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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40번째 쪽지!
□ 밥만 먹지말고 마음도 먹자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나이도 먹고 사랑도 먹고 마음도 먹습니다. 세상 제대로 살려면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마음 먹은대로 삽니다. 나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으면 정말 세상에 쓰임받는 사람이 됩니다. 나는 뭐든 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이 힘써 먹어야 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이고,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고,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 진짜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마음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밥 먹는 법은 알아도 마음먹는 법은 잘 모릅니다. 마음을 먹는 방법은 '말'이 바뀌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될 것 같다. 꼭 하고 말거야!" 새해 아침에 다짐하는 그 말을 날마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소리를 내서 큰소리로 하는 것입니다. 안돼! 라는 말을 '안될 것 없지' 라고 하세요. '못해!' 라는 말을 '못할 것 없지'라고 하세요. '틀렸어!'라는 말을 '틀림없어' 라고 하세요.
"말해도 안 되던데..." 말을 해도 금방 안 되는 이유는 무형의 말이 유형의 실체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6일씩이나 걸렸는데, 인간들이 무슨 마술사도 아니고 말하면 말하는 순간 뚝딱 말이 실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 한 대로 되는데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력을 인간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인간들도 '말'로 창조합니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한번 크게 말 해보세요.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아직 내 가능성의 1%도 사용하지 않았다." ⓞ최용우
♥2013.9.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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