다. 앗수르왕의 손에서 그의 나라를 건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색한 분입니까? 후하고 넘치게 주시는 분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주 후하신 분입니다. 기도하면 온갖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주시는 분임을 믿고 부지런히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탕자는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하고 구하지만 아버지는 달려가 아들의 목을 끌어 안고 입을 맞추고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신발을 신기우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입니다. 아들이 구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도록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바로 그 아버지가 우리가 믿고 사랑하는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탕자의 아버지같은 분입니다. 잘못이 있어도 뉘우치고 돌아와 회개하면 그리고 은혜를 구하면 품군의 하나가 아니라 아들로 받아 주십니다. 제일 좋은 옷, 가락지, 좋은 신발, 살진 송아지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2차 대전 때 전사한 한 무명용사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님! 나는 출세를 위해 당신에게 힘을 구했으나, 당신은 저에게 순종을 배우라고 나약함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위대한 일 을 하고 싶어 건강을 청했으나, 당신은 보다 큰 당신의 선을 이루시려 병고를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당 신에게 부귀를 원했으나, 당신은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가난을 주셨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만민이 우러러 존경하는 자가 되고파 명예를 구했으나, 당신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시어 당신만을 필요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나는 홀로 있기가 외로워 당신의 우정을 청했으나, 당신은 나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형제들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나는 당신에게 내 삶을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원했으나, 당신은 나로 하여금 다른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당신께 구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했으나, 그러나 당신께서는 당신이 내게 주시기를 원하시던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채워 주셨습 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구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주신다는 믿음을 놓지 말고 붙들어야 합니다. 그런 확신을 갖고 더욱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이 우리의 기대를 실망시킨다는 오해를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기도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주실 뿐 아니라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게 주시는 분입니다.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도를 많이 할지라도 생각하는 것이 늘 부정적인 사람은 풍성한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기도해 놓고 돌아서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후욕이라는 죄가 있습니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10) 후욕이란 사람앞에서 말을 못하고 돌아서면서 속으로 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 경고합니다.

우리들이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도하고 돌아서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같은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늘 기도하고 나서 돌아서면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기껏 기도해 놓고 돌아서서는 '안 되겠지!' '불가능해 보이는데' '망했다' '큰 일 났네, 어쩌면 좋아' 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까? 물론 사단은 기도하고 난 이에게 그런 생각을 심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런 생각에 계속 사로잡혀 있으면 될 일도 안됩니다. 응답이 오다가도 다시 달아납니다.

 

하나님은 구한 것에 더 넘치게 하실 뿐 아니라 생각하는 것에도 넘치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복되게 가져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 기도응답을 많이 받아 축복을 누리는 사람을 보면 항상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들입니다. 반면 늘 실패하고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응답의 체험도, 감격도 없는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비판적이고 불평과 불만으로 생각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빌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엇을 때 뉴욕 타임즈는 '두 친구'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에 아주 가까운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미국인 유학생이고 머리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한 친구는 자살로써 인생이 끝났습니다. 두 친구의 차이점은 단순히 한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클린턴의 친구는 프랭크 알렌이었는데 두뇌와 경제적 배경이 클린턴보다 나았으나 늘 불평이 많아 투덜거리며 사회에 대해 비판적이었다고 합니다. 클린턴은 가난한 집에서 두 이복 동생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 환경이었으나 언제나 사회를 낙관적으로 보고 늘 어머니께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생각의 차이가 그처럼 한 사람은 성공한 미국의 대통령으로 다른 한 사람은 중간에 비참하게 끝난 실패한 인생으로 나누어지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비판과 불평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긍정적인 말, 존경하는 말, 칭찬의 말에 풍성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새롭고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말을 들은 사람들도 한결같이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훈련해 봅시다. 따라하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실 것입니다." "어려워보이지만 꼭 승리할 것입니다." "두려워말고 도전해보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얼마 기분 좋습니까? 용기를 북돋아주고 새 힘을 주는 은혜로운 말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게 하려면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정말 재수없네.'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왜 다들 나를 싫어하는 거야'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는데 이까짓 어려움 정도야..' '위기는 주님이 일하시는 위대한 기회야!' '오늘은 어떤 축복을 경험하려나?' 이런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생각, 비젼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여러분 안에 넘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역사하십니다. 생각하는 것에 넘치게 이루어주시는 분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믿음의 생각을 하십시오. 큰 비젼을 품고 늘 꿈꾸십시오. 저는 여러분을 바라보며 미래에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생각합니다. 10년 후, 20년 후 여러분에게서 나올 믿음의 거인들을 기대합니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큰 믿음을 가지고 활약할 위대한 지도자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은퇴할 무렵 저는 그 열매들을 자랑스럽게 볼 것입니다. 그 날을 꿈꾸며 기도하며 부지런히 복음의 씨를 뿌리며 기대속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예수를 믿기에 종종 작은 일에 매달려 싸웁니다. 우리 하나님은 너무나 크신 분입니다. 여러분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큰 영광을 위해 작은 자랑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큰 기도의 응답을 위해 큰 꿈의 성취를 위해 사단이 가져다주는 불신과 의심의 유혹을 물리치고 여러분안에 성령의 감동과 말씀의 은혜로 늘 충만하게 채우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문기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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